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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활약 LAFC 연승 행진…FC댈러스에 1-0 승리

Los Angeles

2026.03.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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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개막 3연승
다비드 마르티네스(가운데)가 이날 경기 후반 10분 선제골을 득점한 뒤 손흥민(왼쪽), 드니 부앙가와 함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LAFC 제공]

다비드 마르티네스(가운데)가 이날 경기 후반 10분 선제골을 득점한 뒤 손흥민(왼쪽), 드니 부앙가와 함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LAFC 제공]

LAFC가 지난 7일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정규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FC 댈러스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후반 10분 LAFC 공격수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팀은 이번 승리로 구단 역사상 최초로 MLS 시즌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LAFC 공격수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세 경기에서 '세컨더리 어시스트'(득점으로 이어진 마지막 패스의 직전 단계 패스) 하나를 포함한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세트피스 수비를 잘해냈다”고 평가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승점 3점을 얻었음에도 선수단이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를 팀이 앞으로 더 전진하는 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수비에 대해서는 팀 전체의 공헌을 강조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최근 5경기(MLS 정규리그 3경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경기)에서 1실점이라는 기록은 수비수 네 명만의 결과가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이라며 “오늘은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월드컵 우승자의 저력을 보여주며 놀라운 선방을 펼쳤다”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5경기에서 5어시스트와 1골을 기록하며 이미 많은 기여를 했다. 드니 부앙가와 함께 두 선수가 완전히 살아나기 시작하면 팀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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