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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음주운전 집중 단속…18~31일까지 시전역에서

Los Angeles

2026.05.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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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카시트도 적발
LA경찰국(LAPD)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약물 운전(DUI)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LAPD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클릭 잇 오어 티켓(Click It or Ticket)’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와 탑승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단속 활동이다. 단속 대상에는 성인뿐 아니라 연령에 맞는 어린이 카시트나 부스터 시트에 제대로 앉지 않은 아동도 포함된다.
 
LAPD 교통국 이본 오티즈 캡틴은 “안전벨트 착용과 어린이 카시트 사용은 사고 발생 시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거리든 긴 거리든 모든 이동이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매번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주는 법적으로 어린이 탑승 안전장치 사용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2세 미만 어린이는 체중이 40파운드 이상이거나 키가 40인치 이상인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후방 장착 카시트에 앉아야 한다. 또 8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또는 부스터 시트에 앉아야 하며, 차량에 뒷좌석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앞좌석 탑승은 금지된다.
 
DUI 단속도 이어지고 있다. LAPD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매주 한인타운을 포함해 LA시 곳곳에서 DUI 단속 및 집중 순찰을 하고 있다. 8일(오늘)에는 웨스턴 애비뉴와 8가 교차로에서도 DUI 단속이 예정돼 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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