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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대회로 독립정신 되새겨…리버사이드한국학교 3·1절 행사

Los Angeles

2026.03.04 19:17 2026.03.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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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수업·우수 학생 시상식 개최
남가주한국학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남가주한국학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남가주한국학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특별수업과 글짓기 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교는 ‘3·1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우수 학생들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반은 3·1절의 의미를 눈높이에 맞게 배우고 유관순 열사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또 태극기의 모양과 색의 의미를 익히고 태극기와 무궁화를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1학년은 3·1운동과 유관순 열사 관련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의 배경을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만들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2학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배우며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어린이로서 실천할 수 있는 나라 사랑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3학년은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희생을 배우고 태극과 건곤감리의 상징적 의미를 익히며 조화와 평화의 정신을 되새겼다.
 
4·6학년은 3·1운동의 국내외 배경과 역사적 의의를 배우고,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됐다는 점을 학습했다.  
 
학교는 이날 특별수업 이후 각 반에서 우수 글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자는 유하엘(유치반), 이강현(1학년), 이지나(2학년), 김서진·이로사(3학년), 최준서(4학년), 홍서준(6학년) 학생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민족적 긍지와 책임감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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