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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관련 박사 학위자 수요 늘어난다…급변하는 취업 시장 대처법

불과 수년 전만 해도 꼭 박사학위가 아니어도 좋은 직장과 좋은 연봉이 매우 많아서 미국은 구직자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었는지도 모른다. 신사복이나 여성 정장을 입고 출근해서 점심까지 제공받으며 온라인 쇼핑을 즐기며 살았다. 그런데 AI가 출현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아무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것이 오로지 펜데믹 뿐인가. AI시대도 끝을 모르는 기술 발전에 망연자실한 분야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덕분에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더 전문가들이 필요해지고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전망이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는 것은 긴 시간과 막대한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사 학위가 오히려 취업에 불리하다"는 이야기는 오래된 편견이 됐다. 대학 강단의 종신 교수직(tenure-track)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산업계.정부.연구기관에서 고학력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커리어 카운슬러 조시 헨킨(Josh Henkin)은 "현재 미국 내외적으로 박사 학위 취득자를 강하게 원하는 분야가 여럿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술과 보건은 주요 성장 분야이며, 일부 직종은 연간 1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연봉을 제공한다.   US뉴스& 월드리포트 지난 2월 발표한 분석 기사와 연방 노동통계국(BLS) 자료에 따르면, 박사 학위가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으로 작동하는 분야가 네 곳 선정됐다.     1. AI.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 관련 직종은 미국 노동시장 전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기업들이 AI와 데이터 분석 활용 등을 확대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2024년 기준 중간 연봉은 약 11만 2590달러이며, 2034년까지 34%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된다. 컴퓨터.정보 연구 과학자는 더 높은 중간 연봉인 약 14만 910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고용이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수치는 전체 직종 평균 성장률 3.1%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학사 학위만으로도 이런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박사 학위는 한 단계 더 높다. 헨킨은 "이 분야에서 박사 학위에 대한 수요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할을 넘어, AI 연구 과학자, 머신러닝 아키텍트, AI 윤리 전문가 같은 직책으로 확장된다"고 설명한다. 이런 역할은 복잡한 문제 해결, 독창적 사고, 새로운 지식 창출 능력을 요구하며, 이는 대학원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훈련되는 역량이다.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고용은 2023년부터 2033년까지 17.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AI가 일부 업무를 자동화하더라도,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지하며 분석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컴퓨터 과학, 통계학, 수학 기반의 박사 과정은 졸업 후 빅테크 기업의 연구직이나 스타트업의 핵심 인력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입학 전부터 산업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2. 헬스케어·생명과학   헬스케어 분야는 기술 발전과 인구 고령화가 맞물려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영역이다. 단순한 임상 직종을 넘어, 의료 데이터 분석·신약 개발·공중보건 정책 분야에서 박사급 인력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   의학 과학자(medical scientist)의 경우, 방역학자(epidemiologist)를 제외한 직종의 고용이 2023년 대비 2033년에 11% 높아질 것으로 BLS는 전망하며, 2023년 기준 중간 연봉은 10만 890달러였다.   AI와 데이터 분석에 능숙한 전문가는 15% 높은 보수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바이오테크 기업이 AI 기반 신약 개발과 유전체 연구에 투자를 늘리면서, 생물학·화학 지식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모두 갖춘 MD, PhD 등 박사급 인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경쟁력을 갖게 된다.   AI 기술은 헬스케어에서 대규모 의료 데이터 분석, 진단 정확도 개선, 치료 계획 최적화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AI 기반 분석에 능숙한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제 의대 진학이 전부가 아니다. 생명공학, 공중보건학(MPH.DrPH), 의료정보학(Biomedical Informatics) 박사 과정은 병원, 제약사, 정부 기관, 글로벌 NGO 등 다양한 진로로 연결된다.   3. 기후 과학·환경 정책   기후 변화 대응이 글로벌 의제로 자리 잡으면서, 환경 과학과 기후 정책 분야의 박사 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아직 연봉 수준이 다른 이공계 분야에 비해 낮지만, 공공 가치와 직업 안정성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환경 과학 박사는 지속 가능성과 정책 관련 직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환경 과학자의 중간 연봉은 8만 60달러이며 상위 10%는 13만 달러 이상을 받는다. 고용 성장률은 4%로 꾸준한 수준이다.   헨킨은 주 정부와 연방 정부, 민간 산업, 기후 중심 조직에서 박사급 과학 연구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AI 기술은 기후 패턴 모니터링, 자연재해 예측, 복잡한 생태 데이터 처리를 통한 자원 관리 등에서도 활용되며, 기후 연구 및 정책 수립 분야에서 새로운 직책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환경공학, 대기과학, 에너지 정책 분야의 박사 과정은 세계은행·유엔환경계획(UNEP) 같은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의 기후 정책 부서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된다.   4. 정부·정책 연구   정부 일자리는 장기적 안정성과 정해진 복리 후생이라는 민간 부문이 따라가기 어려운 강점을 제공한다. 특히 박사 학위를 가진 연구자에게 연방 정부와 싱크탱크, 정책 연구기관은 중요한 고용처가 되고 있다.   박사 학위를 가진 전문가들은 AI 기술을 개발·유지·분석하는 인력으로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할을 넘어서는 직책에 배치된다. 정책 결정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분석가, 과학 자문관, 규제 연구원 등의 직책에서 박사 학위는 신뢰성과 전문성의 증거가 된다.   박사 과정은 점점 더 전공 분야와 연관된 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문적 연구를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커리어 탐색을 촉진한다.   ▶박사 학위 취득 전 점검할 것   박사 학위가 유리한 분야가 있다고 해서 모든 학생에게 박사 진학이 정답은 아니다. 헨킨은 박사 과정에 뛰어들기 전에 먼저 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실제 경험을 쌓고, 그 이후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위해 고급 학위가 필요한 지를 판단하라고 조언한다.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대학원 커리어&라이프 디자인 담당 디렉터 애니 맥스필드(Annie Maxfield)는 "입학할 때 사실이었던 것이 졸업할 때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박사 과정에 진입하는 동안 취업 환경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는 뜻이다. 맥스필드는 자신이 원하는 직장 환경을 알고, 고용주에게 자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학생에게 박사 학위는 "평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훈련"이 된다고 강조한다.   ▶박사 학위는 도구일 뿐 목적지가 아니다   박사 학위 취득자는 학사 학위 취득자보다 중간 연봉이 50% 높다. 그러나 이런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깊이 파고들고 싶은 문제가 있는지, 문제를 풀 수 있는 분야에서 박사 학위가 실질적인 차별점이 되는지를 냉정하게 따져보는 것이다.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헬스케어, 기후 과학, 정책 연구. 지금 이 네 분야에서 박사 학위는 단순한 학력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더 넓은 문을 여는 실질적인 열쇠로 작동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어느 학교'보다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가'를 먼저 묻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장병희 객원기자대처법 학위자 박사 학위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술

2026.04.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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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AI 데이터 분석 여름 캠프

중앙일보는 전국 7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파이썬 데이터 분석 온라인 여름 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이번 캠프는 AI와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한인 학생들의 실전 데이터 분석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중앙일보와 데이터 분석 전문 비영리단체 소다비(SoDAVi)가 공동 운영한다.   캠프는 6월 11일부터 7월 28일까지 7주간 진행되며, 일정 자격을 갖춘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파이썬(Python)·AI 바이브 코딩 과정(2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4주) ▶리더 초청 강연(2회) ▶USC 오프라인 해커톤(1일)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USC·UCLA 및 한국 대학 재학생들과 협업해 커뮤니티 이슈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강의는 USC 출신 강사진과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 맡으며, 빅테크 기업 종사자들의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앙일보와 소다비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중앙일보 데이터 분석 인턴기자(3개월 과정) 및 소다비 예비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마감 : 5월18일(월)/ 선착순 마감   ▶캠프 기간 : 6월 11일 ~ 7월 28일 (7주)   ▶참가 대상 : 현재 7학년 이상   ▶참가비 : 800달러   ▶온라인 신청 : QR code, [온라인 신청하기]     ▶문의 : 213) 368-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 중앙일보 데이터 빅데이터 활용

2026.04.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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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클리닉] IRS 현금업종 집중감사 대비

지난해 IRS가 약 7%의 인력 감축을 단행하면서 전반적인 세무감사는 둔화되고 있지만, AI 기술과 시스템 현대화를 통해 감사 방식은 오히려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그 결과 역설적으로 현금 거래가 많은 특정 업종에 대한 집중 단속은 강화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IRS 인력감축으로 향후 10년간 최대 2조 달러의 세수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IRS는 레스토랑, 네일샵, 이발소, 세탁소 등 현금 집약적 업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역사적으로 감사 비용 1달러당 12달러의 세수를 회수해온 IRS로서는 제한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금업종이 IRS의 레이더에 포착되는 주요 위혐신호들을 살펴보면,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활수준과 신고소득 간의 불일치다. 저소득을 신고하면서도 최고급차를 운전하거나 유럽여행을 다니는 등의 사치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은 즉시 감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IRS 감사관들은 이제 납세자의 거주지역 생활비, 소유 부동산, 자동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도록 훈련받고 있다. 또한 대출을 받으면서도 상당한 현금 보유액이 존재하는 모순적 상황, 동종업계 평균 대비 과도한 손실 또는 마진, 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입금의 반복적 패턴도 주요 경고 신호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IRS가 사용하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다. Accurint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전국 4000여 정부기관이 개인과 사업체의 자산, 관계, 금융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은행 신고시스템을 통해 만 달러 이상의 현금거래는 자동으로 감지되며, 이를 회피하기 위한 분할입금도 모두 포착된다.   IRS는 현금흐름분석, 마진율 역산법, 자금출처 및 용도분석, 은행예금 분석 등 다양한 간접조사 기법을 동원해 소득을 재구성한다.     실제 사례로, 한 핫도그 가게 사장이 값비싼 페라가모 구두를 신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감사를 받아 마진율 역산법을 통해 실제 세금이 두 배로 늘어난 경우가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이발소 사장이 빈번한 거액 현금입금으로 불법도박 의혹을 받아 은행예금   분석을 통해 상당한 추가세금을 부담하게 된 경우도 있다.   현금업종 사업자들이 취해야 할 대응전략은 다층적이다. 우선 일일 매출일지, 모든 영수증, 공급업체 송장을 체계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개인적 지출과 사업용 지출을 명확히 분리하고, 신고소득과 소비수준 간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RS 통지서를 받으면 즉시 IRS 감사와 징수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경험 있는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감사지연 요청을 통해 2~3개월의 준비기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이 기간 동안 전문가는 납세자의 재정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IRS의 간접조사 기법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논리를 구축할 수 있다. 현금업종은 이제 IRS의 주요 표적이 되었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성공적인 감사 대응이 어려운 시대가 됐다.     ▶문의: (213)234-5580 제임스 차 /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택스클리닉 현금업종 집중감사 은행 신고시스템 데이터 분석 감사 비용

2026.02.01. 12:14

아마존, 가격 인상 없다더니 저가 생필품 가격 대폭 올려

아마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급격한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고객과 약속했음에도 제품 가격을 크게 인상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데이터 분석 업체 트라젝트 데이터가 각 소매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 1200개의 평균 가격을 지난 1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조사 대상 품목에 대해서 평균 5.2%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같은 기간 월마트는 동일 제품의 가격을 평균 2% 낮췄고 타깃은 거의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마존은 저가의 생활필수품 가격을 대거 올려서 비판을 받고 있다. 6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자비스의 어린이용 감기약은 77%, 세븐스 제너레이션의 물티슈는 41%, 캠벨의 클램 차우더 수프는 30%, 도브의 컨디셔너는 19%가 올랐다. 대부분 생활에 필요한 제품이며 저가 상품에 집중된 것이 특징이다.     데이글로우의 철제 바스켓의 경우 9.31달러에서 19.99달러로 올라 114%가 넘는 인상 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월마트는 17.9달러에 판매하던 바스켓을 6.77달러로 60% 이상 할인하기도 했다.   닉 모리스로 데이글로우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에 공급하는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며, 관세 인상으로 인해 수입 비용은 늘었지만, 아마존의 가격 인상은 자의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WSJ는 아마존의 이익률이 낮은 저가 상품에서 배송비로 인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점이 상품 가격을 올린 배경이라고 전했다. 반면 월마트는 오프라인 매장 수익으로 온라인 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측은 “WSJ가 분석한 제품들은 전체 가격 동향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으며, “절대적인 저가 유지가 아마존의 전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관세의 불확실성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조심스럽고 점진적으로 조정 중”이라며, 당분간 소비자들은 저가 생필품에서 예기치 못한 가격 상승을 체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원희 기자아마존 생필품 관세 인상 저가 상품 데이터 분석

2025.07.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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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 키운다

미주중앙일보와 데이터 분석 전문 비영리단체 소다비 (회장 김선호 USC 교수, sodavi.org)는 미주 지역 7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KD Data Science Project』 여름 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 제4회를 맞은 이번 캠프는 온라인과 1박 2일 오프라인 캠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되며, 총 60시간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파이선(Python) 코딩 심화 과정(2주) ▶파이선과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 과정(4주) ▶‘Meet the Leaders’ 초청 강연(2회) ▶‘CodeQuest Camp @ USC’(7/25~26) ▶USC 해커톤대회 참가(7/26) ▶중앙일보 데이터 분석 기자 인턴십(12주)으로 구성했습니다.   USC 교수 및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며, 현업에서 활동하는 초청 강사들의 강연이 제공됩니다.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CodeQuest Camp’는 7월 25일부터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USC에서 개최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났던 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 최종적으로 결과물을 완성하고, 폐회식에서 결과물 발표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USC IMSC연구소 주관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미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캠프 수료 학생들에게는 학기 중 12주간의 데이터 분석 기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혜도 제공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중앙일보와 소다비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인턴에게는 소다비 예비회원 자격도 부여됩니다.   본 캠프는 파이선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내 이슈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커뮤니티 발전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한인 언론사 최초로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4월 25일까지 신청하는 학생들에게는 미주중앙일보 장학금 지원으로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온라인 신청하기   ▶기간: 6월10일 ~ 7월 26일 (총 60시간)   ▶참가 대상: 현재 7학년 이상, 파이선 중급 이상 실력 학생     ▶참가비: 1,500달러   ▶장학금 혜택 (중복적용 안 됨) 1) 얼리버드 20% 할인 (1,200달러 / 4월 25일까지) 2) 현직 중앙일보 학생기자 10% 할인 3) 형제자매 100달러 할인   ▶주최: 중앙일보, SoDAVi ▶문의: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213) 368-2577알림 사이언스 데이터 데이터 사이언스 중앙일보 데이터 데이터 분석

2025.04.14. 20:28

[알림] 파이썬 데이터 분석 캠프 모집합니다

중앙일보는 미주 지역 7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KD Python with Data Science Project’ 온라인 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 제3회를 맞은 파이썬 프로젝트 캠프는 빅데이터·분석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데이터 분석 전문 비영리 단체(SoDAVi)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6월 11일부터 총 7주 동안 진행되며,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3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Python 코딩 심화 과정 (2주) ▶Python with Data Science(DS) Project 과정 (4주) ▶Meet the Leaders 초청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커뮤니티 이슈를 선정하고 파이썬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결과물을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구성했습니다.   USC 교수 및 소다비 소속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며, 현업에서 활동하는 초청 강사들의 강연이 제공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중앙일보와 소다비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과정 이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앙일보 데이터 분석 인턴기자 및 소다비 예비 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모집 마감: 선착순 마감   ▶기간: 6월 11일~7월 25일 (7주·총 35시간 과정)   ▶참가 대상: 현재 7학년 이상, 파이썬 중급 이상 실력 학생   ▶참가비: 800달러   ▶온라인 신청: https://bit.ly/2024KDPython     ▶문의: (213)368-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파이썬 데이터 데이터 분석 중앙일보 데이터 파이썬 프로젝트

2024.04.18. 20:32

[열린광장] 변화의 가속화 시대

기술의 경제적 영향력이 가속화되고 범위와 규모도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인력을 대체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어 고용시장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도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AI를 도입하면서 감원에 나섰다. 특히, IT분야에서는 지난 한 달간 107개 기업이 3만 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조정 한파는 전 산업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옥스포드대학 경제학과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AI가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보를 처리한다고 했을 때 미국에서는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AI가 계속 발전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을 감시하며, 행동까지 예측하는 상황이 올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이런 끔찍한 상황을 상상하며 최근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다시 읽었다. 오웰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를 고발하는 내용의 이 소설을 1949년에 발표했다. 이 작품은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이 통제되는 사회를 묘사한 미래소설이자 정치풍자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인류는 결국 인간성을 상실하게 되고 영혼이 없는 기계처럼 허수아비가 되어 인간 자체의 존재 의미마저 깨닫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 오웰은 작품 속에서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는 논리로 과거를 조작하는 통제 수법까지 보여 준다.     AI는 개인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다. AI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개인의 이전 행동 패턴을 이해한다. 이 데이터는 온라인 활동, 소셜 미디어 활동, 구매 기록, 위치 기록 등 다양한 소스에서 얻는다.     두 번째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다. AI는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서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훈련시킨다. 이 알고리즘은 행동 패턴을 식별하고 학습하면서 특정 행동의 가능성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지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이전 행동과 결과를 기반으로 모델을  훈련시킨다.     세 번째는 행동 이론 및 심리학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일부 AI 시스템은  행동 이론이나 심리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행동을 예측한다. 이러한 모델은 개인의 성향, 선호도, 신념 등을 고려해서 예측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개인의 현재 상태나 행동을 예측한다. 예를 들면, 실시간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동 패턴을 예측하거나, 실시간 음성 및 텍스트 입력을 분석해서 감정이나 의도를 파악한다. 이러한 방법을 결합해서 AI는 다양한 상황에서 개인의 행동을 예측하고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AI의 예측이 개인의 다양한 행동 요인으로 인해 항상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힘은 엄청나다. 우리는 이런 AI의 영향력을 통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미래를 뒤바꿀 근본적인 변화는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할 뿐 아니라, 이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기술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지식으로는 미래에 대응할 수 없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가장 기민하게 대처하는 개인과 기업만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사실이다.   손국락 / 보잉사 시스템공학 박사·라번대학 겸임교수열린광장 가속화 변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행동 패턴

2024.02.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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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스팅] 개인·조직의 데이터 분석 능력 꼭 필요…대학 현장서 고교 수업 부족 지적 늘어

“통계적인 사고는 유능한 시민이 되기 위해 읽기와 쓰기 능력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우주 전쟁’의 작가 허버트 조지 웰즈)   NACAC 대학 카운슬러들의 뉴스는 대학들의 중요한 변화와 대입 카운슬러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소식들을 전한다.  이번에 특히 고등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라면 주목해야 할 뉴스가 있었다.  대학에서 인문학, 예술 및 사회과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실제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부딪치는 학생들의 부족한 수학 실력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다. 특별히 고등학교 기간에 갖추고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부분으로 통계 부분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트 및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며 수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앨라배마주 커리큘럼 변경     약 300명의 앨라배마 주립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앨라배마 고등 교육에서 수학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한편, 학생들이 전통적인 미적분 과목에 집중하는 것보다도 통계를 배움으로써 데이터 분석 및 판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됐다. 이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수학적 기술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미적분 등의 전통적인 고난도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는 통계를 통한 실제 데이터의 해석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학생들을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러한 결정은 학문 분야 간의 수학적 지식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학적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통계수학, 무엇을 왜 배우나   통계 수학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는 학문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해석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데이터 수집의 기초, 데이터 유형 및 변수, 분산, 표준편차 등을 활용한 데이터의 특성 파악 등을 시작으로 확률분포와 분산분석을 통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 개념과 판단근거를 찾는 법을 배운다.     "주장의 타당성을 증명하는 데 통계자료를 활용하거나,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 주장의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는 통계 자료 이해 능력은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통계학자인 최제호 박사는 말했다. 넘쳐나는 정보 중 자료의 가치를 제대로 판별하기 위해서는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즉, 통계 자료를 수집하고 작성하며 해석하는 통계적 사고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인 셈이다.   ▶실생활 속에서의 통계 활용   통계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 정부, 의료 및 다른 분야에서 의사 결정은 데이터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통계는 이러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통계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하다. 예를 들어, 경제 통계는 국가의 경제 건강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의학 통계는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질병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통계는 미래의 추세를 예측하고 비즈니스 계획 및 정책 제정에 활용되는데 이는 금융, 마케팅, 인구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은 의사 결정을 할 때 통계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결정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통계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개인이나 조직의 경쟁력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 분석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자료의 효과적 수집과 분석 그리고 객관적이고 명확한 척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한마디로 통계 수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 결정, 문제 해결, 계획 및 예측을 위해 필수적인 도구로 작용하며, 이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은 소홀히 하지 말고 힘써 배울 것을 추천한다.     ▶문의:(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에듀 포스팅 데이터 현장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기초 데이터

2023.11.19. 17:00

[알림] 여름방학 코딩캠프 개최

중앙일보는 미주 지역 8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KD Python with Data Science Project’ 온라인 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 제2회를 맞은 파이선 프로젝트 캠프는 빅데이터와 분석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차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데이터 분석 전문 비영리단체(SoDAVi·소다비)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프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되며,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3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Python 코딩 심화 과정(2주) ▶Python with Data Science(DS) Project 과정(4주) ▶Meet the Leaders 초청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커뮤니티 이슈를 선정하고 파이선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결과물을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구성했습니다.   USC 교수 및 소다비 소속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며, 현업에서 활동하는 초청 강사들의 강연이 제공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중앙일보와 소다비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과정 이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앙일보 데이터 분석 인턴기자 및 소다비 예비 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모집 마감: 선착순 마감   ▶캠프 기간: 6월 16일~7월 28일(6주, 총 34시간 과정)   ▶참가 대상: 현재 8학년 이상, 파이선 중급 이상 실력 학생   ▶참가비: 800달러   ▶온라인 신청: bit.ly/2023KDPythonProject   ▶문의: (213)368-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알림 여름방학 코딩캠프 중앙일보 데이터 데이터 분석 분석 전문가들

2023.03.23. 21:34

[시카고 사람들] MIT 해커톤 1위 UIUC 정민석씨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IUC)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주최한 해커톤 대회에서 1위에 입상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말 그대로 해킹과 마라톤이 합쳐진 것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이번 대회는 48시간 내, 팀원들이 힘을 합쳐 자료 분석과 정책 제시를 도출하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선발을 통해 280명이 출전했는데 UIUC에서 철학 전공, 정보과학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정민석(25•사진)씨가 1위에 올랐다.     정 씨는 변호사, 은행 데이터 분석가, 해군 사관학교 생도, 진학 지도교사 등과 함께 자신이 제안한 ‘Policy4All’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조직, 인터넷과 사이버 시큐리티 분야에 도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데이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즉 전체 인터넷 셧다운의 92%가 러시아에 의해 진행됐다는 사실을 데이터를 통해 찾아냈고 민간 회사나 기관이 아닌 국제 단체가 공공자료의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 인터넷 회사들의 데이터 수집과 저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하고 회사간 용어와 프로세스의 통일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해커톤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이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올 겨울 졸업 예정인 정 씨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 MIT와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코넬대, 위스컨신대 매디슨, UIUC 등에 지원한 상태다. 정씨는 과학기술 정책, 과학사, 소셜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계속 연구하는 게 목표다. 학부에서 철학과 정보과학을 공부한 것도 인공지능 윤리 쪽으로 연구하고 싶은 마음에 정반대의 학문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정씨는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인간다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성찰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유학을 하면서 투자한 만큼 받아갈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최신 정보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IUC로 유학 온 정씨는 정창욱, 최옥순씨 부부의 2남 중 장남이다. 시간이 날 때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는 정씨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 적어도 하루 1시간 이상 달리기를 한다.     가까운 대도시인 시카고는 자주 찾지 않지만 유학생활을 하면서 겨울 방학 동안 한달 정도 지낸 멕시코 캔쿤이 인상적이었다는 정씨는 “연구 중심으로 학교가 운영되고 학부생이지만 교수님과 연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융합 수업이 많아서 인공지능 윤리 부분을 깊게 연구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반면 다소 외진 듯한 대학 도시 분위기와 추운 날씨는 단점"이라고 말했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사람들 해커톤 정민석 해커톤 대회 소셜데이터사이언스 분야 데이터 분석

2021.11.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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