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마더스데이에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Los Angeles

2026.03.19 20:00 2026.03.19 19:4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소망소사이어티 자선 콘서트
아르모니아 싱어즈 등 출연
5월 10일 어바인 바클리 극장
소망소사이어티 주최 '마더스데이 뮤직 & 메모리(Music & Memory) 자선 콘서트'에 출연할 아르모니아 싱어즈. [소망 제공]

소망소사이어티 주최 '마더스데이 뮤직 & 메모리(Music & Memory) 자선 콘서트'에 출연할 아르모니아 싱어즈. [소망 제공]

한인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가 마더스데이를 맞아 ‘뮤직 & 메모리(Music & Memory) 자선 콘서트’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평생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 콘서트는 마더스데이인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어바인의 바클리 시어터(4242 Campus Dr)에서 진행된다.
 
콘서트 수익은 소망의 소망케어교실을 비롯한 메모리 케어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유분자 이사장은 “좋아하는 음악은 치매에 걸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가장 늦게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엄마와 함께 엄마의 시간, 엄마의 노래 속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남을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민 1세대로서 낯선 땅에 뿌리내리고 한인 커뮤니티를 일궈낸 우리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여정과 다음 세대를 사랑으로 키워낸 숭고한 삶을 함께 기리고 축복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 많은 한인이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서트엔 아르모니아 싱어즈, 이코에코 파운데이션(EcoEcho Foundation)과 데니스 김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소프라노 주정은, 카마어린이합창단(KAMA Choir)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17년 창단된 남성 중창단 아르모니아 싱어즈(단장 최유진)는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어바인에 기반을 둔 이코에코 파운데이션은 장애아와 저소득층 아동이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학생 봉사자들이 주축을 이룬 비영리단체다.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성장한 데니스 김 악장은 커티스 음대와 예일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2018년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이 됐다.
 
유 이사장은 “지난 19년 동안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도움을 준 후원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자선 콘서트에서 많은 어머니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망 측은 입장료는 없으며, 기부와 후원을 통해 콘서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562-977-458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