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전략적 미국 대학진학 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 MiraCosta College San Elijo Campus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 학부모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미국 대입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략적 진학상담 전문기관인 CAL Edu가 주관했으며 다년간의 입시 컨설팅 경험과 축적된 합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학진학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CAL Edu 산하 CAL PREP 하이스쿨의 정한나 교장은 실제 합격 및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 대학입학의 오해와 진실'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정 교장은 특히 최근 변화하고 있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과 전공 적합성 평가강화 흐름을 짚으며 체계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이스쿨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Dual Enrollment(DE)과 Concurrent Enrollment(CE)의 장단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GPA 관리 리스크와 과목선택 전략 그리고 주립대와 사립대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명문대 기초교양 과정의 구조적 한계와 대형강의 중심 수업의 현실을 짚으며 Honors Program 활용과 '전략적 편입'을 통한 효율적인 학업 설계 방안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학비 대비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Columbia, USC, NYU 등 주요 명문대학의 전문대학원 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대·치대·법대 진학전략도 공유됐다. GPA와 시험 점수 외에도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미국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이 훨씬 구체적으로 정리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미리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40명이 3주 전부터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사진=송성민 객원기자중앙일보 대학진학 전략적 대학진학 대학진학 전략 전략적 진학상담
2026.03.31. 20:23
가주 정부가 학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하는 ‘캐시 포 칼리지(Cash for College)’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업훈련생이 학자금 지원 제도를 이용하도록 돕는 게 목표다. NBC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난 8일 시작됐으며 가주 학생들은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FAFSA) 또는 가주 드림법 신청서(CADAA)를 제출하면 장학금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FAFSA는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로 2025~2026 학년도 지원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주 정부의 캘그랜트(Cal Grant)와 같은 주 단위 보조금은 2026년 3월 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CADAA의 신청 마감일도 2026년 3월 2일이다. FAFSA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CADAA는 서류미비 학생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대학 등록금뿐 아니라 거주비, 교통비, 교재비, 식비 등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비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마이크 리 학자금 컨설턴트는 “두 지원금 모두 각 학교에서 정한 기간에 맞춰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특히 CADAA의 경우 신청자의 체류 신분 정보가 정부 등 외부 기관에 공유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재정 지원 신청 및 절차는 가주 학생 지원 위원회(CSAC) 공식 웹사이트(www.csac.ca.gov/cash-colle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채 기자대학진학 프로그램 프로그램 신청 대학진학 예정자 고등학생 대학생
2025.10.0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