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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진화 중…체납 세금 해결 지금이 골든타임

세금 신고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많은 한인 분들이 매년 새로운 세금 신고를 준비하면서도, 미처 해결하지 못한 과거의 체납 세금 문제를 속으로 안고 계신다. 세금 통지서를 받아놓고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신 분들, 혼자 이 무게를 짊어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 글이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AI로 무장한 IRS, 이제 사각지대 허용 않는다   IRS는 지금 조용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1970~80년대부터 사용하던 낡은 시스템을 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미 정부 전용 AI 도구를 도입해 납세자의 소득·자산·소비 패턴을 정밀 분석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세금 신고서만 들여다보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IRS는 현금 거래가 많은 식당, 네일숍, 이발소, 세탁소 등의 업종을 집중 표적으로 삼고 있다.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부동산, 차량, 금융 거래를 추적하며, 보고 소득과 실제 생활 수준의 불일치, 업계 평균을 크게 벗어난 손실, 1만 달러 이상의 반복 현금 입금 등을 즉각 감지한다. IRS는 직원 수를 줄이면서도 감사 비용 1달러당 12달러를 회수하는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화된 AI 분석 능력 덕분에 오히려 더 정확하고 광범위한 집행이 가능해졌다. 한인 동포들이 많이 종사하는 현금 업종이 바로 이 감시망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500만 명 체납 중...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미국에서 1500만 명 이상이 세금을 체납하고 있으며, 이 중 350만 명은 즉각적인 자산 압류 위협에 놓여 있다. 체납이 심화되면 IRS는 은행 계좌 동결(Bank Levy), 급여 압류(Wage Garnishment), 부동산 담보권 설정(Tax Lien) 등 강력한 수단을 순서대로 동원한다. 소셜 시큐리티 수령액도 압류 대상이 된다. 더 나아가 체납액이 6만 6000달러를 초과하고 Lien 또는 Levy가 발행되면 ‘심각한 세금 연체자(Seriously Delinquent Taxpayer)’로 분류되어, 여권 신규 발급이 거부되거나 기존 여권이 취소될 수 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전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미국 법은 납세자에게도 IRS와 정당하게 협상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IRS 앞에서 무조건 굴복할 필요가 없다.   ▶해결 방법은 반드시 있다…핵심은 타이밍과 전략   체납 세금을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부분 분할(Partial Payment) 납부 계획으로 월 납부액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최대한 낮추는 방법이다.   둘째, 납부 유예(Currently Not Collectible)로 재정적 어려움을 증명해 IRS 징수를 일시 중단시키는 제도다.   셋째, 가장 강력한 수단인 세금 탕감 프로그램(Offer in Compromise)으로, 실제 체납액의 극히 일부만으로 IRS와 완전히 합의하는 방법이다. 승인율이 약 21%에 불과할 만큼 까다롭지만, 전문가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극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어떤 협상도 시작 전에 미신고 신고서 제출 및 당해 연도 예납세 납부 등 ‘납세 의무 준수(Tax Compliance)’ 상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 선행 요건을 모르고 IRS와 섣불리 대화했다가 불리한 조건에 묶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실제 해결 사례   -사례 1, 7만 달러 체납을 단 180달러에 해결   소규모 자영업자가 7만 달러의 세금 체납으로 사업 존폐 위기에 처했다. 세금 탕감 프로그램(Offer in Compromise) 협상을 통해 최종 180달러 납부로 전액 합의에 성공했다. 다수의 케이스를 이 프로그램으로 타협할 수 있었다.   -사례 2, 23만 달러 Tax Lien으로 재융자 불가, 해결   주택 재융자가 시급한 고객의 집에 23만 2,000달러의 세금 선취권(Tax Lien)이 설정되어 있었다. IRS와의 협상으로 Lien을 조건부 해제하고, 재융자 자금으로 세금을 납부해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사례 3, 86만 달러 체납 기업, 계좌 동결 해제   86만 달러 체납으로 회사 은행 계좌가 전면 동결된 기업주. 신속하고 전략적인 전문가 개입으로 IRS와 현실적인 분할 납부 협약을 체결하고 계좌를 해제해 사업을 정상화했다.   -사례 4, 30만 달러 벌금 전액 면제   3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납세자. 페널티 면제 신청을 통해 가산세 전액을 면제받았다.   ▶골든타임 놓치지 마라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찾아오는 분들이다.   IRS 통지서를 받으면 혼자 IRS에 전화해 지시하는 대로 합의해 버리는 실수를 절대 하지 말길 바란다. 감당할 수 없는 전액 납부 계획으로 유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금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가 줄어들고, 해결 비용도 커진다. 오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재정을 되살리는 가장 빠른 첫걸음이다.   법이 보장한 납세자의 권리, 제대로 찾길 바란다.   ▶문의: (213) 383-1127 관련기사 변화 많은 세제 혜택…꼼꼼히 챙겨야 절세 극대화 시니어 절세, 1인당 최대 6000불 추가…다양한 공제 활용해야 총소득 6만9000불 이하면 IRS 무료 세금보고 가능 정확한 정보 기입, 실수 줄여야 빠른 환급 연방·주 과세 체계 이해해야 맞춤 절세 가능 암호화폐 증여 신고 누락…세무감사 타깃 연 10만불 초과 해외 상속·증여 보고 필수 IRS 진화 중…체납 세금 해결 지금이 골든타임 한국 상속 재산 미국 반출시 세금 처리 요주의골든타임 진화 체납 세금 세금 문제 세금 통지서

2026.03.10.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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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전략이 성패 가른다…설계 골든타임 12학년 여름

자녀가 고등학교 12학년에 진학하는 여름방학 시기는 많은 가정에서 대학 진학에 따른 재정부담 해결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다. 문제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 그리고 늘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많은 학부모가 문제 해결 방법을 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선순위를 두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들은 합격자에게 재정보조 내역서를 계속 발송하고 있지만, 많은 가정이 예상보다 적은 재정보조금에 당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가 가정에서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길 원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재정보조를 잘 지원한다고 알려진 대학들조차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적은 보조금만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혼란을 겪는다.     따라서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와 전략적 검토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재정보조 신청서를 마감일 전에 모두 제출했다 하더라도, 신청서는 어디까지나 ‘요청서’일 뿐이다. 대학은 신청서에 포함된 정보를 기반으로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각 가정의 재정 필요 수준(Financial Need)을 산출하고, 대학 자체의 재정보조 지원 기준에 맞춰 보조금을 결정한다.   재정보조는 크게 무상보조금(그랜트, 장학금 등)과 유상보조금(워크스터디, 학자금 융자 등)으로 구성되며, 각 대학은 연방정부, 주정부, 학교 자체 기금을 활용해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재정보조가 신청 마감일 미준수, 부정확한 신청서 작성, 대학의 보조금 산정 기준 미파악 등으로 인해 실제 필요 수준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우선, 첫 번째 원인은 신청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 경우다.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넘기게 되면 대학은 법적으로 재정보조를 삭감할 근거를 갖게 되며, 특히 지원자가 많은 인기 대학일수록 이런 사례는 더욱 빈번하다. 따라서 마감일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신청서 작성의 정확도 문제다. 특히 모든 과정을 자녀에게만 맡기는 경우, 수입과 자산 내역의 누락이나 부정확한 입력으로 인해 보조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정보조 신청서에는 부모와 학생의 수입, 자산, 세금보고 내역 등 민감하고 복잡한 정보가 포함되는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성할 경우 수천, 수만 달러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대학에 이의제기(어필)를 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며, 결과적으로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세 번째 원인은 해당 대학이 사용하는 재정보조 공식과 EFC(가정분담금)의 산출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대학은 총 학비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재정 필요금액’으로 보고, 이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한다. 따라서 해당 대학이 평균적으로 몇 퍼센트의 필요금액을 보조금으로 충당해주는지, 그중 무상보조금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 같은 정보는 향후 어필 시에도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여기에 더해, 각 대학의 보조금 지급 관행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이름 있는 대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학은 평균적으로 높은 금액을 보조해주지만 그 비중이 대부분 유상보조로 구성돼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대학이지만 무상보조금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재정보조 어필 절차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단순히 “형편이 어렵다”는 감정적 호소보다는, 통계와 근거를 바탕으로 어필을 진행해야 실효성이 있다. 만약 가정에 큰 재정 변화가 발생했다면 학기 도중이라도 즉시 대학에 어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 보조금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특히 실직, 의료비 부담, 이혼 등 중대한 재정 변화는 반드시 어필에 반영해야 하며, 대학들도 이를 합리적인 재정 상황 변화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결국 재정보조가 기대보다 적게 나오는 대부분의 사례는 사전설계와 전략적 준비의 부족이라는 공통된 원인에 기인한다. 재정보조 신청은 보통 2년 전의 수입과 현재 자산을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초기부터 철저한 재정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재정상황별 전략을 세우고, 대학별 기준을 면밀히 검토하며, 신청 마감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야말로 자녀의 대학 진학에 있어 재정보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다.   ▶문의:(301) 219-3719    [email protected]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티튜트튜트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골든타임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지원 재정보조 내역서

2025.07.27. 18:44

[기고] 항공 MRO 산업, 지금이 골든타임

항공기는 고도의 정밀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교통수단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없으면 사고나 고장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운항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     그리고 승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은 항공사의 신뢰도와 직결되기에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한 정비, 수리, 개조는 필수요건이다.     이러한 필수 요건을 충족시키는 산업 중 하나가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산업이다.     항공 MRO 산업은 항공사의 핵심 지원 산업으로 비행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공사의 전체 운영비 중 정비비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MRO는 곧바로 정비 비용 절감과 항공기 가동률 증가로 이어진다.     특히, 예측 정비(predictive maintenance)를 통한 체계적인 정비는 불필요한 정지 시간과 긴급 정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운항을 구현할 수 있다.   글로벌 항공 MRO 산업 전망은 항공기 증가, 노후 항공기의 유지 필요성, 디지털 기술 도입, 국방 및 우주 분야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항공기 MRO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연평균 4-5%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 항공 MRO 시장 규모는 대략 13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항공 MRO 시장에서 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한국은 지리적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 MRO 거점이 될 잠재력이 커졌다.   항공 MRO는 단순 정비를 넘어 항공기 개조, 부품 재제조, 항공 안전, 운영 효율, 기술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수요가 적어 적자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방공항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성장,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부품 국산화 등 산업 전반의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항공 MRO 산업은 고가, 고정밀 자산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 산업인 만큼 항공뿐만 아니라 우주, 국방 등 국가 전략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국방장비는 민간기기보다 사용 강도가 높고, 정비 주기도 엄격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작전 가동률 유지를 위해서는 MRO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자국 내의 항공 MRO 역량 확보는 국방 안보 및 자주국방 차원에서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항공 MRO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제조업체(보잉, 에어버스 등) 및 MRO 전문기업 유치 인센티브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산학연 협력 유도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장기적 전략적 개발 로드맵과 안정적 투자계획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항공 MRO 사업의 선행 개발 투자와 지원을 전담하며,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주항공청 내에 ‘항공 MRO 기술전략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사항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육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고 통수권자의 리더십이다.     미국항공사들은 지금 인천공항에 주목하고 있다. 80개 아시아 도시로 이어져 여객, 물류 허브공항으로서 인프라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서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핵심 허브공항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국락 / 보잉사 시스템공학 박사기고 골든타임 항공 항공기 증가 항공기 가동률 글로벌 항공

2025.05.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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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 채널A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에서 특허 기술 공개

25일 채널A에서 방송된 다큐 특별기획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에서 블록체인 전문기업 ‘엔버월드(NvirWorld)’가 소개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다양한 활용처를 보여주었는데, 그 중  엔버월드가 NFT 기술을 활용하여 CSR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과 동시 자체 특허 기술을 공개했다.   엔버월드는 발달장애 대안학교 ‘산돌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BLUE ROSE' NFT 기부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그린 ‘파란장미’ 작품 및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 예술가 정은혜 작가의 ‘파란장미를 든 제니’ 작품을 NFT로 제작하여 오프라인 전시공간인 ‘엔버갤러리(NVIRGALLERY)’ 와 메타버스 공간인 ‘엔그라운드(N-ground)’에서 전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나오는 수익금은 발달장애 환우를 위해 산돌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배우 김영호도 '산돌학교' 홍보대사로 캠페인에 함께하였고 해당 방송에도 나레이션으로서 참여해 더욱 뜻깊다.   블록체인 기술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과 함께 엔버월드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특허 기술인 ‘스테이펜딩’도 함께 공개되었다.   ‘스테이펜딩’은 거래데이터를 저장해두었다가 지정시간에 데이터를 한번에 블록체인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인 거래(트랜젝션) 시마다 발생하는 가스비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엔버월드는 이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이노덱스(INNODEX)’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엔버월드의 이진숙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기부 캠페인 같은 좋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용화될 수 있는 서비스를 다각화해 개발하여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 소개된 엔버갤러리에서는 한국 미디어 아트의 거장인 이이남 작가의  〈조우(遭遇) : Encounter〉展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전시회를 통한 엔버갤러리의 수익금은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블록체인 골든타임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특허 블록체인 혁명

2023.02.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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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나도 기적은 이어진다

 골든타임 기적

2023.02.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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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구안와사, 골든타임 치료 중요

평범한 날 아침, 물을 마시는데 갑자기 한쪽 입가로 마신 물이 샌다. 이상해서 거울을 봤더니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질병을 구안와사라고 한다.   구안와사란 뇌신경 장애 질환 중 하나로, 안면부 근육운동과 청각, 미각의 감각을 담당하는 제7번 뇌 신경의 병리적 이상으로 안면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얼굴의 절반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눈이 감기지 않고, 입풍선을 불 때 바람이 세고, 입꼬리가 처지면서 물을 마실 때 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구안와사의 전조 증상으로는 귀 혹은 귀 안의 통증, 편도선염과 비슷한 목 안의 통증, 혓바닥의 코팅감, 미각 저하, 청각 이상과 눈을 깜박거릴 때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구안와사의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Bell‘s palsy)인데 바이러스 감염, 얼굴 신경의 염증, 급성 중이염과 외상에 의한 안면신경 손상이 원인이 된다. 둘째는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안면신경부위에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마비 증상으로, 귀 뒤와 얼굴부위 통증과 함께 수포와 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면신경 마비가 중추성 안면신경 마비인지 말초성 안면 마비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인 ’중풍‘은 몸 전체의 왼쪽이나 오른쪽의 반신에 마비가 생기고, 입은 심하게 돌아가지만, 이마를 움직이고, 눈도 깜박거릴 수 있다. 반면 눈 아랫부분의 볼과 입 주위에 마비가 생긴다. 마비 증상 외에도 언어와 청력 장애, 두통, 구토, 어지러움과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된다.   반면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인 ’구안와사‘는 얼굴 한쪽 부분의 이마, 눈, 입까지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2주에 걸쳐 점점 더 심해져서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게 되고, 그 후부터 증상이 차츰 약해진다.   안면신경 마비는 3가지 단계의 치료로 나뉜다. 1~2주는 증상이 악화하는 시기로, 마비 치료와 염증 제거에 집중해서 신경 손상을 줄여야 한다. 발병 2~4주에는 신경의 재활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빠른 안면신경의 정상화를 촉진함으로써 후유증 예방에 힘쓴다. 발병 4주 이후에는 치료 중 저하된 원기 회복을 돕고, 안면근육, 신경마비 잔여 증상을 개선하고, 면역력의 증진을 통해 재발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안면신경의 한방 치료는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과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안면신경기능 회복을 돕는 침과 뜸치료를 병행한다. 또한 신경세포 염증을 억제하고, 신경재생 인자 활성화에 효과적인 한약재 처방으로 후유증 및 재발을 방지한다.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높은 치료 효과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치료 효과가 높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민간요법으로 골든 타임을 놓쳐 악화한 상태로 내원하거나, 후유증이 남아 평생을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면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안면근의 단축, 연합 운동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문의: (213)944-0214 박언정 원장 / 해성한방병건강 칼럼 구안와사 골든타임 안면신경 마비 마비 치료 중추성 안면신경

2022.04.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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