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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스값 6일 하락에도 6불 육박…1갤런 평균 $5.985

Los Angeles

2026.04.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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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개스값이 6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6달러에 육박했다. 한 운전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카운티 개스값이 6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6달러에 육박했다. 한 운전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카운티 개스 가격이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4일 기준 LA카운티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5.985달러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6.3센트 하락했으나 전달 동기 대비 42.3센트, 전년 동기 대비 1.11달러 높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도 갤런당 5.903달러로 전주 대비 7.6센트 내렸다. 그러나 한 달 전보다 37.3센트, 1년 전보다 1.093달러 웃돈다.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4.118달러다.
 
가격 하락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유소 가격 비교 플랫폼 개스버디의 패트릭 드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초까지 급등했던 개스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 일부 지역에서 진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원유 운송 상황이 완전히 안정되기 전까지 유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개스 가격은 여전히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소비자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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