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국 비응급 새번호 운영…지역번호 858번 개통
San Diego
2026.04.30 21:07
AI기반 지동응대 도입
샌디에이고 셰리프국 소속의 한 경관이 교통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SCSD 페이스북 캡처]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SCSD)이 비응급 신고를 위한 새 전화번호를 도입하고 주민들에게 이용을 당부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비응급 신고 전용 번호 '(858)868-3200'이 최근 새로 개통됐으며 이 전화번호를 통해 수상한 활동 신고 소음 민원 긴급하지 않은 사건신고 일반 문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셰리프국은 연간 최대 40만 건에 이르는 비응급 전화 처리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응대 시스템도 함께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화를 걸면 AI 음성 안내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신고 성격을 파악한 뒤 적절한 부서로 연결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당국은 새 시스템이 주민 편의향상과 응답 속도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생명이나 재산에 즉각적 위협이 있거나 범죄 진행 중 중상 화재 의료 응급 상황은 기존대로 반드시 911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셰리프국은 주민들에게 기존 연락처를 새 번호로 업데이트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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