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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리피스 공원에 새로운 산사자 배회

LA 그리피스 공원에 새로운 산사자가 배회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 산사자는 바햄 대로에서 블라디미르 폴루미스코프에 의해 목격되었으며, 폴루미스코프는 산사자의 야윈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그는 "산사자가 저를 똑바로 쳐다봤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다.   2022년 말 유명한 산사자 P-22의 폐사 이후, 이번 목격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흥분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대중에게 퓨마를 발견하면 침착하게 행동하고, 국립공원 관리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 미국 야생동물 연맹의 베스 프랫은 이 산사자가 그리피스 공원에 도착하기 위해 여러 프리웨이를 건넜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재 공사 중인 아구라 힐스의 101번 프리웨이를 가로지르는 야생동물 이동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산사자 그리피스 공원 산사자 배회 국립공원 관리국

2024.05.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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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그리피스 공원 출입금지

남가주를 덮친 겨울 폭풍으로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그리피스 LA공원관리국이 그리피스 파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공원관리국은 이번 폭우로 그리피스 파크에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입장을 잠정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국은 파크 입장 재게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그리피스 출입금지 그리피스 공원 그리피스 파크 가운데 그리피스

2024.02.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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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리피스 공원서 뺑소니사고로 보행자 사망

 영상 뺑소니사고 그리피스 그리피스 공원 보행자 사망

2022.10.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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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파크서 분신자살

한인들도 즐겨 찾는 그리피스 공원에서 대낮에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LA타임스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9일 오후 1시쯤 그리피스 공원 내회전 목마 인근 한 나무에 매달려 불에 타고 있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시 공원을 지나던 행인들이 이 광경을 보고 파크 레인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LA소방국 관계자는 “심한 화상으로 인종과 성별 등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지만 분신자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시신은 이날 신고 후에도 약 1시간가량 불에 탄 채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LA경찰국 소속 경관들이 검시관이 도착할 때까지 분신 현장을 통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그리피스공원 분신자살 그리피스공원 분신자살 그리피스 공원 회전목마 인근

2022.08.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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