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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만 시인 신간 출간…세 번째 시집 ‘꽃들의 혁명’

New York

2026.05.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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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 깃든 영원한 생명력
뉴욕에서 활동하며 미주 한인 문단을 지켜온 이희만 시인이 세 번째 시집 ‘꽃들의 혁명’(The Revolution of Flowers·사진)을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한국어와 영어가 나란히 실린 한영 대역 시집으로, 한국 서정시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결과물이다.
 
조윤호 시인은 서평을 통해 “깊이 사색하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서정시집”이라며, 자연의 사물을 통해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는 시인의 능란한 비유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우주적 회귀를 노래한 ‘봄 일기 1’과 팬데믹의 고독을 담은 ‘코로나 블루’, 유혹과 탄생의 상징을 다룬 ‘사과’ 등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희만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시는 일종의 사랑이며, 일상의 소소한 존재들이 시의 오브제가 될 때 마침내 영원히 사는 생명력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꽃들의 혁명’은 아마존(Amazon)과 반디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서만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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