올해 3·1절 기념 행사는 한인 단체와 한인 사회의 답답한 현주소를 보여줬다. 기념행사는 둘로 갈라졌고, 기념식의 취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형식과 내용 모두 낙제점 수준이었다. 한인 사회 대표 단체라는 LA한인회 관계자들은 3월1일 로즈데일 묘지 내 독립유공자 묘역을 찾아 참배와 헌화로 행사를 대신했다. 반면,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미주3·1여성동지회·미주도산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은 다음 날인 2일 제 107주년3·1절 기념식을 가졌다. 당연히 예년에 비해 참석자 규모는 줄고, 프로그램도 빈약했다. 이런 배경에는 주최 기관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준비 단계에서 한인회 측은 모든 단체가 함께 하는 연합 개최를 제안했지만, 기념재단 측은 주최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한인회는 준비 작업에서 빠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기념재단 측이 주최 기관을 고집한 것은 한국 보훈부의 지원금 때문이다. 3·1절 기념식 주최를 조건으로 지원금을 받았으니 주최 기관이 돼야 한다는 논리다. 기념재단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바람직하지 않다. 한인 사회가 매년 3·1절 기념식을 갖는 것은 행사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은 미주한인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한인 선조들이 가졌던 독립에 대한 열망과 모국 사랑의 뜻은 차세대에게도 전달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3·1절 기념식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다. 많은 차세대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1세들만 모여 태극기 흔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몇 번 외치고 끝나는 행사에 머문다면 더 개최할 이유가 없다. 한인 사회는 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인 단체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협력해도 어려운 상황에 분열은 곤란하다. 내년 108주년 3·1절 기념식 준비 작업은 머리를 맞대야 한다.사설 낙제점 기념식 한인 단체들 기념식 주최 la한인회 관계자들
2026.03.04. 19:09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독립정신을 기렸다. '제107주년 3·1절기념' 및 '제7주년 유관순의 날 지정 기념식'이 지난 3월3일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주최하고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희 목사)와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관계자와 교계 목회자, 시니어센터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희 목사(교협회장)의 설교를 중심으로 찬송과 묵상으로 먼저 예배를 올린 뒤 기념식이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앤디 박 한인회장 등 한인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대통령 기념사는 LA 총영사관 박철 영사가 대독 했다. 또 임천빈 명예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기념행사를 마친 뒤에는 한인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무용협회, 성악가 헬렌 오,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씨 등의 기념공연이 작은 무대에 펼쳐져 3·1절의 의미를 더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기념식 거행 지정 기념식 기념식 거행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
2026.03.03. 20:34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2일 LA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미주3·1여성동지회,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등 한인 단체들이 참석했다. 다만 올해 기념식은 주최 기관 선정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단체별로 나뉘어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단체 기념식 기념식 개최 la 한인단체들 올해 기념식
2026.03.02. 20:34
지난 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가 공동 개최한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3·1절 기념 글짓기대회 시상식 역시 진행됐으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각 3명씩 수상자가 탄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는 모습. [뉴욕한인회]뉴욕한인회 기념식 기념식 개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이날 기념식
2026.03.02. 19:51
노스캐롤라이나 샬럿한인회(회장 남사라, 이사장 심재옥)는 지난 1일 AMC 캐롤라이나 파빌리온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과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상영회를 개최했다. 남사라 회장은 환영사에서 “삼일절 행사는 후세에게 역사의 교훈을 전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약속”이라며 “2, 3세대들이 한국의 뿌리를 잊지 않고 민족 자긍심과 올바른 정체성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준호 애틀랜타총영사는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전기현 전 샬럿한인회장, 안찬모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사무총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현발 샬럿한인노인회장의 선창에 맞춰 만세삼창을 외치며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준호 총영사는 6·25 참전용사 월터 팟겟 씨와 롤랜드벨레트 씨에게 평화의 메달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 총영사는 교민 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한인사회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일절 기념식 삼일절 기념식 전기현 전샬럿한인회장 노스캐롤라이나 샬럿한인회
2026.03.02. 15:09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박)가 주최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부터 '샌디에이고한미시니어센터' 회관(6701 Convoy Ct San Dieg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희 목사)'와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 보훈부' 'LA총영사관'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회장 임재정)'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기념식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와 함께 '제7주년 유관순의 날 지정 기념식'도 이어서 진행된다. '유관순의 날'은 미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19년 1월 25일 오션사이드 시의회에서 제정됐다. 이는 당시 한인회의 백황기 회장을 중심으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가 적극 제안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이후 2025년 가주 상원에서도 유관순의 날이 선포되며 그 의미가 확대됐다. 앤디 박 회장은 "3.1절의 숭고한 정신과 유관순 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케빈 정 기자기념식 한인회 샌디에이고 한인회 한인회 주최 샌디에이고한미시니어센터 회관
2026.02.17. 20:27
뉴욕한인회가 3월 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뉴욕총영사관과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유패밀리재단의 3·1절 글짓기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유패밀리재단은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교훈을 깊이 생각하고, 그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글짓기 대회 상금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3·1절 기념 글짓기 참가 신청 및 작품 제출은 내달 15일까지며, 에세이 주제는 ‘3·1절의 의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왜 여전히 중요한가?’이다. 참가 연령은 2학년부터 12학년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이 신청할 수 있다. 에세이 길이는 500~1000자이며(두 페이지 미만), 온라인(www.RyuFoundation.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패밀리재단은 “중·고등부에서 3명을 선정해 각각 10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초등부에서 3명을 선정해 각각 5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기념식 기념식 개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이번 기념식
2026.01.29. 21:32
뉴저지한인회 기념식 기념식 개최
2026.01.13. 21:08
‘미주한인의 날’로 지정된 13일, 조지아 주청사에 애틀랜타 한인들이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123주년을 맞은 미주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날을 법률로 제정한 민족 기념일. 연방의회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이날을 축하하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유산과 전통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 주청사에는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박은석·유진철 두 한인회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 회장,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채경석 노인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을 비롯해 샘 박, 홍수정, 맷 리브스 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맷 리브스 의원이 작성한 결의안은 초기 한인 이민자들이 겪은 고난의 역사를 언급한 뒤, “미국에 이주한 한인들과 그 이후 세대는 가족의 강한 유대와 탄탄한 공동체를 바탕으로 미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번영해왔으며, 미국 경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세계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조지아주 내 한인 인구는 지난 10년간 95% 증가해 주 전역 지역사회에서 중요하고 필수적인 구성원이 됐으며, 현재 10만명이 넘는 한인들이 조지아를 고향으로 삼고, 한국어는 조지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라고 설명했다. 홍수정 의원과 샘 박 의원은 이날 주 하원에서 미주한인의날과 참석한 한인들을 소개했으며,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기념식 조지아 주청사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 한인회장 마이클
2026.01.13. 14:56
17일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 주관의 제 8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은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김상진 기자순국선열 기념식 광복회 서남부지회 회장 김준배
2025.11.17. 19:58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회장 백황기)의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7일 골든라이프에서 열렸다. 재향군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참전용사 기념품을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가졌다. 백황기 회장은 "재향군인의 날은 모든 군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날"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군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째 줄 왼쪽부터 참전용사 조주호, 박준희, 조정섭, 지춘학, 조항운씨, 둘째 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백황기 SD재향군인회장, 임천빈 SD한인회 명예회장, 김일진 SD한인회 상임고문, 셋째 줄 왼쪽 세 번째 한청일 SD 노인회장. 박세나 기자재향군인 기념식 백황기 sd재향군인회장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 sd한인회 명예회장
2025.11.11. 18:00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임천빈 명예회장이 지난 8일 마운트 솔레다드 기념협회가 주최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운트 솔레다드에서 '바다, 육지, 하늘에서의 250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미 해군과 해병대 창설 25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USI 뉴스 앵커인 제이슨 오스텔의 사회와 더불어 해군과 해병대의 기조연설, 기념 명판 헌정식, 라호야 고교 밴드의 애국 서곡 연주, 샌디에이고 에어쇼 편대팀의 항공 편대 비행, 캐니언 힐스 고교의 의장대 행진 등 순서로 진행됐다. 임천빈 회장이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 제공]재향군인 기념식 기념식 참석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샌디에이고 에어쇼
2025.11.11. 18:00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회장 송효남)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정부가 개최한 베테랑스 데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귀넷카운티는 올해 참전용사 기념관 건립 20주년을 맞아 11일 한국전·월남전 등에 참전한 재향군인과 그 가족을 초청해 베테랑스 데이 기념식을 열었다. 월남참전자회 회원 183명 중 55명이 참석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은 “참전용사의 헌신적인 봉사로 우리 주와 국가가 강해졌다”며 “우리 공동체에 회복력과 적응력, 강인함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을 심어줬다”고 했다. 케리 다이어 조지아 보훈처 부처장은 “노르망디 해변에서 중동 사막, 베트남 정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한다”며 “각 시대마다 고유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건국 이념인 자유, 민주주의, 정의를 수호하겠다는 공통된 유대감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되새겼다. 귀넷 카운티는 고령의 퇴역군인을 위해 올해 처음 ‘스탠드 다운(Stand Down)’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주거가 불안정한 퇴역군인에게 긴급구호, 재취업,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카운티 내 재향군인은 3만여명으로, 걸프전(1만8000명), 베트남전(9000명), 한국전(500명) 순으로 많다. 송효남 월남참전자회 회장은 “매년 귀넷 카운티 정부에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필요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월남참전회 기념식 데이 기념식 송효남 월남참전자회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
2025.11.11. 15:01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 유진 A. 오브레곤 일병의 이름을 딴 ‘Eugene A. Obregon Post 804'에서 지난 4일 미 해병전우회 1347지부 주최로 해병대 창설 2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육군협회 최만규 회장과 참전용사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해병대의 전통과 전우애를 기렸다. [대한민국육군협회 제공]해병대 기념식 해병대 창설 대한민국육군협회 최만규 한국전 명예훈장
2025.11.05. 19:49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나일스소재 BBQ Garden 식당에서 ‘제73회 한국 재향 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정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안보의 중요성과 보훈의 가치”를 강조하고 다니엘 박 목사에게 향군목사 위촉장, 이사 대표로 서기석 부이사장에게 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포상으로 미 중서부지회 박우성 현 자문위원겸 이사에게 공로 휘장을 시상했다.(아래 사진) 이어 신상태 한국 재향 군인회장 격려사(대독), 허재은 시카고 한인회장 축사, 김정한 총영사 축사(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J 취재팀기념식 향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재향 군인 군인회장 격려사
2025.10.20. 16:01
실비치 레저월드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용장영)가 지난 7일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교회가 있는 실비치 레저월드는 시니어 커뮤니티로 전체 6000가구 중 약 1000가구가 한인이다. 행사 후 한인 교인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실비치 레저월드 제공]레저월드 기념식 레저월드 한인 한인 커뮤니티교회 한인 교인들
2025.09.09. 20:29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가 최근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여 개최된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무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수출의 탑은 전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토대로,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수상한다. 에스더포뮬러의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특히 주요 수출국인 중국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서 비롯됐다. 2022년 2억 6천만 원에서 2023년 62억 원, 2024년 상반기까지 85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해마다 약 2,200%, 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에스더포뮬러 측은 “이러한 성장이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과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에스더포뮬러의 주요 수출 지역은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70.01%)을 제외하고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25.4%), 미국을 포함한 미주(2.9%)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라이브커머스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더포뮬러는 2008년 설립 이래 ‘여에스더 유산균’,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닥터에스더 어린콜라겐’ 라인 등 메가 히트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특히 이너뷰티 필름 제품인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라인은 누적 판매량 4억 장 돌파, 3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이너뷰티 필름 명가로서의 명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대표는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그간 실천해 온 소비자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결실”이라며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전세계 고객님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흥 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더포뮬러는 2024년 한 해에만 32억이 넘는 기부를 이행하며 2010년부터 지속한 누적 기부액이 약 8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에스더포뮬러 기념식 현재 에스더포뮬러 수출 실적 수출 증대
2025.08.23. 18:17
베이커스필드 한국전 참전용사보훈회(회장 박영우)가 25일 세븐 옥 컨트리클럽에서 6·25 정전협정 72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베이커스필드 목회자협의회(회장 고의용)와 KSO(회장 라이언 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박영우 회장이 매년 직접 준비해 온 기념식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그의 헌신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기념식은 고의용 목사(사랑의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소프라노 함조희 씨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독창, 박성호 목사(ANC 온누리교회)와 고의용 목사가 함께 부른 ‘You Raise Me Up’ 합창 순으로 이어졌다. 목회자들의 따뜻한 음성과 진심 어린 찬양은 행사장을 숙연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특히 지역 한글학교 학생 시온 신, 이안 신 군이 참전용사들에게 바치는 편지를 낭독해 큰 감동을 줬다. 어린 학생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참전용사들의 마음을 울리며 세대를 잇는 감사와 존경의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베이커스필드 시의원 래리 코만, 23ABC 방송 메인 앵커 마이크 하트가 참석했고, 사회는 문태영 씨가 맡았다. 행사 말미에는 프로클럽 이영근 대표가 협찬한 텀블러와 티셔츠가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와 평화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 사회와 다음 세대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송영채 기자참전용사 기념식 참전용사 희생 기념식 개최 이번 기념식
2025.07.29. 19:19
오는 27일 오전 10시 워싱턴DC 내셔널몰의 한국전 참전 기념 공원에서 정전협정 제72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orea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은 미국과 실제 전투 참여국 22개국 용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그들의 역사적 헌신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이 행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온몸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진실된 발언과 진심이 담긴 뮤지컬 공연, 엄숙한 헌화 행사 등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미국과 북한은 1953년 7월 27일정전 협정을 통해 적대 행위를 종결시켰으나, 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파괴와 손실을 초래했다. 이 협정은 공식적인 평화 협정은 아니었지만,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오늘날까지 분단의 상징과 함께 화해에 대한 지속적인 희망을 의미한다. 이 정전협정 후 한반도에는 비무장지대가 설치됐다. 기념식 참석을 위해서는 재단의 인터넷 해당 페이지(https://koreanwarvetsmemorial.org/event/72nd-commemoration-ceremony-of-the-korean-armistice-agreement-july-27-2025/)에 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전쟁 기념식 한국전쟁 정전 27일정전 협정 기념식 참석
2025.07.09. 12:55
애틀랜타 한인회는 25일 한인회관에서 참전용사, 한인,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참전국, 전쟁 진행 과정 등을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전투 지원한 나라는 16개국, 의료 지원은 6개국에 물자 및 기타 지원국을 합치면 총 63개국이 참전했다. 이 중 미국이 가장 많은 178만9000여명의 군사를 파병하고 가장 많은 희생을 치렀다. 한국전쟁에 조지아 출신 군인 7만5000여명이 참전한 것으로 기록됐으며, 이 중 740명이 전사하고 1000명이 넘는 군인이 부상을 입었다. 스탠 피셔 조지아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부회장은 “모든 전쟁에는 대가가 따른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국의 문화적, 경제적 성장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가치를 강조했다. 심만수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 회장은 “어릴 때는 우리말을 하지 못하고, 나라 없는 서러움을 뼈저리게 겪었고, (6·25 전쟁이 터지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해 참전했다”며 기나긴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경험을 전했다. 신혜경 애틀랜타 총영사관 보훈 담당 영사, 이홍기 한인회장,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 맷 리브스 조지아 주 하원의원, 오대기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장, 김기홍 애국보수협의회 회장 등은 6·25 전쟁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의지를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엘드린 벨 전 애틀랜타 경찰서장도 전쟁과 희생자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지아 주가인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를 불렀다. 윤지아 기자한인회 기념식 애틀랜타 한인회 자원입대해 한국전쟁 애틀랜타지회 회장
2025.06.2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