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가 내달 6일(토) 오후 3~7시 빌리지 그린 공원(12732 Main St)에서 연례 ‘그로브의 겨울(Winter in the Grove)’ 이벤트를 연다. 이 축제는 매년 5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겨울 축제 중 하나다. 50톤의 인공 눈으로 만든 '스노토피아(Snowtopia)'에선 눈썰매를 무료,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지역 공예가들이 만든 연말 장식품, 양초 등 각종 공예품 전시와 판매, 청소년을 위한 무료 크래프트 코너, 가든그로브의 학교 합창단과 댄스팀의 공연, 카니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산타클로스 부부의 방문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칠리 도그, 핫 코코아, 쿠키, 케틀 콘 등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gcity.org/winterinthegrove)를 참고하면 된다.겨울 가든그로브 겨울 축제 대표적 겨울 방문 이벤트
2025.11.17. 17:52
가든그로브 시에서 불법 체류 주민을 돕는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정기회의에서 시 웹사이트에 불체 주민 지원 정보 페이지를 제작, 게시하자는 안을 놓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수정안을 다시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연방 정부의 추방 단속에 영향을 받은 주민을 위한 웹페이지 제작안을 주도한 아리아나 아리스테귀 시의원은 “이는 영주권이 없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자신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샌타애나, 애너하임 등 인근 도시도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 “가든그로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세 번째로 큰 라티노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아리스테귀 시의원의 제안은 시의회에 대한 가든그로브 주민, 비영리단체 등의 불체 주민 보호책 마련 압력이 점증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보이스오브OC는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가든그로브엔 라티노와 베트남계, 한인 등 소수계가 다수 거주한다. 소수계 비영리단체들은 시의회가 불체 주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조지 브리에티검 시의원은 아레스테귀의 제안이 자신과 동료들을 연방 법무부의 감시 대상에 올릴 수 있으며 심지어 구금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토드 블랑슈 연방 법무부 차관보가 지난달 20일 전후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방송한 서한의 사본을 모든 시 정부가 받았다고 말했다. 브리에티검은 이 서한을 인용하며 “법무부는 연방법을 위반하거나 이를 위반하도록 지시, 공모한 주와 카운티 공직자를 수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파니 클롭펜스타인 시장은 웹페이지 제작이 연방 자금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이 조치가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이민 단속을 막을 수 있겠는가, 오히려 더 큰 표적이 돼 연방 정부의 더 깊은 개입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조 도빈 시의원은 웹페이지 제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안건 어디에도 시가 불법 체류를 조장하는 내용은 없다”며 가든그로브에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필립 트랜 시의원도 시의 조치가 ICE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순 없지만,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기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결국 시 웹사이트에 불체 주민 지원 정보 페이지를 마련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마련해 다시 심의하는 안을 찬성 5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 브리에티검 시의원은 반대표, 클롭펜스타인 시장은 기권표를 행사했다. 임상환 기자가든그로브 불체 가든그로브 주민 가든그로브시 불체 불체 주민
2025.11.03. 19:00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8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공공사업국(13802 Newhope St) 건물 주차장에서 대형 쓰레기와 가정용 배터리 무료 수거 행사를 연다. 시 위생국, 리퍼블릭 서비스가 올해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가든그로브 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 버릴 수 있는 품목엔 가구, 매트리스, 카펫을 포함한 대형 쓰레기와 가정용 배터리 외에 TV, 컴퓨터, 프린터 등 가전제품도 포함된다. 차량용 배터리, 페인트, 화학 약품, LED 전구, 돌, 타이어,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등은 버릴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 웹사이트(ggcity.org/cleanup-days)를 참고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쓰레기 가든그로브 주민 가든그로브 대형 대형 쓰레기
2025.11.02. 19:00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무료 주택 구매 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5 홈 바이어 데이(Homebuyer Day)’란 명칭의 박람회에선 모기지 대출 기관, 지역사회 주택 기관, 부동산 전문가들을 만나 신용 준비 상태, 자금 조달 방법, 전체 주택 구매 과정 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가든그로브와 애너하임 시, 가주 주택금융국(CalHFA)은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 자격 요건, 신청 방법 및 각종 프로그램의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 등록은 온라인(bit.ly/HDENWOC)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490-125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박람회 가든그로브 주택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정보 박람회
2025.09.30. 20:00
다양한 나라 음식과 음료를 시식하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푸드 오브 가든그로브’ 이벤트가 오늘(26일) 오후 5시30분~9시까지 빌리지 그린 공원(12732 Main St)에서 열린다. 시 측이 마련한 이 행사에선 로컬 업소들이 선보일 한국, 베트남, 멕시코, 남미, 이탈리아 음식, 햄버거와 바비큐, 비건 푸드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행사장 입장료는 없다. 시식에 참여하려면 티켓을 사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gcity.org/fogglive)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4)741-5200가든그로브 이벤트 푸드 오브 행사장 입장료 나라 음식
2025.09.25. 20:00
가든그로브 시가 공원 내 흡연 금지 추진에 나섰다. 시의회는 시영 공원과 주차장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초안 작성안을 최근 가결, 입법에 착수했다. 이 안을 발의한 예세니아 무네톤 시의원은 금연 조례안 적용 범위엔 전자 담배와 마리화나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조례가 마련돼 시행될 경우 “주민이 이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당국은 기물 파손 및 기타 경범죄 예방을 위해 비무장 경비원을 고용해 시내 20여 개 공원을 순찰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경비원이 흡연 단속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어바인을 포함한 카운티 내 일부 도시는 공원, 거리, 주차장, 아파트 단지, 시 소유 부지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공공장소에서 흡연과 전자담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비치도 유사한 흡연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가든그로브 공원 가든그로브 공원 시영 공원 공원 거리
2025.09.24. 20:00
임상환 기자가든그로브 성공회 성공회 가든그로브 라인 댄스
2025.09.09. 20:00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오는 30일(토)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DUI 단속을 벌인다. 경찰국 측은 당초 29일 DUI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변경된 날짜를 알려왔다. 당국은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에 체크포인트를 마련할 예정이다.가든그로브 경찰국 가든그로브 경찰국 dui 단속 경찰국 측은
2025.08.24. 20:00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29일(금) 오후 8시부터 30일 오전 3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은 DUI 단속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DUI 관련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에 체크포인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음주 외에 처방약 또는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 복용도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가든그로브 경찰국 가든그로브 경찰국 dui 단속 dui 관련
2025.08.13. 20:00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내달 5일(화) 오후 5~8시, 경찰국(11301 Acacia Parkway) 앞에서 주민과 만나 교류하는 연례 ‘내셔널 나이트 아웃’ 행사를 연다. 경관과의 대화, 경찰국 장비 전시회, 경찰견 유닛과 특수기동대(SWAT)의 각종 시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차는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e), 가든그로브 고교(11271 Stanford Ave) 등을 이용하면 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시빅 센터 드라이브의 아카시아 파크웨이~가든그로브 불러바드 구간과 아카시아 파크웨이의 7가~시청 구간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events/national-night-out-2025)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41-5760)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경찰 가든그로브 경찰국 대화 경찰국 전시회 경찰견
2025.07.20. 20:00
가든그로브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 간 총격으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50분쯤 신고를 받고 요키 스트리트 13100 블록의 아파트로 출동한 경관들은 진입 직후, 총상을 입고 사망한 남성과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경관들은 사상자의 가족 오마르 몰리나(32)를 체포했다. 경찰은 다툼과 총소리를 들은 몰리나가 총을 들고 무슨 일인지 살피러 갔으며, 이후 그가 발사한 총에 맞은 가족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수사 중이란 이유를 들어 자세한 상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 주민 다수는 라티노, 베트남계지만, 한인도 일부 거주한다. 임상환 기자가든그로브 가족 가든그로브 경찰국 가족 오마르 아파트 주민
2025.07.16. 20:00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이 주최하는 무료 서머 콘서트가 내일(17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aint Mark St)에서 열린다. 뉴 웨이브 키즈(New Wave Kids), 리빙 인 스테레오(Living in Stereo)가 1980~1990년대 음악을 들려준다. 이 행사는 지난달 시작돼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서머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문의는 전화(714-741-5291)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콘서트 가든그로브 서머 서머 콘서트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2025.07.15. 20:00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10331 Stanford Ave) 건물 주차장에서 대형 쓰레기와 가정용 배터리 무료 수거 이벤트를 연다. 시 위생국, 리퍼블릭 서비스가 함께 마련한 수거 서비스는 가든그로브 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 버릴 수 있는 품목엔 가구, 매트리스, 카펫을 포함한 대형 쓰레기와 TV, 컴퓨터, 프린터 등 가전제품, 가정용 배터리가 포함된다. 차량용 배터리, 페인트, 화학 약품, LED 전구, 돌, 타이어,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등은 버릴 수 없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cleanup-days)에서 찾아볼 수 있다.가든그로브 쓰레기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가든그로브 주민 무료 수거
2025.07.06. 20:00
가든그로브 시가 각종 건축 관련 플래닝과 빌딩 관련 신청 수수료를 오늘(1일)부터 인상한다. 시 당국은 이번 수수료 인상 조치는 오늘 이후 접수되는 신청에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시 측은 지금까지 플래닝과 빌딩 서비스 업무를 위해 매년 약 170만 달러를 시 일반 기금에서 보조했다며, 수수료 인상을 통해 앞으로는 건축 관련 서비스 비용을 실제 서비스 이용자가 부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상된 각 항목별 수수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community-development-user-fee-update)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플래닝 서비스부(714-741-5312) 또는 빌딩안전부(714-741-5307)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수수료 수수료 인상 항목별 수수료 가든그로브시 오늘
2025.06.30. 20:00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이 주최하는 무료 여름 콘서트 시리즈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이스트게이트 공원(12001 Saint Mark St)에서 열린다. 오는 26일엔 ‘와일드 샷’의 건스&로지스 헌정 공연이 열린다. 내달 10일엔 클래식 록 공연인 ‘디 앤서’ 콘서트가 열린다. 내달 17일엔 뉴 웨이브 키즈 vs 리빙 인 스테레오가 1980~1990년대 음악을 들려준다. 내달 24일엔 켈리 보이즈 밴드가 컨트리 뮤직을 선보이며, 내달 31일엔 테일러 스위프트 헌정 공연 ‘테이크 온 테일러’가 여름 콘서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은 26일부터 여름 콘서트와 함께 가든그로브 고등학생들의 노래 경연대회인 ‘더 보이스’ 결선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자는 내달 31일 가려진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웹사이트(ggcf.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714-741-5291)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콘서트 가든그로브 여름 여름 콘서트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2025.06.22. 20:00
스테파니 클롭펜스타인(사진) 가든그로브 시장이 오는 18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이엇 리전시 오렌지카운티 호텔(11999 Harbor Blvd, Garden Grove)에서 시정 연설을 한다. 클롭펜스타인 시장은 오찬을 곁들인 이 행사에서 지난해 시의 성취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시정 과제를 포함한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주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상의 웹사이트(gardengrovechamber.com/state-of-the-city)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38-7950)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하이엇 리전시
2025.06.02. 20:00
오픈뱅크가 가든그로브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인은행권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가든그로브 불러바드 선상의 아리랑마켓이 위치한 플라자 전면부 건물(9622 Garden Grove Blvd)에서 지점 개설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곳은 2019년까지 HSBC 지점이 운영되던 장소로, 이후로는 장기간 공실 상태였다. 한인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뱅크는 내달 소프트 오프닝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돌입했다. 가든그로브는 전통적인 한인 밀집 지역이지만 최근 베트남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 고객층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 전략적인 입지로 평가된다. 이번 오픈뱅크 지점 개설로 가든그로브 내 한인은행 지점은 총 4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지점을 운영 중이며 US메트로뱅크는 본점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한인은행권은 지점 확대를 통한 영업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PCB뱅크는 다음 달 중 애틀랜타에 새 지점을 열 계획이며 CBB뱅크는 지난 8일 뉴저지 포트리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원희 기자가든그로브 오픈뱅크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소프트 오프닝 지점 개설
2025.05.23. 0:56
제65회 연례 가든그로브 딸기 축제가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빌리지 그린 파크(12732 Main St, Garden Grove)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오늘은 다수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참가자에겐 총 2000개의 딸기 케이크 조각을 나눠준다. 내일(24일) 오전 10시엔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 그랜드 마셜은 배우 케이트 린더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에선 각종 문화 공연과 경연 대회, 카니발과 게임, 다양한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StrawberryFestivalGardenGrove)에서 찾아볼 수 있다.가든그로브 딸기 가든그로브 딸기 연례 가든그로브 딸기 케이크
2025.05.22. 20:00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어버이날 잔치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노래와 춤 공연을 감상하고 장기자랑 대회에 참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련 문의는 전화(714-799-0436)로 하면 된다. 시니어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센터 제공]양로보건센터 가든그로브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
2025.05.18. 20:00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이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상가에서 대규모 불법 마약 제조소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KTLA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은 지난 25일 오전 4시, 비치 불러바드와 가든그로브 불러바드 인근 상가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지역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이다.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은 불법 마약 제조 장비와 자재를 발견했으며,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렌지카운티 폭발물 처리반, 소방국 위험물질 대응팀(HAZMAT), 연방 수사당국과 공조해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위험물질 대응팀이 현장을 통제한 뒤 수사를 진행했다. 정윤재 기자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불법 마약 인근 상가
2025.04.27.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