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가주 34지구·민주)이 내일(28일)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고메즈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의 회원사들을 초청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LA 무역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오후 1시까지 오찬 자리가 이어진다. 이날 상호관세 따른 최근 통상 정책 변화 등 국내에서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 규제 변화, 진출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원희 기자고메즈 간담회 정책 논의 지미 고메즈 이번 간담회
2025.05.26. 18:00
탈북민 간담회 탈북민 단체
2025.05.06. 20:00
21일 오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 사업 홍보 차 워싱턴에 온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과 워싱턴 지역 한인 지도자들과 만남의 장인 ‘동포간담회’가 열렸다.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모집하는 것을 설명하는 자리이지 간담회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였다. 오후2시에 시작한다는 초대 내용에 따라 워싱턴 지역 2개 한인회장을 비롯해 20명의 단체장 및 리더, 그리고 언론인들은 미리 현장에 도착 서로 간에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간담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자리를 함께해 어색한 장면도 연출됐다. 예정 시간보다 약간 늦게 김영근 센터장은 “오늘 재외 청소년 초청 모국 연수 교육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시작을 알리면서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차세대와 청소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청소년재단이라든과 한국학교협의회, 그리고 차세대 사업을 강조하고 있는 한인회 등의 참여는 저조한 아쉬움을 남겼다. 또 재외동포협력센터와 한인사회 단체와의 ‘상호협력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한인회와 맺었는데, 워싱턴에서는 ‘커뮤니티센터’와 맺었다는 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커뮤니티센터는 장소와 공간 대여가 주 사업이지 차세대 육성사업이나 교육.문화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참석 지도자들은 여름 방학을 이용한 프로젝트인데도 불구하고 규모, 시기, 방법, 혜택 등 구체적인 내용의 제시가 없어 고개를 갸우뚱 흔드는 동시에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진정 동포사회를 위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동포지도자 간담회 동포지도자 간담회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간담회 시작
2025.04.22. 11:44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김기태, 이하 남서부지회) 임원들이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달 28일 라팔마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애너하임힐스 집섬 캐년에 조성하려는 공동묘지와 재향군인묘역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관해 브리핑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영웅 표창장’을 수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OC묘지관리국은 내년 9월 이전에 공동묘지 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동묘지 부지는 약 126에이커다. 공동묘지 바로 옆 150에이커는 묘 1만1000기가 들어설 재향군인묘역 부지다. 이 묘역은 가주 재향군인국이 관리하게 된다. 착공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간담회 쿼크 실바 의원 재향군인묘역 프로젝트 공동묘지 부지
2025.03.09. 20:00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이하 미주총연)가 동북부지역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주총연은 오는 9일(목)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Visa) 추진위원회(총회장 이창무)·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월드옥타 뉴욕지회)·뉴욕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연)와 공동으로 뉴저지주 팰팍 파인플라자 4층 대연회실에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미주총연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미주총연 30대 활동사항 경과 보고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규 개설 ▶복수국적 나이 제한 철폐 ▶재외국민 우편투표제에 대한 내용을 동포들과 나누고, 또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에 대한 미주총연의 요구사항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에게는 간담회 후에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행사장 주소: 7 Broad Avenue, Palisades Park, NJ 07650 ▶연락처: 917-757-4325/203-241-8504. 박종원 기자동북부지역 간담회 동북부지역 동포 이번 간담회 총회장 이창무
2025.01.02. 18:04
LA 재외동포 ‘화평(Harmony and Peace) 포럼’의 발기인 모임 및 간담회가 오늘(6일) 오후 5시 LA한인타운 신북경에서 열린다. 한얼 연구소와 액션 원 코리아, 민족 산우회, ACRO 인문강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완규(사진) 전 북한 대학원 대학교 총장이 강사로 참석해 ‘적대의 분단시대 넘어서 화목과 평화의 통일시대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최 총장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북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거쳐 북한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의:(213)713-1234 한얼연구소 김철호 소장발기인 간담회 화평 포럼 한얼연구소 김철호 경남대 정치외교학
2024.09.05. 19:51
국제탈북민연대 간담회 국제탈북민연대 초청
2024.07.14. 18:25
뉴욕한인세탁협회 간담회 의원 초대
2024.04.30. 20:31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가 한인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뉴욕시정부 담당자들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케빈 김 스몰비즈니스서비스(SBS)국장을 비롯해 빌딩국·청소국·환경보호국의 책임자가 참석한다. 간담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맨해튼 SBS국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을 초청해 당면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답변과 시정을 요구하는 자리다. 리테일·델리·청과·세탁·요식·건축·기술·네일·부동산 등 한인이 운영하는 모든 업종에 대해 건의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열렸던 협의회와 SBS국의 미팅에서 시작됐다. 이날 각 협회장이 정기적 만남을 제안했고, 케빈 김 SBS국장은 SBS국 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들과의 연결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부디 참석해 우리의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한인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일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하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정확한 장소는 예약 시 안내한다. 예약 문의는 전화·문자 917-608-2332,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경제단체협의회 간담회 경제단체협의회 뉴욕시 이번 간담회 뉴욕시정부 담당자들
2024.03.25. 21:35
간담회 유스
2024.02.20. 18:00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전·현직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태 회장과 전직 회장 1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LA평통은 진보와 보수 상관 없이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직 회장들에게 조언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남북한 긴장관계 상황, 국력 증진 방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공공외교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통일 반대 세력 계몽 활동도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차종환(13기)·최재현(15~16기)·이서희(14기)·이용태(21기)·이영송(8기)·이승우(20기)·이청광(6~7기)·김광남(11기)·임태랑(17기)·에드워드 구(19기) 회장. [LA평통 제공]간담회 la평 전직 회장들 현직 간담회 현직 회장
2024.01.23. 21:51
미주 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단 리)는 CES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문한 김장호 구미 시장과 안주찬 시의회 의장 일행을 위해 지난 7일 용수산에서 환영 간담회를 했다. 단 리 회장은 “구미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했고 근대화의 상징인 구미공단이 있는 자랑스런 지역”이라며 “구미시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일행은 라스베이거스 CES를 참관하고 12일 LA로 돌아와 한인경제인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안 의장, 세 번째가 단 리 회장, 한가운데가 김 시장. [대구경북향우회 제공]대구경북향우회 간담회 대구경북향우회 구미 한인경제인 간담회 미주 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2024.01.08. 20:17
간담회의 사전적 뜻은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모임’이다. ‘정답게’ 라는 부사가 있는 것을 보면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 주고받으라는 의미가 강하다. 한국 고위 인사들이 미국을 방문하면 꼭 챙기는 일정 가운데 하나가 간담회다. 대통령은 물론 국회의원, 일부 고위 공직자도 ‘동포간담회’를 갖는다. 한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목적이다. 그런데 열리는 간담회 숫자에 비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아 실망스럽다. 얼마 전 LA를 방문한 이기철 재외동포청 청장도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갓 출범한 동포청의 초대 청장이 해외 최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이 청장은 LA총영사를 역임했다. 한인들의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이번 간담회는 질적으로 다를 것으로 기대했다. 동포 정책에 대해 내용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여느 간담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지 일부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러웠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우선 지적되는 것이 질문자들의 질문 내용이다. 현안에 대한 것보다 겉도는 내용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는 본인이나 본인이 속한 단체 소개에 대부분의 질문 시간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전에 질문 내용을 조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라고 했다. 이런 질문자라면 본인이 왜 그 자리에 참석했는지조차 망각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인사회를 대표해 그 자리에 초청된 것이다. 주최자가 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공직자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문 내용은 개인이나 특정 단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한인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했다. 굳이 본인이나 본인 단체를 알리고 싶었다면 추가 발언을 통해서도 가능했을 것이다. 더구나 이번 간담회 참석자는 50명 안팎으로 대부분 LA와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지역의 단체장이나 단체 관계자들이었다고 한다. 한인사회가 한국 정부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만한 분들이라는 얘기다. 그런데도 현안 관련 질문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의외다. 끊임없이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들도 있기 때문이다. 수동적인 태도와 무관심이 영향력 행사의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다. 비록 ‘정다운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더라도 동포 정책 책임자를 만난 기회에 집요하게 묻고 대책을 요구했어야 했다. 현재 한인사회가 한국정부에 요구하는 것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문제다. 한국 대법원까지 갔지만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그동안의 끈질긴 노력으로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해당되는 2세들에게는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 당장 미국 내 취업에도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55세로 하향 조정하는 문제, 2세들의 한글 및 정체성 교육 지원 확대 등도 본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내용이다. 물론 재외동포청이 나선다고 해서 일시에 해결될 사안들은 아니다. 동포청 단독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재외동포 관련 일은 한국 내 여론도 살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청장은 한국 정부의 대외동포 정책 방향에 변화가 있다고 했다.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일방적인 관계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관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는 불합리한 규정들에 대해 한인사회가 더 큰 목소리로 개선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한국 정치인들이 미주 한인사회를 방문하고, 그때마다 간담회도 열릴 것이다. 더구나 내년 초에는 한국 총선이 열린다. 한인사회를 위해 ‘정다운 간담회’는 잠시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동필/논설실장뉴스 포커스 동포청장 간담회 간담회 숫자 간담회 수준 이번 간담회
2023.08.17. 19:02
국민의힘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위원회는 오는 15일(토) 오전 7시 30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호텔 69층 Dekkadance(9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7)에서 기자 초청 조찬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회에는 지난 10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방미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213)688-7777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간담회 조찬 간담회 초청 조찬회 이날 조찬회
2023.07.12. 13:44
지난 24일 LA한인타운 용수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는 부산광역시의회 대표단(단장 안성민)과 간담회를 갖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26일 LA시의회에서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협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LA평통 이승우(뒷줄 왼쪽 네 번째)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부산시의회 안성민(앞줄 왼쪽 세 번째) 의장 및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평통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부산시의회 간담회 부산시의회 간담회 부산시의회 안성민 부산시의회 대표단
2023.05.25. 13:48
리차드 간담회 초청 간담회
2023.02.06. 19:41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피플 사설 간담회 취업 진흥 청년 창업 취업동아리 활동자료집
2022.12.18. 16:13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내달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June Huh)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허준이 교수는 2014년 '클레이 리서치 펠로우'에 선정되었으며, '호지 이론'을 조합론으로 끌어오는 등 대수 기하학을 이용해 조합론 분야에서 다수의 난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내 지난 7월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미국인으로서는 14번째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했다. 필즈상은 4년에 한 번, 회당 4명까지만 수상하며, 40세 미만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온라인 미팅은 허 교수와 KSEA 회원 간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회원만 참석할 수 있지만, 현재 회원 자격이 되는 비회원의 경우 회원 신청을 하고 참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11월 1일까지이며, KSEA 웹사이트 등록 후 줌미팅 접속 링크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KSEA는 1971년 워싱턴 D.C.에서 한인 유학생 69명이 창설한 협회로, 국제학술대회와 다양한 연구 개발, 차세대 장학 사업 등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과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해왔다. 참가신청=https://ksea.org 문의[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필즈상 간담회 필즈상 수상 온라인 간담회 회원 신청
2022.10.07. 13:40
쇼미유어하트재단(SMYH·대표 헤더 초이·앞줄 왼쪽) 유스카운슬이 25일 아이티 이민자 출신 리사 진 퍼렐 변호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함께 명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퍼렐 변호사는 지난해 뉴저지주 대학생 203명에 10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했던 사회적 기여와, 삶의 여정 등을 SMYH 유스카운슬 학생들에게 나눴다. [쇼미유어하트재단] 간담회 유스 명사 초청 아이티 이민자 앞줄 왼쪽
2022.07.26. 21:06
내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성공을 위한 의미있는 회합이 열렸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곽우천·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등은 지난 26일 뉴욕시 맨해튼 소재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관계자들은 대회의실에서 정병화 뉴욕총영사와 관련 부처 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미주체전이 뉴욕에서 40년만에 개최되는 의미있는 대회로 미주 한인 체육인을 비롯한 뉴욕의 체육인·기업인·지역단체·주민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잔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인 경제가 위축되고, 위기 소침해진 이 때에 체육인들이 중심이 되어 체육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정병화 뉴욕총영사는 “뉴욕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가 마련해 온 자료을 충분히 검토해, 문화원·재외동포재단·국제교류재단 등 모든 협력기관과 협의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본국과도 협조해서 뉴욕 미주체전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창덕 기획단장은 “2023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뉴욕 미주체전은 규모나 참가선수 면에서 역대 어느 지역 대회보다도 규모가 커질 것”이라며 참가선수 약 6000명을 중심으로 그외 지원인력과 관람객을 합쳐 1만5000명의 유동인력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해 숙박시설과 식사 및 선수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917-710-6220(하이디 홍 사무총장) 장은주 기자뉴욕 미주체전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미주체전 정병화 뉴욕총영사 간담회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2022.05.3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