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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중앙일보 주최 '전략적 대학진학 세미나' 성황

San Diego

2026.03.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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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전문대학원 진학
실전해법과 전략제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전략적 대입세미나'에서 정한나 교장이 학부모들에게 성공적 입시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전략적 대입세미나'에서 정한나 교장이 학부모들에게 성공적 입시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전략적 미국 대학진학 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 MiraCosta College San Elijo Campus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 학부모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미국 대입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략적 진학상담 전문기관인 CAL Edu가 주관했으며 다년간의 입시 컨설팅 경험과 축적된 합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학진학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CAL Edu 산하 CAL PREP 하이스쿨의 정한나 교장은 실제 합격 및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 대학입학의 오해와 진실'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정 교장은 특히 최근 변화하고 있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과 전공 적합성 평가강화 흐름을 짚으며 체계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이스쿨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Dual Enrollment(DE)과 Concurrent Enrollment(CE)의 장단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GPA 관리 리스크와 과목선택 전략 그리고 주립대와 사립대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명문대 기초교양 과정의 구조적 한계와 대형강의 중심 수업의 현실을 짚으며 Honors Program 활용과 '전략적 편입'을 통한 효율적인 학업 설계 방안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학비 대비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Columbia, USC, NYU 등 주요 명문대학의 전문대학원 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대·치대·법대 진학전략도 공유됐다. GPA와 시험 점수 외에도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미국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이 훨씬 구체적으로 정리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미리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40명이 3주 전부터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사진=송성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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