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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예비선거 한 달 앞으로

New York

2026.05.20 21:15 2026.05.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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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오전 6시~오후 9시
유권자 등록 마감 내달 13일
조기투표, 6월 13~21일 실시
척 박·줄리 원 등 한인 후보 출마
‘중간선거의 해’ 뉴욕주 예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주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3일 실시되며,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조기투표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카운티별로 다르다.
 
우편투표 용지는 선거일인 23일까지 소인이 찍혀 발송돼야 하며, 30일까지 선관위 사무실에 도착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6월 13일이다. 우편으로 등록 신청을 할 경우에도 해당 날짜까지 신청서가 도착해야 한다.
 
뉴욕시 거주자는 시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 https://e-register.vote.nyc/)에서, 뉴욕시 외 지역 거주자는 주 차량국(DMV) 웹사이트( https://dmv.ny.gov/more-info/electronic-voter-registration-application)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시 선관위( https://vote.nyc/page/find-your-poll-site) 및 주 선관위 웹사이트( 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포레스트힐스, 프레시메도, 오클랜드가든 등을 포함한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한인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후보는 201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현역 그레이스 멩 의원과 맞붙는다. 박 후보는 이민세관단속국(ICE) 폐지, 퀸즈 주민 생활비 부담 완화, 전쟁 지출 축소 및 실생활 지원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서니사이드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부쉬윅 등을 아우르는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줄리 원(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출마한다. 원 의원은 ‘평생 돌봄 체계’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산후 케어와 유급 휴가, 노인 주거 지원 등 사회안전망 대폭 강화를 공약했다. 원 의원은 안토니오 레이노소 브루클린보로장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는 클레어 발데스 주하원의원, 커뮤니티 활동가 출신인 비챨 쿠마르 후보와 경합을 벌인다.
 
그레이스 이(6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욕주상원 2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해 전 뉴욕주하원의원인 유라인 니우 후보와 맞붙는다.  
 
뉴욕주하원 40선거구 현역인 민주당의 론 김 의원은 경쟁자가 없어 이번 예비선거는 거치지 않는다.
 
한편, 퀸즈 북동부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북부를 포함하는 연방하원 뉴욕 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현역 톰 수오지 의원과 다니엘 웰치 후보가 출마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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