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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네이비피어 센테니얼 대관람차 10주년
Chicago
2026.05.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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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관광청]
시카고 미시간호변의 관광명소 네이비피어에 센테니얼 대관람차가 27일, 운행 10주년을 맞았다.
네이비피어는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날 하루 대관람차 탑승권을 10달러에 판매하고, 주차권도 선착순 110대에 한해 10달러에 제공했다.
아울러 네이비피어 내 업소들도 10달러 특별가, 10% 할인 등 10주년 기념을 앞세운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시카고 시는 2016년 네이비피어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존 페리스 휠(Ferris Wheel)을 철거하고 196피트 높이•총 42개 관람칸을 갖춘 첨단화된 새 설비 ‘센테니얼 휠’을 설치했다.
네이비피어 측은 시카고 마천루와 미시간호수를 동시에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자부한다.
관람차 한칸당 8~10명이 탑승할 수 있으나,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VIP칸은 정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일반칸 탑승료는 성인 기준 25달러, VIP칸은 칸당 200달러다.
페리스 휠은 1893년 시카고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를 통해 세상에 처음 나왔다. 미국이 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264피트 규모로 제작, 박람회 상징물로 설치했다.
시카고 시는 1995년 네이비피어에 시카고 만국박람회 당시 페리스 휠을 모델 삼아 제작한 설비를 설치, 20년간 1천700여 회를 운행하고 지난 2015년 10월 철거했다.
#시카고 #대관람차 #여행 #네이비피어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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