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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문위원 하루하루가 공공외교”

Atlanta

2026.03.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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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정기회의 개최
자문위원들이 14일 정기회의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문위원들이 14일 정기회의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 강당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공공외교 강연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향후 사업과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6일 스와니베어스베스트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4월 중순 통일아카데미, 5월 평화통일 골든벨, 8월 광복절 기념 평화 음악회, 9월 19~20일 코리안 페스티벌 통일 문화마당, 9월 말 또는 10월 초 공항 한복 퍼레이드 등의 사업을 앞두고 있다.
 
협의회 자체 안건으로 강남구협의회, 멕시코를 비롯한 16개국을 아우르는 중남미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곧 열리는 평화통일 아카데미 홍보 및 운영에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애틀랜타협의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타 협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이경철 회장은 밝혔다. 현재 약 30명의 학생이 아카데미에 참가를 신청했고, 내달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장학금 대부분은 이 학생들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이경철 협의회장은 이어서 자문위원 17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장이 누구인지 모르는 등 우리 조직이 느슨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신규 위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소모임 등을 활발히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주용 위싱턴협의회 공공외교분과 부회장은 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어떻게 공공외교를 해나가야 하는지 강연했다. 그가 제시한 공공외교 소통모델인 ‘4M 사명체계’는 누가,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해야 하느냐에 관한 고민을 담고 있다. 박 부회장은 “공공외교는 디아스포라 재외동포의 거주국민과 일상생활”이라고 강조하며 자문위원들의 하루하루 삶이 공공외교이기 때문에 이 자리 모두가 공공외교관으로서 그동안 소홀했던 부분을 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 72명 중 27명이 현장 출석, 6명이 줌으로 참석한 상태로 정기회의가 시작됐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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