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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KCCNY 사운드&토크’ 시리즈 발표

New York

2026.05.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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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Six Sounds, 6월 11일 컨트리공방 무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무료공연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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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이 ‘KCCNY 사운드&토크’ 프로그램을 오는 29일과 6월 11일 문화원 극장에서 개최한다.  
 
‘KCCNY 사운드&토크’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 공연 관람을 넘어 작품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세계관, 연출 의도 등을 아티스트들이 직접 소개하는 토크를 결합함으로써 뉴욕 현지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동시대 한국 공연예술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문화원과 글로벌평화예술재단(GPAMF)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Six Sounds’ 제하,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여수연, 김택수, 이신우, 이현경, 이하느리, 제임스 라 등 6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실험, 동서양 음악 언어가 교차하는 동시대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집중 조명하는 무대로, 세계 초연과 미국 초연되는 작품들을 포함한다.  
 
특히 작곡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에 담긴 창작 과정과 음악적 아이디어 등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과 직접 나눌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6월 11일에는 한국 최초의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공방’의 무대가 펼쳐진다. 컨트리공방은 컨트리 음악의 한 장르인 블루그래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접목해 한국적 블루그래스를 개척하고 있는 팀으로, 최근 미국 컨트리 음악의 상징적 무대인 내슈빌 소재 ‘그랜드 올 오프리(Grand OleOpry)’에 한국인 최초로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의 결성부터 미국 투어와 국제 무대 진출까지의 여정을 진정성 있는 음악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블루그래스와 한국적 감성이 결합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KCCNY 사운드&토크’ 시리즈는 현대음악과 블루그래스 등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한국 음악가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조명하며, 한국적 감각과 해석이 담긴 다양한 동시대 음악을 뉴욕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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