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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카고‘ 제 4회 정기공연 성황

Chicago

2026.03.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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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카고 제4회 정기공연 ‘그늘 아래 피는 꽃들’

극단 시카고 제4회 정기공연 ‘그늘 아래 피는 꽃들’

극단 시카고(단장 권희완)의 제4회 정기공연 ‘그늘 아래 피는 꽃들’(Flowers That Bloom in the Shade)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2일 데스플레인 소재 Oakton Community College 내 Performing Arts Center서 두 차례 열린 정기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늘 아래 피는 꽃들’은 극단 시카고 최초의 오리지널 창작극으로 60여년을 헤아리는 시카고 한인 이민사회의 세월을 세탁소라는 상징적인 무대를 통해 담아냈다.  
 
올해 공연에는 김애선(어머니역), 송치홍(아버지역), 고유심(큰딸역), 강동훈(아들역), 민경신(셋째딸역), 장진숙(막내딸역), 김진하(만석형역), 전혜손(송말순역), 백윤희 (윤권사역) 단원이 출연했다. 또 박세환(음악 효과), 김영숙(메이크업), 이계선(헤어) 전충배(무대감독) 박효원(영어자막) 조명(Matt Kooi) 안승옥(홍보) 등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제작 총괄을 맡은 권희완 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던 시기에 창단한 이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벌써 4번째 정기공연을 갖게 돼 기쁘다. 지난 9개월 여 열정을 갖고 연습에 임해준 단원들과 스태프, 연습 장소를 제공해준 다솜교회 김종관 목사님, 그리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한인 동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2월 창단한 극단 시카고는 202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을 갖고 있다.  
 
#시카고 #극단시카고 #연극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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