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LAUSD)가 ‘K팝’을 정식 과목으로 채택했다.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에 따르면 LAUSD 산하 4개 학교에서 올 가을학기부터 ‘K팝 스터디스(K-pop Studies)'를 시범 선택과목으로 가르친다. 시범 학교는 LA아카데미중학교, 글로벌리더십앰배서더스쿨, 로이볼러닝센터고등학교, 페어팩스고등학교다. LA총영사관의 최하영 교육영사는 “작년부터 과목 개설을 위해 LAUSD와 협업해 왔다”며 “LAUSD에서 이미 학습 계획서를 승인했고 현재는 UC 입시과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LAUSD는 5년 전 '한국문화역사' 과목을 개설했다. 현재 온라인 코스를 포함해 7개 학교가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 이 과목은 역사 과정으로 분류돼 있어 역사 교사만 개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LAUSD 변지애 국장은 “K팝 과목은 관심 있는 교사가 담당 과목과 관계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선택과목으로 교육구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며 “올여름까지 커리큘럼을 완성해 교사 연수를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리큘럼은 한국의 대중음악 및 K팝의 역사, 음악 장르와 댄스 분석 외에도 K팝 마케팅과 관련 산업의 발전 내용도 포함해 궁극적으로는 K팝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서도 관련 학과나 커리어까지 고려할 수 있게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LA총영사관은 K팝 과목 커리큘럼 개발과 교사 연수비를 지원한다. 또 완성된 커리큘럼은 한국학 전자도서관(kasonline.net)에 올려놔 미전역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최 영사는 “외교부 산하 '외국 교과서 내 한국발전상 기술확대' 사업에서 예산을 받아 커리큘럼 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변 국장은 “지난 2월 애너하임에서 열린 가주 이중언어교육협회 콘퍼런스에서 K팝 과목 개설 내용을 발표했는데 관심을 보이는 교사들이 많았다”며 “1년 시범 교육 기간이 끝나면 많은 학교가 선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가을학기 과목 시범 선택과목 한국문화역사 과목 정식 과목
2024.04.11. 21:29
매년 치열해지는 대입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학과목 이외 과외 활동, 자원 봉사, 하나 더 추가해야할 것이 수상 기록이다. 이런 차별화를 위해서 아카데믹한 경시대회를 추천한다. 지원서 한 부분에 수상 경력으로 전국 대회 출전도 넣을 수 있다. 아카데믹한 경시대회를 알아본다. 경시대회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학 경시대회다. 하지만 AMC(American Mathmatics Competition)나 AMIE(American Invitational Math Examination)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 시험은 매우 도전적이어서 고득점도 쉽지 않다.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명문 대학에서는 지원자의 변별력 이외 실제 눈에 띄는 인재로 수상자를 선호한다. 하지만 수학 잘하는 학생들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경시 대회 중에서 잘 알려진 것이 10종 학력 경시대회다. 우승하면 큰 경력이 돼서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좋은 조건이 되지만 전통적인 강세 고교가 있고 그 학교 학생이 아니면 선발팀에 들어갈 기회가 없다. 입상 학생의 경험을 들어보면 한 두명이 잘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팀을 이루거나 학교 대표로 출전하는 경시 대회에 출전해서 상을 받는 것만큼 들어가기도 어렵다. 경시 대회 분야는 과학이 가장 먼저 꼽히고 컴퓨터 코딩에 디베이트, 스피치, 외국어, 작문, 저널리즘 등에 걸쳐 200여 개나 된다.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화학, 물리, 생물 올림피아드, 인텔, 시멘스 사이언스 컴피티션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국적인 명성만큼 경쟁자도 많아서 웬만한 노력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 인텔 국제 과학 공학 경시대회의 경우 최종 결선에 오르면 명문 대학 입학은 매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까지 자녀가 해 온 여러가지 종류의 과목 중 좋아하는 분야에서 경시대회를 찾을 수 있다. 아무래도 잘하는 분야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자녀가 수상하지 못할 경우 실망하기 쉽다. 끈기 있게 노력하면 대개 성과가 나온다. 잘 알려진 경시대회 리스트는 구글 검색을 통해서 사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기출 문제 등을 게시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대학에서 경시대회를 중시하는 이유=첫째,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지식을 심화시키고 연구 및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둘째, 경쟁은 학생들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성취감과 자부심을 통해 학습에 대한 열정이 증가된다. 셋째, 다양한 주제와 문제 해결 과제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 접근 방식을 개발하도록 격려한다. 어떤 대회가 가장 인기가 있나=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대회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컴퓨터 과학과 기술 분야의 급속한 성장 때문이다. 실질적인 코딩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므로, 참가 학생들은 대입은 물론, 미래 직업 시장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특정 과목 경시대회와 전공선택에 어떤 영향이 있나=경시대회는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학생은 생물학, 화학, 물리학 전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문적 경로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가급적 전공과 관련된 경시대회의 수상 기록을 지원서에 넣어야 하는 이유다. 수학 수학 경시대회 문제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는 다르다. 수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한다. 수학과 공학 등의 전공과 관련이 있다. 창의력 없이는 정답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수학경시대회의 대표는 AMC다. AMC8, AMC10, AMC12를 비롯하여 AIME가 열리고 USAMO가 열려 IMO에 참가할 학생을 뽑는다. 가장 손쉬운 준비는 기출 문제를 갖고 동일한 시간에서 자주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기출문제는 AMC 웹사이트(maa.org/math-competitions)에서 풀어볼 수 있다. USAMTS(USA Mathmatical Talent Search)는 고교생 대상 대회로 3라운드까지 있다. 각각 5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며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웹사이트 문제를 4주간 책과 계산기를 이용해서 푸는 것이다. www.usamts.org 이외 수학경시대회는 다음과 같다. ▶매스리그하이스쿨(math League High School):학교 대표팀은 아니지만 같은 학교 친구들로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 ▶매스 캥거루(Math Kangaroo):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가 대상이다. ▶ARML(American Regions Math League):학교 단위 단체팀으로 출전하며 단체전 개인전 릴레이 등 4차에 걸쳐 경쟁한다. ▶CML(Continental Math League):2~9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문제와 고교생을 위한 미적분을 푸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하버드MIT 수학 토너먼트:고교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로 하버드와 MIT가 돌아가면서 개최한다. www.hmmt.org 물리 물리 올림피아드는 F-ma시험을 통해서 전국에서 1차 선발 400명으로 점차 인원을 줄여가면서 국가대표를 뽑는다. 1월부터 시작된다. www.aapt.org/physicsteam 이외 USAPho, Princeton University Physics Competition, Physics Bowl, Sir Issac Newton Exam등이 있다. 생물 생물 올림피아드는 고교생 대상의 지역-주-전국 단위의 경시대회다. 최종 4명이 국제 생물 올림피아드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시험은 50분에 객관식을 푸다. 9학년부터 12학년이 참가한다. 매년 6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매년 2월에 시작한다. www.usabo-trc.org/ 국제 생물올림피아드는 www.ibo-info.org/en/이다. 화학 화학 올림피아드는 매년 1만여 명의 고교생이 참가한다. 지역단위 시험과 전국 단위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대회는 500여 명이 실력을 겨룬다. 객관식과 실험을 거친 후 20명이 매년 2주간 서머캠프 참가한다. 국제 화학 올림피아드에는 최종 4명이 참가한다. www.acs.org/education/students/highschool/olympiad.html 에세이 -Ayn Rand Foundation Essay Contest= 작문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8만1250달러의 상금이 걸린 콘테스트에 도전해볼만 하다. www.aynrand.org -에세이 대회는 이외에도 하버드 크림슨 글로벌 에세이대회(essaycomp.org), 존로크인스티튜즈 대회(www.johnlockeinstitute.com/essay-competition) 등 큰 대회만도 10여개가 넘는다. -리더십, 디베이트, 토론 대회도 다양하게 열려 있는데 대부분의 전공에서 선호하는 분야다. 불어 -불어 경시대회=불어교사협회에서 후원해 열린다. 불어교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2월에 개최되고 지난 문제도 판매하여 공부할 수 있다. www.frenchteachers.org/concours/ -내셔널 불어경시대회(www.frenchcontest.org)가 있다. 기타 과목 -여러 과목별 경시대회가 있다. 대개 2학년 이상이면 출전이 가능하다. 이 사이트(www.cmleague.com) 에는 수학, 지리학, 영어, 사회과학, 과학 등의 경시대회 정보가 있다. PTA리플렉션 미국의 모든 학교가 참가하는 리플렉션 프로그램은 문예 방면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내셔널 PTA에서 주관한다. 킨더부터 12학년까지 참가한다. 문학, 작곡, 사진, 시각예술 등 분야에 출전할 수 있다. 로컬-카운슬-디스트릭-주-내셔널로 넘겨진다. www.pta.org/reflections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물리, 생물, 화학 올림피아드가 과목별이라면 사이언스 올림피아드는 통섭 과학분야다. 저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지역, 주, 전국대회는 중학생, 고등학생 부문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사이언스 컨셉&날리지, 사이언스 프로세시스&싱킹 스킬스, 사이언스 어플리케이션&테크놀러지 등 3가지 분야 카테고리 밑의 23가지 이벤트에서 경쟁한다. 40년 역사를 자랑한다. www.soinc.org 컴퓨터 사이언스 리그 ACSL(아메리칸 컴퓨터 사이언스 리그)는 컴퓨터 사이언스와 프로그래밍을 위한 경시대회다. 대회 참가는 학교 단위로 이뤄지며 참가와 관련돼 팀어드바이저에 의해서 진행된다. 컴퓨터 사이언스 문제는 팀 어드바이저가 감독하는 단답형이지만 프로그래밍은 좀 어렵다. 두가지 테스트의 합계로 우위를 가린다. www.acsl.org 구글 사이언스 페어 구글이 기획한 과학경시대회로 13~18세가 대상이다.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소정의 지원서를 제출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로 2분짜리 비디오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www.competitionsciences.org/competitions/google-science-fair/ 장병희 기자아카데믹 경시대회 과학 과목 공학 경시대회 경시대회 리스트 학교 학생
2024.03.24. 19:00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남가주 소재 캘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지원 학생들이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 과목을 입학 사정 기준에서 아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캘텍은 지원 학생이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만약 미적분, 화학, 물리 과목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이들의 입학 요건에서 해당 과목을 빼겠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이들 과목은 공과대학에서 기본적으로 요구해온 것이지만 캘텍은 해당 과목을 배울 기회에서 배제된 지원자에게 여전히 이를 요구하는 것은 균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교수회의를 통해 방침 변경을 승인했다. 실제 2017년 연방 자료에 따르면 당시 미적분 수업을 제공한 공립고등학교는 전체의 65%였으나 메트로 지역의 사립학교 중 83%가 이 과목을 제공해 학생들의 대입을 도모했다. 특히 2016년 라티노와 흑인 학생들의 재학 비율이 높았던 국내 2만6300여 개 학교 중 38%만이 미적분, 화학 수업이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색 인종 비율이 높거나 지역적으로 소득이 높지 않은 곳에 비교적 기회가 덜 주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캘텍의 조치는 소수계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와 맞물려 일부 사립 대학이 소수계 또는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여전히 입학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와 맥을 같이 한다. 리처드 머레이 캘텍 생물학과 학과장은 “나 자신도 텍사스에서 수학 과목을 제공하는 학교로 이사를 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며 “학생들이 가진 재능은 매우 넓은데 주어지는 기회는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지원자 과목 입학 기회 수학 과목 해당 과목
2023.08.31. 22:55
AP 수업을 고등학교에서 무리 없이 소화하려면 수업 외에도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특히 9학년과 10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수업의 학업량에 적응하는 와중에 AP 수업까지 듣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많은 고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AP 수업을 들으면서 선배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9학년, 10학년이라도 적절한 팁을 알고 준비를 한다면 AP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첫째, 클래스가 AP 이름을 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겁먹지 않도록 신경 쓴다. AP 수업도 다소 쉬운 과목부터 어려운 과목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예를 들어 휴먼 지오그라피(Human Geography)나 심리학 같은 AP 수업은 다른 AP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아 9학년이나 10학년이 택하기에 어렵지는 않다. 일단 AP 수업이라면 다른 수준의 수업보다 강도가 높기는 하지만, 단지 AP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둘째, 자신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많은 고등학교에서 AP 수업을 듣는 학생 중 상당수는 11~12학년이다. 상대적으로 9~10학년들은 자신의 관심에 맞춰서 AP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크다.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수업을 듣는다면 좋은 성적을 낼 확률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AP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에 도전해볼 수 있다. AP 환경과학은 AP 수업 중에서는 강도가 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9학년이나 10학년 학생이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관심사를 개발하기 위한 과외 활동까지 병행할 수 있다. 셋째,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연락처를 교환한다. 모든 수업이 그렇지만 특히 AP 수업에서는 진도를 잘 따라가고, 과제의 마감일을 지키는 것이 필수이다. 9~10학생들은 선배들에 비해 교내 친구 네트워크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내성적인 성격의 학생이라면 더구나 1년 내내 수업을 같이 들어도 전화번호조차 교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선배의 연락처를 받아 둔다면 내가 수업의 마감일이나 내용에 대해 질문이 있을 때 연락을 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교사와 신뢰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9학년이나 10학년 때부터 교사와 긍정적인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을 매기는 것도 개인 주관이 작용한다. 학생에 대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가진다면 학생이 도움을 요청할 때 교사가 도움을 제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대학에 지원할 때 필요한 추천서를 부탁해도 교사가 진정성 있는 추천서를 써줄 수 있다. 9~10학년 때 교사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러나 고학년 때 같은 교사의 수업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관계를 다져 놓는 것이 현명하다. 다섯째, 교사가 소개하는 자원들을 아낌없이 활용하는 것이다. AP 수업의 교사들은 학생의 성공을 원한다. 그러므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마스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차트, 가이드, 자료 등을 교사들이 다양하게 알려준다. 이것들을 소홀히 하지 말고 활용을 극대화하자. AP 시험 준비를 할 때 적잖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마지막 팁은 단순 암기보다는 더 넓은 컨셉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라는 것이다. 과목마다 차이는 있으나 AP 커리큘럼은 과목의 내용에 대한 분석과 이해에 가치를 둔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디테일을 암기하기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다. 물론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은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정보를 사용해서 주관식 문제에 답변하고, 사지선다형 문제에서 틀린 답을 제거하려면 각 유닛의 기초를 이해해야 한다. 작은 디테일에 집착하다가 AP 시험에서 뛰어난 점수로 여기는 4점이나 5점을 받는 데 실패할 수 있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과목 성공 고등학교 수업 수업 내용 다섯째 교사
2023.04.09. 18:00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가 강사를 모집한다. 시니어센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여섯 달 동안 시니어센터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할 자원봉사자 찾는다고 알렸다. 봉사자를 모집하는 과목은 요가, 음악(일반인 대상), 음악(지적장애인 대상), 기초영어, 컴퓨터 중급까지 5과목이다. 지원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한글 및 영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희망 과목 등을 오는 21일(화) 정오까지 시니어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213)387- 7733(시니어센터) 장수아 기자시니어센터 과목 시니어센터 5과목 시니어센터 이메일 이하 시니어센터
2021.12.17.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