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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지역사회 봉사와 회원 화합 다짐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KANASC)'가 지난 24일 LA 한인타운 원 뱅킷(One Banquet)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주요 활동을 되짚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웨비나 및 컨퍼런스 확대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전문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차세대 간호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 등을 올해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보다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며 "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회는 우수한 성적과 봉사 정신을 갖춘 간호대생 3명(다이아나 최, 이지원, 안형근)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는 매년 장학사업을 통해 한인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측은 "56년의 역사 속에서 선배 간호사들이 쌓아온 기반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한인 간호사들의 권익 신장과 커뮤니티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 이후에는 회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알뜰탑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2026.01.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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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간호사의 밤, 세대 잇는 비전·감동의 자리

‘2025 남가주한인간호사의 밤 및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 13일 LA 옥스포드 호텔에서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 지역 한인 간호사들의 헌신과 봉사를 기리고, 차세대 인재 양성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엘리스상과 무궁화장을 연이어 수훈하며 한인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2~3대 유분자 전 회장(현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한 안정옥 6~7대 회장이 ‘나와 간호사’를 주제로 발표해 현장의 경험과 소명을 되짚었으며, 미국에 온 지 1년 된 신입 간호사 이수민 씨는 ‘간호사의 꿈’을 발표해 후배 세대의 열정과 도전을 전했다.   2부에서는 ‘미국간호사로 살아남기’의 10인 저자들이 이민 간호사로서 겪어온 어려움, 성장 과정, 그리고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발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평가다.   고세라 회장은 “지난 56년간 선배들의 사랑과 희생이 협회의 든든한 초석이 됐다”며 “앞으로의 50년은 차세대 역량 강화와 한인 사회·주류 사회 기여를 확대하는 시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 봉사 확대, 학술·연구 기회 증진, 세대 간 네트워크 강화라는 협회의 핵심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알뜰탑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2025.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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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로 살아남기' 출간…희망을 전하다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단순한 취업 정보를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한국과 미국에 출간됐다. '미국 간호사로 살아남기'(라온북)는 미국 의료 현장에서 활약 중인 한인 간호사 10명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회복의 여정을 담았다.     책은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회장이자 'Together Mental Health' 대표인 고세라 박사(DNP, PMHNP-BC)를 비롯해 민수정, 조영식, 유수정, 홍예솔, 변금희, 김지성, 태윤주, 임영섭, 엄혜경 등 10명의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사연을 지닌 채 미국 간호사로 자리잡기까지의 현실적인 과정과 내면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결혼과 아이 넷, 그리고 미국 간호사의 삶   홍예솔 저자는 현실적인 간호사 이민의 단면을 보여준다. 남편과 네 아이를 이끌고 미국 생활에 적응하며, 영어.문화.면허의 장벽을 하나씩 넘어야 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공부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병원으로 향하는 일상 속에서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버거운 순간마다 내가 왜 이 길을 택했는지 되새겼다"라는 고백은 간호사 이민을 준비하는 수많은 엄마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워라밸이 뭔지 알려줄까? 미국 간호사가 되어봐!   또 다른 저자인 김지성 간호사는 40세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VA 병원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미군 복무 중 아프가니스탄 파병의 트라우마로 수면장애와 공황을 겪었지만, 정신과 병동 근무를 통해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배웠다. "나 자신을 돌보는 연습 없이는 환자를 오래 지킬 수 없다"는 깨달음은 번아웃에 지친 간호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모두 별이고, 함께 은하수가 됩니다   책의 기획을 주도한 고세라 박사는 협회 활동을 통해 선배들의 헌신과 후배들을 위한 사랑을 마주하며 이 책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저자들이 "나는 다른 간호사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원고 집필을 망설였지만, 글을 써 내려가며 오히려 자신 안의 빛을 발견하게 됐다고 한다. 고세라 박사는 그 과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조력자로서 곁을 지켰다. 각자의 이야기에는 실패, 도전, 성장, 그리고 사랑이 녹아 있다. 책은 결국 '간호사로 산다는 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메시지로 귀결된다.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미국 간호사로 살아남기'는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사무실(3030 W. Olympic Blvd, #217, Los Angeles)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5달러다. 또한 이번 출간을 기념해 협회는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5시,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2025 간호사의 밤 &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Heritage & Hope - 뿌리 깊은 나무, 새로운 가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간호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다음 세대에게 간호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문의: (202)203-8593업계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2025.10.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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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임원진 인준·장학금 수여식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고세라)는 지난 2월 1일 LA 용수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세라 제27대 회장이 제28대 회장으로 재신임 받았으며, 유수정 제1부회장, 조영식 제2부회장이 새 임원진으로 인준되었다. 또한 2024년 재무회계 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보고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장학금 수여식이 장식했다. 장학위원장 캐런 조의 주관으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양은지, 차명희, 한소라 학생이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들 장학생들은 뛰어난 학업 성적과 간호계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고세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5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차세대 한인 간호사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제55회 정기총회는 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신임 임원진에 대한 축하와 함께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는 1960년대 말 간호사 이민이 대거 시작되면서 이민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절실히 요구되어 1969년에 한인 이민 간호사 40여 명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현재는 간호사 이민 역사와 더불어 협회의 사업이 차세대로 이어지고 미 주류사회에서 권익을 향상시키며 타 지역사회와 함께 건전한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다. 알뜰탑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2025.02.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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