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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한인골프대회서 백승원 씨, 1언더파로 우승

Atlanta

2025.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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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데이빗 조 골프협회 회장, 트로피를 든 백승원 씨, 이민순 부회장.

(왼쪽부터) 데이빗 조 골프협회 회장, 트로피를 든 백승원 씨, 이민순 부회장.

제10회 몽고메리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앨라배마주 프랫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캐피톨힐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동남부 각지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한인들이 300명 넘게 참가, 3개 코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올해 그로스 챔피언은 71타(1언더)를 친 백승원 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2500달러를 받았다.  
 
여성조 챔피언은 이앤지 씨가, 남성 A조 챔피언은 플로리다골프협회의 박용호 회장이 차지했다. 또 남성 B조는 최순봉 씨, C조는 김종배 씨,  D조 심현 씨가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각 조 챔피언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각 조 챔피언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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