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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앞뒤가 같은 형태

“낮엔 무덥다.” “밤엔 선선해진다.” 이 문장들을 그대로 이으면 “낮엔 무덥고, 밤엔 선선해진다”가 된다. 그런데 뭔가 좀 어색하다. ‘무덥다’는 ‘어떻다’, ‘선선해진다’는 ‘어찌하다’ 형태여서 그렇다. 앞뒤가 ‘어떻다’로든, ‘어찌하다’로든 같아져야 문장이 부드러워진다. “낮엔 무덥고, 밤엔 선선하다”로 하거나 “낮엔 무더워지고, 밤엔 선선해진다”로 해야 자연스럽다.   “몽룡이는 오고, 춘향이는 간다”는 자연스럽다. 그렇지만 “몽룡이는 달리고, 춘향이는 아름답다”는 부자연스럽다. ‘달리다’는 ‘동작’(어찌하다)을, ‘아름답다’는 ‘상태’(어떻다)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동작은 동작끼리, 상태는 상태끼리 대비돼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다음과 같은 문장도 어색함을 준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급하다 보니 이렇게 말했을지 모른다. 상태를 나타내는 ‘행복하다’와 동작을 나타내는 ‘감사드리다’가 이어졌다. 둘로 나눠서 말하는 게 나았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들린다.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돌파했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이다.” 여기서 ‘돌파했고’는 ‘동작’을, ‘1억1800만 명이다’는 ‘상태’를 나타낸다. 그래서 어색한 문장이 됐다. “관광객은 1000만 명이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이다” 혹은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돌파했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을 기록했다”처럼 바꾸는 게 좋겠다. 우리말 바루기 앞뒤 형태 공항 이용객

2026.03.17. 19:57

시카고 공항들 대기 장사진 악화 우려

국토안보부(DHS) 예산 공백에 따른 셧다운(일시저 업무 정지)이 4주째 이어지면서 시카고 지역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이에 따른 결근 사례가 늘고 있어 보안 검색 인력 부족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여기에다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방학을 앞두고 보안 검색 간소화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TSA PreCheck)와 일반 보안 검색대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은 지난 달 14일 시작됐다.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정책을 이유로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이 물러난 이후에도 이 같은 분위기는 여전하다.     지난 9일 오전 오헤어 국제공항 터미널 1의 보안 검색은 비교적 원활했지만 노조 측은 이 같은 상황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리노이•위스콘신 지역 TSA 요원을 대표하는 노조 AFGE 로컬 777은 연방 예산이 지난달 13일 중단된 이후 요원들은 사실상 무급으로 근무 중이며 일부는 부분적인 임금만 지급 받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임금 전액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배제할 수 없다.     이같은 재정적 압박은 곧 인력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노조측의 분석이다. 교통비나 생활비 부담으로 출근 자체가 어려운 요원들이 생기면 오헤어와 미드웨이 공항 모두 보안 검색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미 뉴올리언스와 휴스턴 등 다른 도시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 지연에 따른 장시간 대기로 항공편을 놓치는 사례가 보고됐다.     TSA를 관할하는 국토안보부는 "정치적 점수를 따기 위해 봄방학 여행을 인질로 삼을 이유는 전혀 없다. 민주당은 당장 국토안보부 셧다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보안보부 예산 협상이 지연될 경우 성수기를 앞둔 시카고 지역 공항의 보안•입국 심사 병목 현상은 더 확대될 수 있다. 공항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회의 조속한 예산 합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 #국토안보부 #공항검색   Kevin Rho 기자시카고 장사진 시카고 지역 공항 이용객 미드웨이 공항

2026.03.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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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들인 밴쿠버 공항 주차타워, 6년째 방치 끝에 철거

 밴쿠버 국제공항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대규모 주차타워 건설 사업을 사실상 포기했다. 공사 중단 6년이 지난 현재 공항 측은 이 구조물을 완공하는 대신 철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공항 측은 2018년 90억 달러 규모의 공항 확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주차 시설을 핵심 사업으로 포함했다. 당시 2,0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하는 대형 시설로 설계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공사를 멈췄다. 이후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미완성 골조만 남은 상태다.   타마라 브루먼 밴쿠버 국제공항 최고경영자는 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트레인이 연결되고 차량 호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공항 이용객의 이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공항 통계가 이러한 변화를 증명한다. 현재 공항 이용객의 24%가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 승객의 65%는 자가용 없이 공항을 오간다. 공항 측은 현재 위치의 대규모 주차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 부지 활용 면에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결론 내렸다.   공항 측은 지금까지 주차장 건설에 약 2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공사를 마무리하려면 추가로 2억 달러가 더 필요한 상황이지만 공항 측은 이러한 투자가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철거를 결정하면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는 다른 공항 인프라 사업에 재활용할 계획이다.   공항 관계자는 자본 투자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현재 데이터와 장기 운영 계획을 반영해 이 부지를 승객들에게 더 유익한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공항 확장의 상징이었던 주차타워가 변화한 시대 흐름 속에 거액의 예산만 낭비한 채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주차타워 밴쿠버 밴쿠버 국제공항 대규모 주차타워 공항 이용객

2026.03.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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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헤어, 6년만에 다시 미국서 가장 바쁜 공항

시카고 오헤어공항이 작년 기준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에 비행기가 가장 많이 이∙착륙 하는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연방항공청(FA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해 동안 오헤어공항을 통해 이∙착륙한 항공기는 총 85만739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미드웨이공항 역시 2025년 21만930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공항 가운데 38번째로 많은 수치다.     오헤어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을 합치면 시카고에서는 매 30초마다 비행기가  이∙착륙하고 있는 셈이다.       오헤어공항의 뒤를 이어 가장 바쁜 공항 2위는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이었다. 작년 기준 80만7625편의 항공기가 이∙착륙 했다. 그 뒤를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의 74만1286대, 덴버 70만7268대,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공항 58만6821대 순이었다.     최종적인 세계 공항 순위와 이용객 수 통계는 아직 집계 중이지만 현 추세라면 오헤어공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쁜 공항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데이터는 주로 두 가지다. 공항 이∙착륙 항공기수와 이용 승객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공항 이용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헤어공항은 작년 3423만375명으로 하츠필드 잭슨 공항의 4326만8702명,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의 3450만8658명에 이어 3번째규모였다.     오헤어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것은 그간 현대화 공사로 인해 활주로와 터미널이 정비되고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 간 취항 노선 확장 경쟁 등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여행자들이 더 많이 유입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시청 항공국의 설명이다.     다만 기록적인 운항 실적 속에서 현장 혼란도 자주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에도 오헤어 공항 관제탑에서 설비 문제가 발생해 일시적인 지상 지연 조치가 내려졌다. 관제탑 내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직원들이 대피해야 했는데 이로 인해 수백편의 항공기 운항이 최대 80분 이상 지연되기도 했다.     #오헤어공항 #시카고 #공항순위  Nathan Park•Kevin Rho 기자미국 오헤어 시카고 오헤어공항 오헤어 공항 공항 이용객

2026.0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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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공항, 방문자도 탑승구 진입 가능

샌디에이고국제공항(SAN)이 방문객에게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공항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임시 허가증 'SAN 패스(SAN Pass)'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항 이용객은 탑승객을 탑승구까지 배웅하거나, 손님을 도착 즉시 맞이하거나, 항공권 없이도 공항 내부 시설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공항 측에 따르면 패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방문객은 일반 승객과 동일하게 TSA보안검색을 거쳐 공항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다만 하루 허용 인원이 제한되는 까닭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패스는 최대 공항 이용 1주일 전 웹사이트(gatepass.san.org/sa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이름, 생년월일과 성별을 기입해야 하고 당일 신청은 즉시 처리, 예약 신청은 다음 날 오전에 승인 여부가 통보된다. 승인된 패스는 이메일을 통해 PDF 형식으로 전송된다.   SAN 패스 사용자는 공항 도착시 리얼ID 등 정부 발급 신분증과 함께 패스를 제시해야 한다. 단 이 패스는 TSA 프리체크, CLEAR 등 신속 보안 프로그램에선 사용할 수 없다.   아이들도 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반드시 패스를 가진 성인과 동행해야 하며 성인 1명당 최대 어린이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방문자 탑승구 sd공항 방문자 탑승구 진입 공항 이용객

2025.11.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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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공항 승객 20% 감소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의 관제사 부족과 장비 고장 문제로 승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욕뉴저지항만청(PANYNJ)에 따르면, 5월 뉴왁 공항 이용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20.9%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5월 한 달 동안 뉴왁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는 약 349만명으로, 지난해 5월 이용승객 수(441만명) 대비 100만명 이상 줄었다. 또한 5월 한 달간 뉴왁 공항을 통과한 항공편 수는 전년동기대비 8266편 줄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5월 한 달간 운항편이 전년동월대비 6073편 감소하며 항공사들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추세가 여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같은 항공편, 승객 감소는 항공사들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항만청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항공권을 판매할 때마다 항만청이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뉴왁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줄어들면 공항 유지관리 예산도 줄게 된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장비 고장 등의 문제를 겪는 공항이 악순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라 맥키온 항만청 항공국장은 “6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비 데이터를 살펴보면 역시 전년동월대비 승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제사 부족과 장비 고장 문제로 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 매체 크레인스뉴욕은 뉴왁 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항공사들이 항공기 내에 더 많은 좌석을 만들어 팔고, 이를 통해 수용량을 늘리면서 수익 타격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뉴왁공항은 현재 시간당 항공편 수를 총 68편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항공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승객 수는 더 늘리기 위한 방법이다. 다만 항공편당 탑승 승객 수가 더 많아지면 승객들의 공간이나 서비스의 질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은별 기자승객 감소 항공편 승객 전년동월대비 승객 공항 이용객

2025.07.07. 20:11

리얼ID 시행 첫날 큰 혼란은 없었다…LAX 이용객 대부분 소지

연방정부가 인증한 새로운 신분증인 ‘리얼 아이디(REAL ID)’ 전면 시행 첫날인 7일, LA국제공항(LAX) 탑승 검색대 현장은 혼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검색대 줄을 선 이용객을 위해 배너 등으로 리얼 ID 전면 시행을 알렸고, 대다수는 리얼 ID 또는 여권 등을 보여주며 검색대를 통과했다. 이날 TSA는 LAX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 이용객의 신분증 정보 숙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선 TSA 측은 리얼 ID가 없는 이용객이 추가 보안 검사를 받지 않으려면, 연방정부 인증 대체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이 시행 전날인 지난 6일 “국내선 항공편 이용객 중에 리얼 ID나 여권 등이 없으면 추가 신원 검사를 통과한 후에 비행기에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TSA에 따르면 리얼 ID 외에 유효한 신분증은 ‘여권 또는 여권 카드, 영주권 카드, 취업 허가증(EAD, I-776), 글로벌 엔트리 카드, 국경 출입국 카드, 군인 보건카드(VHIC), 국방부 발급 ID, 캐나다 운전면허증, 외국 여권’ 등이다.   단, TSA 측은 국내선을 이용하는 18세 미만에게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부모는 항공사 지침만 확인하면 된다.   제이슨 팬테이저스 TSA LAX 국장은 “올해 4월 11일 기준 이용객의 81%가 리얼 ID를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리얼 ID 전면 시행으로 인한 혼란이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열린 LAX 7번 터미널 2층은 리얼 ID 시행과 관련해 큰 혼잡은 없었다. 탑승 검색대 앞에 줄을 선 이용객 대부분은 리얼 ID를 보여주고 검색대를 통과했다.   리얼 ID를 소지하지 않은 이용객도 있었다. 콜로라도로 여행을 가기 위해 국내선을 이용한 케빈 코너버는 여권을 보여준 뒤 검색대를 통과했다.   코너버는 “여권이나 다른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어 큰 불편함은 없다”면서 “하지만 중요한 정보가 담긴 여권을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곧 리얼 ID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주 DMV는 1일 현재 가주민 1948만 5231명에게 리얼 ID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DMV 측은 리얼 ID 신청자 전용 창구를 6월 27일까지 18개 지역 사무소에서 주중(수요일 제외) 오전 7~8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일부 사무소는 토요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리얼 ID 신청자는 웹사이트(REALID.dmv.ca.gov)에 접속해 온라인 계정을 만든 뒤 신원 확인용 구비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DMV 사무소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리얼id 이용객 기준 이용객 공항 이용객 이용객 대부분

2025.05.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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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ID 없으면 비행기 못 탄다… ‘금색·검정색 별마크’ 확인해야

9·11 테러 이후 신분증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된 리얼 ID법이 제정 20년만인 7일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연방정부 규정을 준수한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면 국내·국제선 비행기 탑승이나 연방 건물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교통안전청(TSA)은 내일부터 연방정부 신분증 미소지 여행객의 항공기 탑승을 제한한다. 운전면허증 오른쪽 상단의 금색 또는 검정색 별 마크로 연방정부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TSA는 지난달 기준 전국 공항 이용객의 19%가 리얼 ID를 제시하지 않은 승객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에는 여권이나 영주권 등 대체 수단을 제시한 이들도 포함돼 있어 모두가 리얼 ID 미발급자라곤 보기 어렵다.   국토안보부(DHS)는 체류 신분과 거주지 증빙서류를 갖춘 사람에 한해 리얼 ID를 발급하고 있다. 조지아주의 경우 이미 2012년 7월부터 ‘시큐어 ID’라는 이름으로 리얼 ID를 발급해왔다. 조지아 당국에 따르면 주에서 발급된 신분증의 99.9%가 리얼 ID다.   CBS방송에 따르면 리얼 ID 준수율이 100%에 육박하는 곳은 조지아를 포함해 플로리다주, 메릴랜드주 등 전국 7곳이다. 다만 인접한 앨라배마주의 경우 발급율이 31%에 불과하다. 테네시주와 노스 캐롤라이나주도 50%대에 머무르고 있다.   국토안보부(DHS)는 전용 홈페이지(www.dhs.gov/real-id)에서 리얼 ID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리얼 ID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와 사회보장번호(SSN), 거주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인근 운전면허국(DDS)을 방문하면 된다.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2주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리얼 이용객 리얼 id법 공항 이용객 전면 시행

2025.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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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국제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공항 오픈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공항청이 지난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4년 한해 공항 이용객은 2524만 명으로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19년의 2518만 명을 6만명 정도 넘어섰다.     킴벨리 베커 공항청 CEO는 "이 기록은 지역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팬데믹 이후 매년 공항 이용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청은 이번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새로운 항공사 및 노선 확대를 꼽았다. 2024년에는 '브리즈 항공(Breeze Airways)'과 '포터 항공(Porter Airlines)'이 신규 취항했으며 9개의 신규 노선이 추가됐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와 직항으로 추가된 노선은 ▶앵커리지(알래스카) ▶신시내티(오하이오) ▶콜럼버스(오하이오) ▶베일(콜로라도) ▶잭슨빌(플로리다) ▶밀워키(위스콘신) ▶노퍽(버지니아) ▶피츠버그(펜실베이니아) ▶롤리-더럼(노스캐롤라이나) 등이다.   또한 국제선 이용객도 2024년 한 해 동안 1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브리티쉬 항공(British Airways)'이 런던행 직항 노선을 하루 두 편으로 증편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공항청은 올해도 국제선 확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는 'KLM 네덜란드 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의 암스테르담 노선과 '일본항공(Japan Airlines)'의 도쿄행 직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는 총 18개 항공사가 운항 중이며, 85개 목적지로 직항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국제공항 이용객 국제선 이용객 공항 이용객 샌디에이고 공항청

2025.02.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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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뉴욕 일원 차량 420만대 이동

오는 노동절 연휴 뉴욕일원서 차량 420만대가 이동하고 존 F 케네디(JFK)·라과디아·뉴왁 등 공항 이용객도 250만명으로 지난 연휴 대비 3% 늘어날 전망이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NYNJ)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팬데믹 이전이던 2019년과 유사한 수치의 교량 및 터널 이용 차량 이동 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JFK공항 인근은 190억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 공사로 하차가 어려우므로 요금 할인 중인 에어트레인을 적극 이용하라고 권했다.   지난달 1일 시작한 여름 요금 할인(Summer Fare Reduction)에 따라 퀸즈 자메이카와 JFK공항을 잇는 에어트레인 편도 요금은 다음달 4일까지 4.25달러로 할인된다.   교통 분석 업체 인릭스(Inrix)에 따르면 특히 금요일인 29일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극심한 혼잡을 빚을 전망이다.   이어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도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항만청은 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출발 최소 2시간 전, 국제선 승객은 최소 3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당부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노동절 연휴 노동절 연휴 일원 차량 공항 이용객

2024.08.28. 19:52

[우리말 바루기] 앞뒤가 같은 형태로

“낮엔 무덥다.” “밤엔 선선해진다.” 이 문장들을 그대로 이으면 “낮엔 무덥고, 밤엔 선선해진다”가 된다. 그런데 뭔가 좀 어색하다. ‘무덥다’는 ‘어떻다’, ‘선선해진다’는 ‘어찌하다’ 형태여서 그렇다. 앞뒤가 ‘어떻다’로든, ‘어찌하다’로든 같아져야 문장이 부드러워진다. “낮엔 무덥고, 밤엔 선선하다”로 하거나 “낮엔 무더워지고, 밤엔 선선해진다”로 해야 자연스럽다. “몽룡이는 오고, 춘향이는 간다”는 자연스럽다. 그렇지만 “몽룡이는 달리고, 춘향이는 아름답다”는 부자연스럽다. ‘달리다’는 ‘동작’(어찌하다)을, ‘아름답다’는 ‘상태’(어떻다)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동작은 동작끼리, 상태는 상태끼리 대비돼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다음과 같은 문장도 어색함을 준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상태를 나타내는 ‘행복하다’와 동작을 나타내는 ‘감사드리다’가 이어졌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들린다.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돌파했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이다.” 여기서 ‘돌파했고’는 ‘동작’을, ‘1억1800만 명이다’는 ‘상태’를 나타낸다. 그래서 어색한 문장이 됐다. “관광객은 1000만 명이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이다” 혹은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돌파했고, 공항 이용객은 1억1800만 명을 기록했다”처럼 바꾸는 게 좋겠다. 우리말 바루기 앞뒤 형태 공항 이용객

2024.07.11. 20:33

작년 뉴욕 일원 공항 이용객 최다

작년 뉴욕 일원 공항들이 모두 역대 최대 이용객을 맞이했다. 존 F 케네디(JFK)·라과디아·뉴왁 공항을 통틀어 1억4400만명이 방문했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PANYNJ)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공항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항만청은 2023년 뉴욕 일원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인 총 1억440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전 기록인 2019년 1억4000만명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뉴왁 공항은 작년 이용객이 4910만명에 달했다. 2019년보다 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증가 폭 중 가장 크다. 터미널A 보수공사로 이전보다 20% 많은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 결과다.   라과디아 공항 이용객은 324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보다 4% 증가했다. 2020년 완전 개장한 터미널B와 터미널C 등의 이용객이 증가한 영향이다.   JFK 공항의 경우 한 해 동안 6250만명이 이용하며 세계인의 공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연말인 12월에만 국제선 이용객이 280만명에 달했다.   항만청은 현재 300억 달러를 들여 3개 공항을 개선 중이다. 먼저 뉴왁, 엘리자베스 등 인근 지역에서의 뉴왁 공항 접근성을 개선하고,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에어트레인 시스템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JFK공항의 경우 새로운 터미널1 공사가 2022년 9월부터 진행 중이다. 작년 2월에는 터미널5와 연결된 터미널6 공사에 들어갔다. 2020년부터 추진했던 터미널4 공사는 완료 단계에 진입했다.   케빈 오툴 항만청장은 “공항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기록적인 승객 수를 맞이하게 됐다”며 “어느 공항을 선택하든 간편한 여행을 제공하려는 항만청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이용객 공항 공항 이용객 이용객 증가 국제선 이용객

2024.02.01. 21:18

LAX에 신설 저가 주차장, 1일 15불

    LA 국제공항에 새 주차 시설이 문을 열어 공항 이용이 이전보다 더 편해질 전망이다.   LA 국제공항을 관리하는 LAX 월드 에어포츠는 22일,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신설된 'LAX 저가 주차장(LAX Budget Parking)'을 열게 됐다고 발표했다.   LA 공항 측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전년 동기 대비 공항 이용객 수가 거의 16% 증가했다고 밝히고 여행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맞추기 위해 주차 시설 확대에 나섰다고 말했다.   LAX 저가 주차장은 기존에 있던 LAX 이코노미 주차장 시설을 확대 개선한 것으로 비접촉 출입, 셔틀버스 운행 현황 확인, 예약 실시간 변경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이용 가격은 하루 15~20달러 수준이며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 주차 시설을 이용하기 원하면 parking.flyLAX.com을 방문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주차 공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LAX 저가 주차장은 애비에이션 불러바드와 라시에네가 불러바드 사이 5455 웨스트 111번 스트리트에 위치한다. 이전에 주차장 E 지역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모두 2600개의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셔틀 버스는 공항 내 센트럴 터미널 지역과 저가 주차장 구간을 매 20~30분마다 운행한다.  김병일 기자주차장 신설 저가 주차장 주차장 이용 공항 이용객

2023.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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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필드 잭슨 공항 이용객 '껑충' 24%↑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지난해 24%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붐볐던 한해로 기록됐으나 2019년 이용객 수에는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츠필드 잭슨 공항 이용객은 9370만명으로 2021년의 7570만명, 2020년의 4290만명보다 크게 늘었다. 2019년 이용객 수는 1억1050만명을 기록했다.     작년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 대부분은 국내선 탑승객으로 8370만명에 달했고, 국제선 탑승객은 1000만명에 못미쳤다.     이용객 급증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한동안 보복여행이 붐을 이뤘기 때문이다. 델타항공 등 항공사들은 올해 운항 스케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중국 광저우 공항이 하츠필드 잭슨 공항을 추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에 올랐으나 이듬해 곧바로 애틀랜타 공항이 1위 자리를 회복했다.     김지민 기자   윤지아 기자하츠필드 이용객 공항 이용객 하츠필드 잭슨 이용객 급증

2023.02.15. 14:29

LA지역 4개 공항 이용객 70% 증가

 이용객이 늘면서 LA지역 공항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LA비즈니스저널(LABJ)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LA국제공항(LAX), 온타리오국제공항, 할리우드버뱅크 공항, 롱비치공항 등 지난해 LA 지역 공항 4곳의 이용객 수는 583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의 3440만 명과 비교하면 70%가 증가했다. 다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1억300만 명보다는 절반을 약간 넘은 57% 수준이다. 즉, 아직도 43%가 부족한 셈이다.   4개 공항 중 그나마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가장 근접하게 회복한 공항은 온타리오국제공항이었다.     이 공항의 작년 이용객 수는 2019년 수치의 19.5%를 밑도는 수준이었다. 80% 이상 회복한 셈이다.     앨랜 와프너 온타리오국제공항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여행객 수가 빠르게 회복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온타리오국제공항의 빠른 회복세에는 랜딩과 게이트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풀이했다.     LAX의 지난해 이용객 수는 2019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5%에 불과한 48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 및 방역 규정 강화 등으로 인해서 국제 여행객 수가 급감한 게 부진한 회복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국제 여행객 수가 2019년보다 무려 69%나 준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계속된 미·중 마찰로 인해서 항공업계에서 중국 시장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는 게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LAX 측은 공항 이용객은 줄었지만, 항공화물은 대폭 늘었다고 강조했다. LAX에 의하면, 2020년 대비 항공화물 증가율은 20%였다. 4곳 중 유일하게 항공화물이 늘어난 공항이다. 이런 배경에는 LA와 롱비치 항만의 물류 적체로 인해서 일부 기업들이 해운 운송 수요를 항공으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롱비치공항을 지난해 이용한 여행객은 210만 명으로 나타났다. 2020년의 2배 이상이다. 뉴욕 기반의 젯블루 항공이 롱비치공항 노선을 정리하면서 2020년에 이용객이 대폭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댈러스 기반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전년 대비 증가율이 다른 공항보다 훨씬 컸다는 설명이다. 진성철 기자la지역 이용객 공항 이용객 온타리오국제공항 할리우드버뱅크 온타리오국제공항 사장

2022.02.07. 18:36

연말연시 시카고공항 이용객 300만명

연말연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국제공항, 두 공항의 이용객이 3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시카고 지역 두 공항 이용객 수를 30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면서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 23일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 연휴 시즌은 통상 매년 12월 15일부터 이듬 해 1월 2일까지를 가리킨다.   항공 당국은 올 연말 항공 이용객이 작년 대비 3배 가량 늘었다며 "항공기는 병원용 공기필터와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강력하게 준수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이 다른 장소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올 연말 연시 미 전역에서 1억900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공항 연말연시 연말연시 시카고공항 공항 이용객 미드웨이 국제공항

2021.12.23. 14:51

레이건 공항 주차난 예상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레이건 공항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주차난이 예상된다면서 이용객 스스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레이건 공항 측은 지난 11일 베터랑스 데이 시즌에도 주차난이 발생했었는데, 이번 추수감사절은 훨씬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크리스티나 사울 레이건공항 대변인은 “과거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메트로 전철을 타거나 택시, 카풀, 가족과 친구의 라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울 대변인은 “여건이 되지 않아 굳이 자동차를 이용해 공항에 들어오고 주차를 해야 한다면 미리 주차장을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레이건 공항 주차장 예약은 인터넷 웹사이트(https://www.flyreagan.com/parking-transportation/parking-information)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차장 예약은 선착순이다.     공항 주차장 예약이 어려우면 공항 인근의 크리스탈 시티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유료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려면 또다른 운송수단이 있어야 한다.     사울 대변인은 “기존 이용객들은 아무리 공항이 붐벼도 주차장이 부족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연휴 기간에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공항 이용객 상당수가 메트로 전철을 이용했지만 팬데믹 이후 감염 염려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꺼리면서 공항 주차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레이건 주차난 공항 주차난 레이건 공항 공항 이용객

2021.11.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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