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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주택가 총격전…2명 사망·1명 부상
Los Angeles
2026.04.20 20:00
2026.04.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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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12~15발 총성"
샌타애나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쯤 웨스트 보차드 스트리트와 사우스 셸턴 스트리트 인근에서 총성을 들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한 목격자는 출동한 경관에게 총격전 직후 차량 한 대가 빠르게 현장을 벗어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총격이 오갔고, 약 12발에서 15발 정도의 총성이 들렸다. 분명히 서로 다른 종류의 무기가 사용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번 총격으로 49세 샌타애나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풀러턴 출신 46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졌다. 유일한 생존자인 43세 LA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사건 경위, 범행 동기, 용의자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당시 상황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는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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