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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산불 확산…강풍 타고 4100에이커 불태워
Los Angeles
2026.04.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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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스프링스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3일 오전 11시쯤 모레노밸리 인근 길먼 스프링스 로드에서 발생했다. 이후 불길은 길먼 핫 스프링스를 지나 페리스 호수 북쪽까지 확산되며 캠핑장과 인근 지역을 위협했다.
특히 산불은 산비탈을 따라 번진 뒤 데이비스 로드를 넘어 확산되는 등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빠른 속도로 번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불도저를 동원한 방화선 구축과 함께 항공기에서 소화 약제를 투하하고 헬기로 물을 뿌리는 등 대대적인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산불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일부 주민은 귀가가 허용됐지만 여전히 여러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기준 산불 피해 면적은 약 4176에이커였으며, 진화율은 25% 수준이었다. 이후 밤사이 바람이 약해지면서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여 5일 오전 기준 피해 면적은 약 4100에이커, 진화율은 45%까지 올라갔다.
현재까지 약 260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됐으며,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추가 항공 소방 자원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산불의 정확한 발화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
#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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