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가장 '위험한 시간'은 오후 4~7시
애틀랜타에서 범죄는 하루 중 언제 가장 많이 일어날까. 정답은 오후 4~7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보안 서비스업체 비빈트(Vivint)는 2022년 13개 대도시에서 발생한 130만건 이상의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범죄의 23% 이상이 오후 4~7시 사이에 발생했으며, 22%는 오후 8~11시 사이에 일어났다. 비빈트가 분석한 도시 13곳 중 대다수가 애틀랜타와 같이 오후 4~7시에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한다고 집계됐지만, 디트로이트는 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