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엔 게디가 오는 24일 제24회 자선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단원들이 리허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 유스 엔 게디(대표 윤숙경)가 오는 24일 오후 6시 팔로마 한인교회에서 '제24회 베네핏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년 자선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온 유스 엔 게디는 올해 콘서트의 주제를 '샤인(Shine)'으로 정하고 음악을 통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과 후원금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아인 하우스에 전달된다. 아인 하우스는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돌보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윤숙경 대표는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에 빛을 전하는 삶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스 엔 게디는 그동안 꾸준한 연주 활동과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국제 사회를 잇는 문화 나눔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청소년들의 재능과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