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몽고메리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앨라배마주 프랫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캐피톨힐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동남부 각지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한인들이 300명 넘게 참가, 3개 코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올해 그로스 챔피언은 71타(1언더)를 친 백승원 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2500달러를 받았다. 여성조 챔피언은 이앤지 씨가, 남성 A조 챔피언은 플로리다골프협회의 박용호 회장이 차지했다. 또 남성 B조는 최순봉 씨, C조는 김종배 씨, D조 심현 씨가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골프 몽고메리 그로스 챔피언 몽고메리 한인 여성조 챔피언
2025.09.22. 14:36
제7회 몽고메리 한인 오픈 골프대회가 9월 25일 오후 1시 로버트 트렌트 존스 캐피털 힐즈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몽고메리골프협회(회장 데이빗 조)는 "이번에 개최하는 세니터코스는 많은 LPGA코스를 개최한 곳이고 저지코스는 앨라배마 5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코스"라며 "골프협회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224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130달러이다. 그린피, 카트, 연습볼, 점심, 저녁, 기념품이 포함된 가격이다. 코스는 챔핀언조, A조, 여성조 새니터코스와 B조, C조, D조 저지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상금은 1만 5000달러이고, 경품은 1000달러 현금, 공기청정기, 노트북 이외 많은 상품이 걸려있다. 홀인원을 하면 자동차 및 1만 달러가 주어진다. ▷문의= 334-544-9200(데이빗 조), 334-581-5499(최인석) 박재우 기자골프 몽고메리 몽고메리 한인 몽고메리 협회 회장 데이빗
2022.08.31. 14:45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조지아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6일 오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테일러 로드에 있는 몽고메리 주님의교회에서 한인 학생 17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했다. 이날 상을 받은 학생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사진=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몽고메리 대통령 몽고메리 한인 대통령 봉사상 한인 학생
2021.11.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