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남가주서 ‘무릎 줄기세포 치료’ 설명회 열린다

Los Angeles

2026.03.13 17:2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0일 OC 설명회와 함께 19일과 21일 개별 상담회도 진행…
남가주 한인을 대상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 정보를 소개하는 의료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 강남의 관절·재생의학 전문 병원인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체결한 교민사회 의료 협력 MOU를 계기로 남가주 교민에게 무릎 관절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단계와 진단 기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차이, 인공관절 수술과 줄기세포 연골 재생 치료의 비교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목표로 하는 관절 연골 재생술과 카티스템을 이용한 줄기세포 기반 연골 재생 치료의 원리와 실제 임상 사례도 소개된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서 통증과 관절 기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지만, 진행되면 보행이 어려워지고 관절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송준섭 대표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단순히 나이 때문이라고 방치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연골 손상 정도와 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뒤 재생 가능성을 고려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맡은 바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국내 환자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도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 찾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양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 복원술을 받고 회복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중동, 중국, 유럽을 비롯하여 독일, 호주 등 다양한 국가 환자의 상담과 방문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외에도 3월 19일, 미주 중앙일보 독자 대상 상담회가 LA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되며,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오렌지카운티 우리경희한의원에서 추가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해당 상담회는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의 및 상담예약 전화 213-982-911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