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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250년 후 미국 경제 판 짠다…정·재계 거물 500명 집결

Los Angeles

2026.05.31 21:05 2026.05.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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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포럼서 ‘미래’ 논의
지난달 29일 시미밸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 레이건 국가경제포럼 첫 패널 세션.

지난달 29일 시미밸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 레이건 국가경제포럼 첫 패널 세션.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미국 경제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레이건 국가경제포럼(RNEF)’이 지난달 29일 시미밸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재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비롯한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브룩 롤린스 농무장관,윌리엄 키밋 상무차관, 백악관 산하 이선 클라인 미국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현 행정부의 경제·기술 정책 핵심 인사들이 대거 집결했다. 재계에서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CEO, 찰리 샤프 웰스파고 회장, 테드 데커 홈디포 회장,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미디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별도의 티켓 판매 없이 초청 인사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레이건기념재단 산하 레이건연구소가 주최한 올해 행사는 ‘성장, 혁신, 기회를 통한 미국의 미래 건설’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친성장 정책 방향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부합하는 인프라 및 에너지 전략, 제조업 경쟁력 회복 방안, 글로벌 패권 경쟁 속 경제 안보와 리더십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이민 정책과 국내 인재 육성을 통한 성장 전략에 대한 해법도 모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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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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