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OPT 기간 중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답= OPT는 단순히 "잠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취업영주권으로 연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직무가 장기적으로 USCIS 취업이민에 적합한 포지션인지 점검하는 것이다. 전공과 연관성이 있는 직무인지, 학사 학위 이상이 필요한 직무인지, 회사가 정식 급여 지급과 스폰서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급여 기록, 오퍼 레터, 직무 설명서, 성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향후 H-1B, EB-2, EB-3 진행 시 중요한 자료가 된다.▶문= OPT에서 영주권으로 가장 많이 연결되는 방법은 무엇인가?▶답= 실무상 가장 일반적인 경로는 OPT → H-1B → 취업영주권이다. OPT 기간 중 회사가 만족할 경우 H-1B 스폰서를 검토하게 되고, 이후 PERM 노동허가와 I-140으로 이어진다. 다만 H-1B는 추첨이라는 변수가 존재하므로, STEM OPT 연장이 가능하다면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동시에 고용주와 조기에 영주권 진행 의사를 논의하고 PERM 광고와 임금 산정(PWD)을 미리 시작하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직무가 전문직일 경우 EB-2, 일반 학사 직무일 경우 EB-3가 주로 검토된다.▶문= OPT 신분자가 흔히 놓치는 실수는 무엇인가?▶답= 첫째, 스폰서 논의를 지나치게 늦게 시작하는 것이다. 회사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둘째, 직무가 단순 사무직으로 머물러 영주권 직무로 설계가 어려워지는 경우다. 셋째, 실업 기간(90일, 150일) 규정을 가볍게 보는 것이다. 신분 유지가 가장 우선이다. 넷째, 이직 시 새로운 직장이 스폰서가 가능한 구조인지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OPT 기간은 제한적이므로 처음부터 현재 직장이 영주권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전략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