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LA 곳곳에서 음주운전 단속
Los Angeles
2026.03.25 20:13
2026.03.25 20:13
주요 도로·유흥가 집중 점검
위반 시 벌금·면허정지 처분
LA경찰국(LAPD)이 이번 주 음주 및 약물 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LAPD는 주요 도로와 유흥가 인근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순찰 인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거 음주·약물 운전 사고와 체포 사례가 빈번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혈중알코올농도(BAC) 0.08%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된다. 21세 미만은 0.01%, 상업용 운전자는 0.04% 이상도 처벌 대상이다. 또한 음주 여부와 함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LAPD는 “음주 운전은 알코올뿐 아니라 일부 처방약과 일반 의약품, 마리화나 등도 포함된다”며 “합법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 후 운전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초범이라도 적발 시 평균 1만3500달러에 달하는 벌금과 각종 비용이 부과되고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단속은 순찰과 고정 검문소를 병행해 진행된다. 26일 리틀 도쿄, 27일 노스힐스와 하버드 하이츠 지역, 29일 하버드 게이트웨이와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서 각각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검문소가 운영된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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