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기차 전용 충전소 건설 회사인 로브(Rove)는 지난 9일 리본 커팅식을 통해 남가주 두 번째 충전소(2666 Harbor Blvd) 개장을 축하했다. 첫 시설은 지난 2024년 10월 샌타애나에 문을 연 바 있다.
ABC 방송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405번 프리웨이에 인접한 코스타메사 충전소엔 40개의 급속 충전기가 설치돼 다양한 전기차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테슬라 수퍼차저를 포함해 NACS, CCS, CHAdeMO 등 다양한 충전 방식을 지원해 대부분의 전기차 이용이 가능하다.
충전소엔 소형 마켓 ‘리차지(ReCharge)’가 함께 운영돼 이용객들이 충전 시간 동안 식료품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라운지와 와이파이,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