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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박의 추억… ‘산더미 함지박’으로 잇는다

Los Angeles

2026.03.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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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대표 기업
글로벌 한식 확장
한식의 깊은 맛을
세계 향한 맛으로
함지박 식당이 '산더미 함지박'으로 6가점에 이어 피코점까지 순차적인 개점을 앞두고 재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산더미 함지박' 6가점 모습.

함지박 식당이 '산더미 함지박'으로 6가점에 이어 피코점까지 순차적인 개점을 앞두고 재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산더미 함지박' 6가점 모습.

 지난 30여 년간 LA 한인타운을 대표해 온 한식당 함지박 6가점과 Pico점이 2025년 말 잇따라 문을 닫으며 많은 한인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오랜 기간 한인타운 외식 문화를 이끌어 온 이 자리에는 새로운 이름의 한식당이 곧 문을 열 예정이다.
 
Sixth Avenue Hospitality의 Iris Lee 대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함지박의 영업이 종료된 소식은 저희에게도 큰 아쉬움이었다"며 "많은 분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을 이어가고자 '산더미 함지박'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산더미 함지박 피코점.

산더미 함지박 피코점.

새롭게 문을 여는 '산더미 함지박'에서는 기존 함지박에서 사랑받았던 인기 메뉴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Sixth Avenue Hospitality의 감각과 노하우를 더해 한층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산더미 돼지갈비'를 비롯해 청국장, 감자탕, 돼지갈비 김치찜 등 다양한 한식 요리가 준비된다.
 
함지박은 오랜 세월 동안 매콤한 돼지갈비와 감자탕 등으로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한식당 가운데 하나로 자리해 왔다. 특히 매운 돼지갈비 메뉴는 LA 음식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언급되며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산더미 함지박은 이러한 전통적인 메뉴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한식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산더미 함지박 6가점은 이번 주말 오픈 예정이며 Pico점도 곧 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마다 큰 주목을 받아오며 한인타운 미식문화를 이끌었던 Sixth Avenue Hospitality의 이번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산더미 함지박은 인스타그램 계정 @sandeomi_hamjipark를 통해 매장 준비 과정과 오픈 일정 등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Sixth Avenue Hospitality는 어떤 회사인가?
 
Sixth Avenue Hospitality는 백정(2010)을 시작으로 아가씨곱창(2012), 쿼터스(2014) 등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을 오랜 기간 운영해 온 외식 기업이다. 최근에는 무한 KBBQ(2024), 라성왕돈까스(2024), 라성순두부(2025)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식 메뉴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넓혀가고 있다.
 
 
 
Sixth Avenue Hospitality의 비전과 향후 계획
 
Sixth Avenue Hospitality는 연말까지 산더미 함지박을 비롯해 쿼터스와 rok Coffee and Tea 등 10개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새로운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식의 매력을 보다 넓은 시장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를 통해 한식 문화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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