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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동산 현장 복귀 리얼터 헤더 김

Chicago

2026.05.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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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김

헤더 김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인 리얼터 헤더 김(Heather Kim, 한국명 김(이)혜숙)이 현업으로 복귀했다.  
 
지난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시카고 부동산 업계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코람 아파트 매니저로 15년(2010~2025)을 지낸 헤더 김이 올초부터 본격적인 부동산  리얼터로 활동을 재개했다.  
 
‘시니어 이사 및 다운 사이징 전문’을 강조한 헤더 김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의 부동산 중개를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노인아파트 매니저, 노인 복지 대학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니어들의 시니어 커뮤니티∙하우징 상담과 계획 수립, 결정, 편안하고 안전한 이사까지 모든 단계를 책임감을 갖고 돕는다는 계획이다.
 
그는 “부동산의 빠르고 안전한 매매는 물론 거주지 선정 등 시니어들이 직면한 문제를 상의하고 조언해드리고 싶다. 제가 가진 재능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헤더 김은 “시니어들의 경우 가족 구성, 건강 상태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부동산 에 대한 접근이 달라야 한다. 커뮤니티 내 의료진의 유무, 레크리에이션 종류, 세금 등을 고려해야 하고 자녀들이 타주에 있을 경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 아파트 매니저로 지내는 동안에도 틈틈이 지인들의 부동산 거래를 돕는 등 현업에 대한 감각을 놓지 않았던 그는 최근에는 한인 2, 3세들의 부동산 매매도 많이 돕고 있다고 한다  
 
그는 “요즘 부동산 시장은 셀러스 마켓이다. 기존 소유주가 지금보다 낮은 금리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매물이 적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학군이나 교통이 좋은 곳일수록 매물이 적고 복수의 구입 희망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가족 이민으로 시카고에 온 그는 이민 초기 한인사회 복지회서 한인들의 번역과 통역을 도와주던 것을 시작으로 한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단체서 활동하고 이화여대 시카고 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반드시 부동산 매매가 아니어도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헤더김 #시카고 #부동산  

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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