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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망가지는 혈관… 조기 진단이 생명을 지킨다

Los Angeles

2026.03.29 08:01 2026.03.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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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혈관전문 외과병원
혈관질환 전문 원스탑 진료
쿼드A 인증으로 신뢰 강화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

최근 한인 사회에 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혈관외과 병원이 문을 열며 주목받고 있다.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은 하지정맥류, 말초동맥질환, 대동맥류 등 다양한 혈관 질환을 한 곳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원스탑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

대표원장 피터 백(Peter Paik) 박사는 미국 혈관외과 전문의(American Board of Vascular Surgery)로, UC 어바인, USC, 플로리다대학교 등에서 수학한 뒤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에서 대동맥 수술과 말초동맥질환 치료를 오랜 기간 담당해 왔다. 고난도 혈관 수술과 중재 시술을 모두 수행해 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은 미국 외래수술기관 안전인증기관인 쿼드A(Quad A) 인증을 획득해 의료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쿼드A는 수술실 멸균, 감염 관리, 응급 대응 체계, 의료진 자격 등을 엄격히 평가하는 기관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혈관외과는 심장을 제외한 동맥.정맥.림프관 질환을 다루는 분야로, 대부분의 혈관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기 쉽다. 이 병원에서는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 대동맥류를 비롯해 당뇨발과 혈관 합병증, 혈전증, 투석 혈관 치료까지 폭넓게 진료한다. 대표적인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혈관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고여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혈관이 튀어나오는 정도에 그치지만, 진행되면 다리 무거움과 부종, 야간 경련, 피부 변색, 상처 치유 지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정 거리 이상 걸을 때 종아리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동맥 협착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50세 이상 당뇨 환자, 보행 시 종아리 통증이 있는 경우, 발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는 경우, 흡연 경험자, 가족 중 대동맥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백 원장은 "혈관 질환은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조기 진단으로 예방하거나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절단은 마지막 선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절개를 최소화하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 등 중재 시술로 회복 기간과 환자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령 환자일수록 큰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고 말했다.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은 상담부터 검사, 시술, 수술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는 원스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병원은 오렌지 시티에 위치해 있다.
▶문의 : (714) 677-4780
▶주소 : 230 S. Main St., Suite 202, Orange
▶웹사이트 : www.paikvascu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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