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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한인골프대회서 백승원 씨, 1언더파로 우승

제10회 몽고메리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앨라배마주 프랫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캐피톨힐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동남부 각지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한인들이 300명 넘게 참가, 3개 코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올해 그로스 챔피언은 71타(1언더)를 친 백승원 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2500달러를 받았다.     여성조 챔피언은 이앤지 씨가, 남성 A조 챔피언은 플로리다골프협회의 박용호 회장이 차지했다. 또 남성 B조는 최순봉 씨, C조는 김종배 씨,  D조 심현 씨가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골프 몽고메리 그로스 챔피언 몽고메리 한인 여성조 챔피언

2025.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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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대건 성당 3만 5000달러 청소년 기금 모금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 로렌조)는 지난 24일 '청소년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톤 마운틴 소재 사우스랜드 골프 클럽에서 화창한 날씨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80여명의 신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약 3만 5000달러의 기금이 모금됐고, 매년 청소년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주일학교, 성 김대건 한국학교, 썸머스쿨 학생들의 교육 기금에 쓰일 예정이다.     성김대건 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 4세부터 성인까지 현재 100여명이 수업을 듣고 있다. 아울러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는 오는 6월 6일~7월 15일까지 썸머스쿨을 진행한다.     염영섭 로렌조 주임신부는 "팬데믹 동안 위축돼 있는 학생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성당의 신자들과 후원한 한인 사업체들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달성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교류와 친교가 시작되면서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찬 성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입상자 △메달리스트= 손성훈 △2등=김일환 △3등=하범용, △A조 챔피언=성정창 △A조 2등 강재민 △A조 3등=송경석, △B조 챔피언=김학민 △B조 2등 염영섭 주임신부 △B조 3등=서동민, △여성조 챔피언=염화자 △여성조 2등=김정숙 △여성조 3등=정용미, △시니어 챔피언=염규현 △시니어 2등=정희덕 △시니어 3등=염영수, △일반 장타=박승일 △일반 근접=황원섭, △여성조 장타=황영옥 △여성조 근접 홍영숙, △시니어 장타=공요셉 △시니어 근접=홍성실, △이벤트홀 우승=황원섭 △이벤트홀 준우승=강재민 △이벤트홀 3등 손동철   ▶한국학교 관련 문의[email protected] 박재우 기자골프 성김대건 성김대건 한국학교 청소년 기금 여성조 챔피언

2022.04.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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