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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 스팀 청소기 170만대 리콜

Los Angeles

2026.04.10 01:51 2026.04.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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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물 분리로 화상 위험
161건 부상·2도 화상 1건
전국에서 판매된 비셀(BISSELL) 스팀 청소기(사진) 약 170만 대가 화상 위험으로 리콜된다.
 
지난 9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비셀의 ‘스팀 샷 옴니리치’ 및 ‘스팀 샷 옴니’ 스팀 청소기(부착물 포함) 일부 제품에서 부착물이 사용 중 분리되며 뜨거운 물이나 증기가 분출되는 문제가 확인됐다.  
 
이로 인해 사용자에게 심각한 화상을 입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모델번호 4155 시리즈와 4171 시리즈 등 총 12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4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타깃, 월마트, 아마존 등 매장과 온라인에서 9~55달러에 판매됐다.
 
현재까지 총 206건의 사고가 보고됐으며 이 중 161건은 화상 피해로 이어졌고, 2도 화상 사례도 1건 포함됐다.
 
업체 측은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리콜 등록 사이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것을 안내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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