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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조사위, “‘미드웨이 블리츠’ 연방 권한 남용” 지적

JB 프리츠커(민주) 일리노이 주지사가 구성한 일리노이 책임성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해 시카고 일대에서 수 개월 간 진행된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 작전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단속 과정에서 과도한 무력 사용과 시민권 침해가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위원회는 영상 자료와 목격자 증언 등을 공개하며, ICE와 국경순찰대가 주도한 단속이 거리의 군사화를 초래했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켰으며, 책임감 없는 방식으로 집행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에는 증인 60명의 인터뷰와 연방 요원 바디캠 영상 100시간 이상이 활용됐다.   문제가 된 이민 당국의 작전은 '미드웨이 블리츠(Operation Midway Blitz)’로, 과거 뺑소니 사고로 숨진 일리노이 주 여성 케이티 에이브러햄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그러나 에이브러햄의 어머니 데니스 로렌스는 “딸의 죽음이 정치적 의제를 정당화하는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작전 명칭과 방식 모두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시 일리노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 상당수가 미국 시민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집단을 겨냥한 단속 논리를 반박했다.     패트리샤 브라운 홈스 위원회 부위원장은 “연방 정부의 부적절한 행위를 체계적으로 수집•검증해 공개하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요청했으나, 이들은 출석을 거부했다.     하지만 ICE 측은 서한을 통해 대규모 불체자 단속은 지방 정부의 협조 부족으로 불가피했으며, 해당 작전으로 일리노이 주의 안전이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카고와 일리노이 전역에서 연방 이민 집행의 범위와 한계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카고 #이민단속 #불체자   Kevin Rho 기자미드웨이 조사위 미드웨이 블리츠 일리노이 책임성 일리노이 주지사

2026.04.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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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 3천여명 체포

시카고서 7주 전 시작된 불법 이민 단속 작전 ‘미드웨이 블리츠(Midway Blitz)’ 작전으로 3,000여명이 체포됐지만 현재 이들이 어디에 수감되어 있는지조차 불분명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이번 단속 작전은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Border Patrol)가 공동으로 시카고 전역에서 진행했다며 체포된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중범죄 전과자라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국가이민정의센터(National Immigrant Justice Center)를 비롯한 인권 단체 등은 “정부가 체포자들의 신원이나 구금된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인권 침해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가이민정의센터 측은 NBC와의 인터뷰서 “정부가 최소 3,000명의 구금자 소재를 밝히지 못하거나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은 ICE가 말하는 ‘극악범’이 아니라, 수십 년간 시카고 지역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온 주민들”이라고 전했다.     최근 시카고 연방 법원으로부터 영장 없는 체포 금지 명령을 받았다는 센터측은 “연방 정부는 여전히 구금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센터측은 일부 체포된 이들이 이미 추방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정부는 사람들을 체포한 뒤 불법적인 구금 상태에서 ‘자발적 출국(voluntary departure)’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발적 출국은 구금자가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조건부 석방’이다.     시카고 연방 법원은 오는 30일까지 국토안보부가 체포자 명단과 영장 없이 이루어진 구금 현황을 보고하도록 명령했으며, 매주 금요일 단속 작전이 법적으로 정당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고하도록 했다.     한편, 연방 대법원은 시카고 내 주 방위군(National Guard) 투입의 합헌성 여부를 놓고 심리 중인데 27일 오후까지는 최종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Kevin Rho 기자미드웨이 시카고 미드웨이 블리츠 체포자 명단 시카고 지역

2025.10.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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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시카고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 13명 체포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속인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Midway Blitz)을 통해 이번 주 시카고서 13명을 체포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은 아동성폭행, 무장강도, 가정 폭력 등 형사 처벌 또는 기소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출신 국가는 멕시코, 과테말라,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이다.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불법 이민자들이 일리노이 주로 몰려드는 이유는 "성역 도시 정책 덕분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무고한 미국인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은 프리츠커 주지사, 존슨 시장, 그리고 그들의 동료 정치인들이 법을 준수하는 미국 시민들보다 더 보호하는 범죄자 불법 체류자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딕 더빈 연방상원의원은 "두려움을 조장하는", "돈 낭비"라고 지적했다. 브랜든 존슨 시장 역시 최근 성역 도시 정책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카고 경찰이 연방 이민국 직원과 협력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토안보부는 "법무부의 연방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도시의 ICE 자원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법 집행 및 공공 안전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지속적인 단속 계획을 밝혔다.     Kevin Rho 기자미드웨이 시카고 미드웨이 블리츠 ice 시카고 시카고 경찰

2025.09.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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