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문인협회가 제24회 고교백일장 수상자를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고등학교와 뉴욕 프랜시스루이스·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 백일장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113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백일장 주제는 핼러윈·나의 꿈·뉴욕시·친구·우정·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신발·가을 앞에서 등이었다. 심사는 협회 소속 윤관호·변정숙·이춘희·윤영미·송지선 씨 등이 맡았다. 팰리세이즈파크고 수상자는 ▶1등 김예슬(11학년) ▶2등 이인석(12학년) ▶3등 지한비(12학년)다. 프랜시스루이스고에서는 ▶1등 김다은(12학년) ▶2등 서지우(10학년) ▶3등 김혜리(11학년)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베이사이드고는 ▶1등 김혁중(10학년) ▶2등 류승재(10학년) ▶3등 권세연(11학년)이 수상했다. 협회는 2000년도에 첫 백일장을 열었으며 이후 매년 뉴욕 일원 고등학교에서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 노려 미동부한인문인협회장은 “예년보다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월등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미동부한인문인협회 백일장 고교백일장 수상자 미동부한인문인협회 고교 올해 백일장
2023.11.07. 21:02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2023.10.31. 21:13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추계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추계 친목 행사
2023.10.10. 17:46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지난 24일 펜실베이니아주 포코노 청솔쉼터에서 회원단합을 위한 2023년도 여름 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2023 뉴욕문학 신인상 공모에 ‘런던에서 온 머리핀’ 작품으로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된 김미선 작가와 ‘40년전’ 으로 수필부문 가작을 수상한 이주용 작가가 회원들의 축하속에 문인의 정을 나눴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미동부한인문인협회 피크닉
2023.06.26. 19:43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지난달 30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인준했으며, 정관개정 회의도 진행했다. 팬데믹으로 그간 만나지 못했던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미동부한인문인협회
2023.02.01. 20:02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지난달 2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고교와 28일 뉴욕 퀸즈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베이사이드고교에서 23회 고교백일장을 진행했다. 이에스더(팰리세이즈파크고교 12학년), 박윤선(베이사이드고교 11학년), 구나연(프랜시스루이스고교 10학년) 학생이 각 학교 1등을 차지했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미동부한인문인협회 고교백일장 프랜시스루이스고교 10학년 뉴욕 퀸즈 학교 1등
2022.10.31. 20:35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지난 24일 뉴저지 파인플라자에서 제32집 뉴욕문학 출판기념회와 이충렬(앞줄 왼쪽 7번째) 작가 초청 문학강연을 열었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뉴욕문학 출판기념회 작가 초청
2022.10.26. 20:11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오는 2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파인플라자(7 브로드애비뉴)에서 ‘뉴욕문학 제32집 출판기념회’와 ‘이충렬(사진) 작가 초청 문학강연회’를 연다. 1989년 창립된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매년 ‘문학 강좌’를 열어왔으며, 그동안 한국문단의 유명 작가들과 문학평론가 등을 초대해 강좌를 진행했다. 이충렬 작가는 한국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장르인 전기작가로서 자리잡은 전업작가로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45년을 미국 이민자로서 글을 썼다. 이민자 입장에서 글을 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생활과 글 쓰기’라는 주제의 이번 문학 강의는 이 작가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여는 강의이기도 하다. 협회는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원 및 일반 청중, 강사가 사사로운 일상에서부터 창작의 길까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이 작가는 개인 전기가 아닌, 근대에서 현대로 오는 과정의 서울에서 활동하던 70명의 집단인물전 작품을 집필 중이다. 김영사에서 출판할 계획이다. 협회 출판기념회와 문학강연회 관련 문의는 노려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진행 미동부한인문인협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
2022.10.05. 19:49
미동부한인문인협회의 전 회장인 수필가 양정숙(72)씨가 2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제18대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양씨의 장례는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장으로 치러진다. 문인협회 창립 이후 33년만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장례 형식으로, 팬데믹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협회를 이끈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결정이다. 문인협회 전현직 회장단과 임원으로 구성된 장례위원이 주관하는 장례식은 오는 4일 오후 7시 플러싱 중앙장의사(162-14 샌포드애비뉴)에서 진행된다. 발인 예배는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중앙장의사에서, 하관식은 같은날 오전 11시 이스트 엘름허스트 올소울 화장지(72-02 아스토리아 불러바드S)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남편과 딸, 아들을 뒀다. 문의: 노려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914-879-5310).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미동부한인문인협회 양정숙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직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양정숙 회장 별세
2022.05.03. 17:42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정기총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정기총회 집행부 선출
2022.02.02. 19:51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양정숙) 주최 ‘제22회 미 고교 한글백일장’이 지난달 26~27일 실시됐다. 2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백일장에는 베이사이드·팰리세이즈파크·프랜시스루이스 등 뉴욕·뉴저지 3개 고등학교에서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백일장 주제는 ▶나의 장래희망 ▶홀리데이와 가족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 등이었다. 심사 결과 김재은·정재원·김솔빈(베이사이드), 김연서·최성훈·김온유(팰리세이즈파크), 강서현·김지영·김민정(프랜시스루이스) 등의 학생이 각 학교에서 1~3등을 차지했다. 협회는 각 학교 1~3등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장려상 총 2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이달 중순경 진행된다. 김은별 기자미동부한인문인협회 백일장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한글 고교 한글백일장 이번 백일장
2021.11.0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