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박(민주·37선거구·사진) 뉴저지 주하원의원과 샤마 헤이더 의원이 오는 12일(수) 오후 6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37선거구 주민들을 위한 공개 의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의원이 주요 정책과 입법 활동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이 제공되며, 행사 참석은 무료다. 박 의원은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으로, 주의회 법사위원장과 예산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한인 사회를 위해 3년 연속으로 주 정부 예산을 확보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좌석 제한으로 인해 이달 10일(월)까지 전화(201-819-4962)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알려야 한다. 한편, 뉴저지 37선거구는 팰리세이즈파크, 포트리, 레오니아 등 10개 한인 밀집 타운으로 구성돼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설명회 엘렌 공개 의정 뉴저지 37선거구 뉴저지 주하원의원
2025.03.05. 21:34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출신 인턴과 유학생을 위한 해외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는 12월4일 오후 5시30분 UC샌디에이고 학생회관(Student Center, 9360 Eucalyptus Grove Ln, La Jolla)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인턴(J-1), 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이다. 이날 행사는 이민법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1 OTP 신 분으로 창업하기)’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forms.gle/hvDExrUZnEEwHyc68)으로 등록하면 된다. LA총영사관은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월간 법률뉴스래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한인 청년의 해외 창업 및 취업을 돕고 있다. ▶문의:(213)385-9300 내선 403게시판 설명회 법률 설명회 청년 창업 설명회 la총영사관
2024.11.14. 20:14
연말이 다가오면 기업들은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 시기에 종종 간과되기 쉬운 것이 바로 회사의 은퇴연금플랜, 401(k) 관리다. 이는 매우 중요한 업무로, 특히 연말에 반드시 챙겨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오늘 그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401(k) 가입자에 공지 발송 Safe Harbor 플랜이나 자동 등록 기능(Automatic Enrollment)이 있는 401(k) 플랜은 매년 가입자들에게 공지를 보내야 한다. 이 공지에는 플랜의 주요 내용과 참가자의 권리가 포함된다. 보통 플랜 연도 종료 30~90일 전에 보내야 한다. 제때 보내지 않으면 규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 플랜 문서 Amendment 하기 올해 401(k) 플랜에 중요한 변경(예: 매칭 비율 변경, 새 기능 추가)이 있었다면, 이를 플랜 문서에 반영해야 한다. IRS는 이런 변경사항을 연말(보통 12월 31일)까지 문서에 업데이트하라고 요구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IRS 조사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모든 변경사항을 꼼꼼히 기록하고 문서를 정확히 갱신해야 한다. 3. 몰수 계정 자금 사용하기 직원이 퇴사할 때 귀속(vest)되지 않은 금액은 플랜의 몰수 계정(Forfeiture Account)으로 들어간다. 이 돈은 일반적으로 몰수가 발생한 플랜 연도 말이나 그 다음 해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 자금으로 플랜 비용을 지불하거나 고용주 기여금을 상쇄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계좌의 돈을 제 때 사용하지 않으면 플랜이 IRS 규정을 위반해 법적 문제에 직면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 Nondiscrimination Test 결과 확인 401(k) 플랜에서 고액 연봉자와 일반 직원 간의 저축률 격차가 너무 크면 문제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ADP(Actual Deferral Percentage) 테스트다. 2023년에 이런 불균형(ADP 테스트로 확인됨)이 발견되면, 회사는 2024년 말까지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 혜택을 잃거나 벌금을 물 수 있다. 5. 필수 최소 분배 추적 필수 최소 분배(RMD)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플랜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가입자들은 받아야 했을 금액의 50%에 해당하는 소비세를 부담해야 한다. 제3자 관리자나 플랜 제공업체에 연락하여 2023년에 RMD를 받아야 하는 모든 참가자가 이를 수령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6. 내년 위한 준비 시작 연간 플랜 검토 일정을 잡고, 내년 초 비차별 금지 테스트와 보고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1월 1일 자 신규 등록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1월 1일은 많은 401(k) 플랜의 일반적인 자격 시작일이므로, 지금부터 등록 자료를 발송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직원들이 정보를 검토하고 질문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1월 1일이 되었을 때 더 자신 있게 플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은 플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에 좋은 시기다. 플랜의 참여율, 평균 기여율, 투자 성과 등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내년도 개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참여율이 낮다면 자동 등록 기능(Automation Enrollment) 도입을 고려해 볼 수 있고, 기여율이 낮다면 매칭 정책을 조정하거나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의 직원들에게는 추가 기여(catch-up contribution) 기회를 상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연말에 은퇴연금플랜을 꼼꼼히 챙기면 규정 준수 위험을 줄이고, 직원들의 은퇴 준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인재 유치 및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체계적인 접근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업무다. 이를 통해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건강한 은퇴연금플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CCFS, CLTC·Financial Advisor, 아메리츠 파이낸셜보험 상식 연말 설명회 은퇴 플랜 플랜 문서 플랜 제공업체
2024.10.23. 18:00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인 청년들의 해외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J-1, 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16일 오후 7시 UCLA 캠퍼스 내 브루인 리셉션 룸(BRR·308 Westwood Plaza, Los Angeles, CA 90095)에서 열린다. 이날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를 주제로 강연하고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 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1 OPT 신분으로 창업하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다음 링크(https://forms.gle/Wm7RGQnTT6g3y886A)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월간 법률 뉴스레터 발행, 창업 및 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 기업 인턴십 알선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설명회 유학생 법률 설명회 취업 법률 대학교 유학생
2024.10.08. 20:03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가 11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인 시니어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방법과 주요 발의안에 관해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1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 13091 Galway St, Garden Grove)에서 열린다. KCS 측은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회원들과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산하 은빛대학 시니어 수강생,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우편 투표 방법, 투표소 위치 찾기, 선거에 회부된 각종 발의안 등에 대해 한국어로 설명한다. KCS 2024 선거 시민 참여 홍보팀의 최요셉씨는 “설명회 참석자 수는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되며, 참석자 전원에겐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없으며,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참석 예약과 문의는 KCS(714-449-1125)에 하면 된다.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 설명회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 대선 설명회 참석자 투표소 위치
2024.10.07. 20:00
LA 총영사관이 주최한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이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들과 미국 세무 전문가들이 초청돼 한국의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과 일반적인 미국 세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사진은 설명회를 마친 강사들과 지역 한인 단체 임원들. 왼쪽 부터 배준범 변호사, 손미숙 사무관, 김성수 국세관, 한청일 시니어센터회장, 이은주 조사관, 김정아 한인회 부회장, 모경진 이사, 이진 이사, 고명수 사무관, 김지윤 조사관. [SD한인회 제공]한미세무 설명회 한미세무 설명회 한국세법상 거주자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
2024.08.29. 20:33
강석희(사진) 연방조달청 북서부지역(리저널 9, 10) 총괄행정담당관과 파라 칸 어바인 시장이 내달 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연방 조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선 연방조달청의 클린트 스틸 고객 서비스 디렉터, 어맨다 스위니 부커미셔너(리저널 9), 앤서니 카루소 스몰 비즈니스 스페셜리스트가 연방정부와 조달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내달 3일까지 웹사이트(tinyurl.com/IrvineXGSA)에서 등록해야 한다. 강 담당관은 지난해 1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근무하며 가주를 포함한 미 북서부와 괌, 한국, 동남아 등지 연방정부에 필요한 물자 조달, 관리,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조달사업 설명회 조달사업 설명회 연방조달청 북서부지역 어바인 시청
2024.08.27. 20:00
오렌지카운티와 강서미라클메디특구의 상생 발전을 위한 해외 의료설명회가 오는 17일(수) 오후 6시 라미라다의 할러데이 인(14299 Firestone Blvd)에서 열린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가 강서미라클메디특구와 개최하는 이 행사는 특구와 특구 내 의료기관 소개, 질의 및 응답과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구 내 의료 기관 중 명진단영상의학과의원, 부민병원, 송도병원, 우리들병원 등이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강서미라클메디특구 설명회 강서미라클메디특구 의료 해외 의료설명회 의료기관 소개
2024.07.11. 20:00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만 18세가 되는 해에 국적이탈 신고 기간을 놓친 한인 남성이 있습니다. 병역 문제 때문에 한국에 방문하려면 한국 병무청을 통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 정부에 출생신고부터 해야 한다는 점인데, 부모가 이혼해 출생신고조차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김광석 뉴욕한인회장) “가족관계등록은 법원행정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합니다. 가족관계등록법에 의해 법적 근거가 되는 출생신고 기록은 있어야 합니다.”(이은영 재외동포청 행정사무관) 22일 주뉴욕총영사관이 재외동포청과 함께 뉴욕 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 ‘국적·병역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인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국적을 이탈하고, 국적이탈 기한을 놓치면 병역을 연기하거나 예외적 국적이탈을 하는 절차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지만, 한국정부 측에서는 ‘정해진 법’이기 때문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날 재외동포청·법무부·병무청 등 한국 관계부처 사무관들은 ▶선천적 복수국적자 정의 ▶국적이탈 신고 기한 ▶국외여행허가를 통한 병역 연기 ▶예외적 국적이탈 허가 등 한인들이 관심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올해 37세가 된 아들을 둔 한인 여성 김 모(65)씨는 “한국 출생신고를 놓쳤고,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아무 조치도 못 해 아들이 한국에 한 번도 갈 수 없었다”며 “38세가 되는 내년부터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병역 의무가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 참석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라면, 병적에 올라가진 않은 상태지만 많은 한인은 한국에 방문했다 갑자기 군대에 가야 할까 봐 아예 한국 방문을 꺼리고 있다. 법무부와 병무청 관계자조차도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한국 정부가 이 내용을)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했다. 김씨는 “여기서 태어난 한인들은 미국인인데 선천적 복수국적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게 느낀다”고 말했다. 국적이탈이나 병역연기를 위해 국외여행신고를 하려 해도,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도 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질문을 하면 법무부·병무청 등이 서로 떠넘기며 자기 일이 아니라는 답변만 해 답답하다”며 “한인 동포들은 여기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싶은데, 한국 정부는 현재 법을 고수하려다 보니 현실 반영이 안 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장경호 재외동포청 행정사무관은 “한인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알고는 있지만, 법과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우 재외동포청 출입국관리사무관은 “미주 한인들은 국적자동상실제 부활을 요구하시지만, 다른 국가 동포들은 한국 국적이 동시에 부여되는 것을 원하기도 해 법을 바꾸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출산과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선천적 복수국적법(홍준표법)’ 시행 이후 많은 한인 2세들은 피해를 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많은 한인이 미 사관학교나 공직, 정계 진출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 일원 한인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적법 개정을 청원하고 나섰으며, ‘국적자동상실제 부활’을 촉구하고 있다.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18세 이상 군미필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는 ‘예외적 국적이탈허가’ 제도가 2022년부터 시행되긴 했지만, 한인 동포들은 여전히 제도가 너무 복잡하다는 입장이다. 김은별 기자설명회 국적 선천적 복수국적자 예외적 국적이탈 국적이탈 신고
2024.05.22. 20:24
주뉴욕총영사관이 관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병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뉴욕총영사관은 “국내 국적법 및 병역법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이 관내에 다수 거주, 체류하고 있다”며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상당수 동포들이 관련법과 행정절차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기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국적·병역 관련 문제는 한인 동포와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개개인의 상황이 상당히 달라 복잡한데 속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해하는 한인들이 많았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병역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뉴욕총영사관이 뉴욕·뉴저지 한인회와 협조해 오는 22일 두 곳에서 열린다. 우선 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뉴욕 설명회가 열리는데, 맨해튼 뉴욕한인회(149 W 24스트리트, 6층)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와 관련한 문의는 뉴욕한인회(212-255-6969)로 하면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뉴저지 설명회가 열린다. 뉴저지 설명회는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뉴저지 한인회관(21 그랜드애비뉴, #216B)에서 진행된다. 역시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로 하면 된다. 주뉴욕총영사관 측은 “이번 설명회에는 재외동포청·법무부·병무청 등 한국의 관계 부처 전문가들이 방문해 현장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 및 병역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참석을 위한 특별한 사전 절차는 없으므로, 설명회 일정을 참고해 방문, 참석하면 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설명회 주뉴욕총영사관 국적 병역 설명회 뉴저지 한인회관
2024.05.15. 20:07
어바인 시가 그레이트 파크 개발 계획 설명회를 내달 7일(화) 오후 4~7시 공원 내 244번 격납고에서 개최한다. 파라 칸 시장을 포함한 시 당국자, 건축가, 개발 업체 관계자 등은 이날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앞으로 공원이 어떤 형태로 개발될 것인지 알리고 질의, 응답을 통해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설명회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예약도 필요 없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torymaps.arcgis.com/collections/95d94b646f804d05a6690e2d95de0af2?item=13)에서 찾아볼 수 있다.그레이트 설명회 그레이트 파크 계획 설명회 당국자 건축가
2024.04.14. 22:00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법률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오전 11시 LA총영사관 2층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J-1 비자로 체류하고 있거나 WEST 인턴 참가자 및 대학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첫 세션은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에서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을 주제로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https://forms.gle/Pn11rcxWpPpKDzaj8)으로 등록하면 된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월간 법률뉴스레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기업에서의 인턴십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213)385-9300 설명회 창업 법률 설명회 투자 유치 해외 창업
2024.03.13. 19:09
한국 병무청은 17일 오후 3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병역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기식 병무청장과 병역제도 전문가가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국의 병역제도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국적과 병역 이행, 국외여행제도, 입영 희망원 제도 등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며, 추가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송현애 민원 담당 영사는 "그간 병역 등에 궁금했던 사항이 있으면 편하게 문의하고 답변 들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주소=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윤지아 기자병무청 설명회 병역제도 설명회 병무청 병역 병역제도 전문가
2024.03.13. 15:20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가 오는 29일(목) 오후 4시부터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호텔(7000 Beach Blvd)에서 ‘택스 업데이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이 세미나에선 상의 이사인 스테판 이(사진) 공인회계사(CPA)가 강사를 맡아 비즈니스와 개인 세금보고에 관한 개정된 법규를 업데이트해 준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가 후원하는 설명회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bit.ly/2024taxseminar)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38-1440)로 하면 된다.한인상의 설명회 oc한인상의 세금 업데이트 설명회 설명회 참가
2024.02.26. 21:00
재미남서부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기태)가 오는 14일(목) 오후 5시 가든그로브의 한식당 개나리 본가(8757 Garden Grove Blvd)에서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베트남전 한인 참전용사 보훈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법은 한국군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뒤, 미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도 미군 참전용사들과 마찬가지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명회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베트남전 참전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월남전참전자회는 이날 송년회도 개최한다. 주최 측은 다양한 게임과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비는 식비를 포함해 개인 60달러, 부부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562-607-5591)로 하면 된다.월남참전 설명회 월남참전 한인 베트남전 한인 한인도 미군
2023.12.05. 21:00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국세청 전문가들을 초청해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지난 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영사관과 한국 국세청, 주미대사관, 애틀랜타한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한인 70여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에서 신중현 조사관, 정준기 사무관, 장수환 조사관, 주미대사관에서 정상수 국세관, 뉴욕에서 박규리 변호사가 각자 전문 분야에 대해 강연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세법 거주가 판정 기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증여세, 한국의 주택임대소득세,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와 증여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개별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한국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판정 기준, 양도소득세 등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였다. 강사들은 과세제도가 복잡하기 때문에 "한국 부동산을 팔 때 인터넷에만 검색하지 말고 여러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구체적인 법률과 사례가 담긴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배포했다. 윤지아 기자납세자 설명회 재미 납세자 이번 설명회 국세청 전문가들
2023.09.07. 14:50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폴 최) 주최로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경찰국 미팅센터에서 열린 ‘커미셔너 되는 길’ 설명회가 25명의 한인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협의회에 따르면 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참석자 중 다수는 풀러턴, 어바인, 터스틴, 라하브라 등 OC에서 왔다. 멀리 LA와 밸리에서 온 이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커미셔너가 되는 방법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폴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 커미셔너가 많이 배출돼야 하는 이유는 정치력 신장 외에도 각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시 정부, 의회를 연결하는 교량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은 “나도 문화예술위원회 커미셔너를 거쳐 시의원이 됐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은 가든그로브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 오렌지카운티 재산세항소위원회와 시니어위원회 커미셔너 등을 지낸 경험을 소개하고 커미셔너가 하는 일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 5월 출범 후 첫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다. 앞으로 OC 셰리프국과 선거관리국, 소방국을 포함해 한인이 많이 진출하면 좋을 직업에 관한 설명회 개최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커미셔너 설명회 한인 커미셔너 시니어위원회 커미셔너 문화예술위원회 커미셔너
2023.08.29. 7:00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40여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한국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 상담회 참여업체 설명회에서 조직위는 기존 대회와의 차이점을 비롯해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에 나섰다. 황병구 조직위원장, 노상일 대회운영본부장, 윤만 공동대회장, 브라이언 정 조직위 고문 등은 이날 행사에서 참여 기업들, 기관, 지차체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대회 관련 업데이트된 정보 등을 공유했다. 노상일 운영본부장은 “첫 해외 대회가 미국서 열리는 만큼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상공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벤처 캐피탈 투자포럼과 스타트업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방호열 위원장과 기업유치 및 1:1 비즈니스 매칭을 준비 중인 김현겸 위원장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석해 준비상황과 참여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OC-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SBDC)의 총괄 디렉터인 마이클 대니얼, 글로벌 무역센터 디렉터 마날리샤, 디지털 마케팅 센터 디렉터 로저 로이드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연방·주 정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될 1:1 비즈니스 매칭과 한국서 참여하는 기업을 위해 내달 중 실시될 다양한 웨비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2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만큼 한상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중앙회도 미용·식품·생활용품 관련 50여개 기업으로 KBIZ관을 구성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대회 전까지 정기적인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3일간 전시관 관람이 가능한 전시 참관 패스는 내달 10일 전까지 온라인(bit.ly/2023wkbc_exhibition_pass) 등록 시 쿠폰코드(2023WKBC)를 기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한상대회 설명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 참여업체 설명회 황병구 조직위원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노상일
2023.08.28. 19:31
코야드(COYAD)와미션아가페가 13일 함께 주최한 마약 예방 세미나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퍼진 마약의 실태와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를 비롯, 이문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캐런 왓킨스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팻시 오스틴-갯슨귀넷 검사장 등도 참석해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홍기 회장은 지난 좌담회(본지 5월 4일자 참고)를 통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내 마약 사용 실태를 알게 된 후 미안함을 느꼈다며 "다음 주 한인회 집행부 회의에서 마약퇴치예방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위원회가 봉사단체, 학교, 교회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마약예방 선두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왓킨스 교육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No'라고 말하는 것보다 마약이 왜 나쁜지 이유를 알려주고 생각하게 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코야드 관계자들은 참석자들에게 마약 중독이 무엇이고 마약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강연했다. 특히 최근 조지아에서 의료용으로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마리화나에 대해서는 종류,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며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코야드 측은 미국 여러 주에서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되고 미디어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청소년들을 포함해 한인들이 마리화나 사용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경향을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폴 임코야드 대표는 지난 좌담회에서 "조지아의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정치적인 움직임"이었다며 "마리화나는 다른 마약으로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한인들의 주의를 요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마약이 먼 곳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니 경각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코야드 설명회 코야드 마약 마약예방 선두 마약 예방
2023.05.16. 17:57
소기업체들이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는 방법과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낮은 이자율의 융자(모기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주에 있는 이스턴 아메리칸 CDC는 오는 12일(수) 오후 4시부터 포트리에 있는 하야트플레이스에서 ‘어떻게 연방정부와 사업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방정부와 계약을 하는 방법과 SBA 504 론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발표자는 이스턴아메리칸 CDC의 정권호 CEO와 퍼스트호프뱅크 매튜 리 사장이다. 설명회 후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데 참석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는 201-585-0136 또는 웹사이트(www.ea504.org) 참조. 박종원 기자연방정부 설명회 연방정부 계약 융자 설명회 무료 설명회
2023.04.0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