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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녹지 개선에 7800만불 투입

Los Angeles

2026.03.18 21:33 2026.03.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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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관 48곳에 보조금 배분
공원 조성과 시설·산책로 정비
LA카운티가 7800만 달러를 투입해 공원과 녹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맥아더 공원 전경. 김상진 기자

LA카운티가 7800만 달러를 투입해 공원과 녹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맥아더 공원 전경. 김상진 기자

LA카운티가 7800만 달러를 투입해 공원과 해변, 산책로 등 공공 녹지 공간 개선을 추진한다.
 
온라인 매체 LAist는 17일 “카운티 전역 48개 기관에 보조금이 배정돼 공원·해변·트레일 등 녹지 인프라 확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조금은 비영리단체,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48곳에 나뉘어 지급된다. 공원 조성, 시설 개선, 산책로 정비까지 다양한 사업에 쓰인다. 재원은 2016년 주민투표로 도입된 ‘공원·해변 조성 특별법(Measure A)’에서 마련됐다.
 
지원금은 공원과 해변, 하천, 산책로 등 일상에서 이용하는 녹지 공간을 늘리고 개선하는 데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여가 공간 확충은 물론, 폭염 완화와 공기질 개선 등 환경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공원이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이 더 쉽게 녹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노르마 가르시아-곤잘레스 LA카운티 공원·레크리에이션국 국장은 “이번 투자는 카운티 역사상 최대 규모”라며 “주민들의 자연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과 기후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향후 각 지역별 사업 진행 상황과 위치를 온라인(rposd.lacounty.go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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