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를 꺾고 시즌 4연승을 달렸다. 2:0 완승이다. 다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 없이 후반 20분 교체됐다. LAFC는 오히려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떠난 직후 연속골을 터뜨렸다.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도 성사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정상빈은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떠난 뒤인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평소 서던 중앙 공격수 위치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손흥민의 포지션을 둘러싼 선수 기용을 두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는 이날 LAFC에 패하면서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한 채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LAFC의 다음 MLS 정규리그 경기는 오스틴 FC와의 원정 경기다.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5시 45분(서부 시간) 오스틴 FC의 홈구장 Q2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6승 2무 2패로 LAFC가 앞서 있다. 후반 37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정상빈이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후반 36분 LAFC의 마티유 슈와니에르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혼자 두 골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 30분 LAFC의 마티유 슈와니에르가 골망을 흔들며 이날 경기의 균형을 깼다. 손흥민이 교체된 직후 터진 득점이었다. LAFC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골이 나오자 BMO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경기는 후반 17분을 넘어섰다. 양 팀은 여전히 득점 없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후반 15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정상빈(오른쪽 두 번째)이 경기를 지켜보며 몸을 풀고 있다. 손흥민이 라크레센타 몬테비스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후반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라크레센타 지역 몬테비스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30여 명도 단체로 BMO 스타디움을 찾아 손흥민의 첫골을 간절히 바라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전반 40분 중앙 공격수 나탄 오르다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상대 골문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상대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슈팅을 만들어낸 오르다스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자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6분 LAFC의 마크 델가도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손흥민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가 0-0으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 36분 기준 양 팀이 기록한 프리킥만 11개에 달할 만큼 치열한 몸싸움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LAFC 서포터스 그룹 ‘3252’는 경기 내내 열렬한 응원을 이어가며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반 15분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이 득점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반 15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2분 프리킥 기회를 얻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가 득점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주심의 휘슬과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시작 40초 만에 LAFC의 드니 부앙가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다. 경기 초반부터 LAFC가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손흥민은 미드필더로, 정상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AFC의 손흥민은 이날 중앙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내려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 시즌 MLS 첫 골을 기대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공격에서 한발 물러난 배치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경기 시작 약 20분을 앞두고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는 킥오프부터 성사되지는 않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정상빈은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두 한국인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서는 장면은 경기 초반에는 보기 어렵게 됐다. 다만 정상빈이 교체로 투입될 경우 경기 중반 이후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는 현재 MLS 서부 콘퍼런스 15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올 시즌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올 시즌부터 10번 포지션을 주력으로 맡는 정상빈의 한 방이 더욱 절실하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개막전에서 샬럿 FC와 1-1로 비긴 뒤, 이후 두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FC(0-2)와 시애틀 사운더스 FC(0-1)에 잇따라 패했다.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역대 맞대결 전적은 4승 2무 1패로 LAFC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강조하는 이른바 ‘레드불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올 시즌부터 요안 다메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전술 변화 과정에서 드러난 후방 빌드업의 세밀함 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대가 중원을 두텁게 형성한 채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경우,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리한 롱패스로 소유권을 내주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LAFC의 손흥민과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정상빈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창과 창의 대결이다. LAFC 공격의 핵심 손흥민과 세인트루이스의 젊은 공격수 정상빈이 맞대결을 벌이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정상빈이 LAFC 수비진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두 팀의 경기는 14일 오후 7시 30분(서부 시간) 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킥오프를 약 한 시간 앞둔 현재 BMO 스타디움 일대는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을 기대하는 팬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한인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경기장 주변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BMO 스타디움=김상진·장열·김경준·송윤서 기자손흥민 정상빈 Son Heung-min Jeong Sang-bin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LAFC MLS 메이저리그사커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중앙일보 쏘니 월드컵 BMO스타디움 흥부듀오 부앙가 산토스 감독
2026.03.14. 18:32
올해 초 이적설이 돌았던 LAFC의 드니 부앙가가 잔류를 결정했다. LAFC는 25일 드니 부앙가와의 다년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부앙가가 2028시즌까지 팀의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자격으로 잔류하고, 2029-30시즌까지 연장 옵션이 계약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부앙가는 이번 재계약으로 LAFC에 장기 잔류하게 되면서, 공격 라인에서 손흥민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적어도 2027시즌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두 선수의 콤비를 ‘흥부 듀오’로 부르고 있다. 손흥민의 기본 계약 기간은 2027시즌까지이며, 계약에는 2028년과 2029년 각각 1년씩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손흥민이 이 연장 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흥부 듀오는 2029시즌까지 그라운드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열려 있다. 존 소링턴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부앙가와의 계약을 발표하며 "부앙가는 팀에 합류한 이후 역사적인 꾸준함으로 LAFC의 성공을 이끌었고, 여러 차례 트로프 획득의 핵심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약은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고 덧붙였다. 부앙가는 지난 2022년 8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인 리그1의 AS 생테티엔에서 LAFC로 이적한 뒤, 곧바로 팀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같은 해 포틀랜드 원정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사커(MLS) 서포터스 쉴드 우승을 확정 지었고, 같은 해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하며 LAFC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정규시즌 20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38골을 기록하며 MLS 골든부트를 수상했고, 2024시즌에도 20골 11도움으로 리그 정상급 공격수의 면모를 이어갔다. 2025시즌에는 정규시즌 24골을 터뜨리며 LAFC 통산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손흥민 합류 이후 두 선수의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됐다. 손흥민이 팀에 가세한 뒤 두 선수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25골 8도움을 합작했으며, 두 선수가 연속으로 18골을 책임지며 MLS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LAFC가 MLS 역사상 최초로 한 선수가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팀이 되는 데도 이들의 조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부앙가는 재계약 발표를 통해 “LAFC가 보여준 신뢰에 감사하다"며 "LA는 우리 가족에게 이미 집과 같은 곳이고 팀이 만들어가고 있는 비전을 믿고 있고, 더 많은 트로피를 위해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온라인용 부앙가 흥부 계약 연장 흥부 듀오 이번 재계약
2026.02.25. 17:47
LAFC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5일,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3년 연속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조셉 마르티네스(2017~19년) 이후 처음이다. 부앙가는 올해 LAFC 선배인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를 달성했으며 MLS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또 손흥민과 함께 18경기 연속 득점을 합작하며 리그 듀오 최다 연속 득점 기록도 세웠다. 부앙가는 올 시즌 모든 대회 43경기에서 3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정규리그에서는 24골 9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유효슈팅 73개 1위, 총 슛 150개 2위, 기대득점 21.92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150경기에서 101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LAFC는 오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플레이오프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송윤서 기자부앙가 베스트 베스트 11 득점 신기록 구단 최다
2025.11.05. 20:09
LAFC의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29일 오후 7시 30분, LAFC는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 FC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MLS 플레이오프 데뷔전이다. 경기 시작 한 시간을 앞둔 BMO 스타디움은 일찌감치 몰려든 팬들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검은색과 금빛의 LAFC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구단의 첫 우승을 기원하며 곳곳에서 응원 구호를 외치고, 경기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본지 취재진도 손흥민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현장에서 밀착 취재 중이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응원 열기 속에서 ‘손흥민 효과’가 실감나게 전해지고 있다. 한편, BMO 스타디움 내 LAFC 팀스토어에서는 손흥민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자와 티셔츠에는 한국어로 ‘손흥민’, ‘로스앤젤레스’라고 새겨져 있어,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BMO 스타디움=김상진·장열·김경준·송윤서·송영채 기자LAFC 손흥민 미주중앙일보 MLS 중앙일보 메이저리그사커 플레이오프 BMO스타디움 로스앤젤레스 LA축구 쏘니 흥부 듀오 부앙가
2025.10.29. 19:18
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곁에는 늘 함께 뛰는 또 한 명의 에이스가 있다. 공격 라인에서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 선수, 바로 드니 부앙가다. 손흥민이 입단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단짝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은 ‘흥부 듀오’라 불리며 축구팬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정작 부앙가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온 선수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본지는 지난 3일 한국 언론 최초로 LAFC 퍼포먼스 센터에서 부앙가를 직접 만나 그의 축구와 인생 이야기를 들어봤다. 축구선수가 된 계기는. “어렸을 때부터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형은 일찍 축구를 그만뒀지만, 나를 경기장에 데리고 다니며 축구의 매력을 알게 해줬다. 특히 생일에 함께 갔던 르망 FC와 마르세유 경기가 결정적이었다. 그때의 경험이 결국 내가 축구선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한 출발점이 됐다.” 프랑스에서 나고 자랐지만, 가봉 국가대표팀을 택했다. “프랑스 대표팀과 가봉 대표팀 중 선택의 기로에 있었다. 나처럼 프랑스에서 태어나 가봉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친구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이 합류를 권유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 가봉은 아버지의 모국이고, 가족의 뿌리를 대표한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가족과 더 나은 삶을 위해 MLS에 왔다는데. “MLS를 선택한 건 당시 내 커리어와 가족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적을 결심했고 전혀 후회는 없다. 오히려 그 선택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매우 만족한다. 아내와 두 아이 모두 LA 생활을 무척 좋아한다.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게 잘 맞는다. 가족이 행복하게 지내는 걸 느끼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것이 내가 커리어를 이곳에서 이어가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LAFC는 어떤 의미를 가진 팀인가. “처음으로 나를 미국으로 데려온 팀이기에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 한 달은 쉽지 않았다. 문화, 언어, 시차 등 많은 부분에서 적응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편안하게 느끼고 있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손흥민 이적 소식에 포지션 경쟁에 대한 부담은. “사실 손흥민이 이곳에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선수다. 이적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그의 기량과 수준은 누구나 알다시피 최고다. 그런 선수가 우리 팀에 합류했다는 건 엄청난 보강이다. 그와 함께 뛰게 된 것이 정말 행복하다.” ‘흥부 듀오’에 대해서는 들어봤나. “트위터에서 봤다. 한국에서 내 이름과 손흥민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부른다는 걸 알고 있다.” 손흥민과 빠르게 가까워졌는데.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처음부터 잘 맞았다. 경기장 안에서는 그의 수준이 워낙 높아 호흡을 맞추는 게 어렵지 않았다. 경기장 밖에서도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LAFC에서 함께 뛰어온 선수 중 단연 최고의 동료 중 한 명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만나나. “자주 만나고, 메시지도 주고받으며 자주 연락한다. 이런 교류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끈끈한 유대감이 생겼다. 그것이 경기장 안에서 호흡을 맞추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공중 앞구르기 세리머니가 화제다. “축구선수가 되기 전 브레이크 댄스를 했다. 그때 배운 기술 중 하나가 공중 앞구르기였다. 내 친구 오바메양도 비슷한 세리머니를 한다. 그래서 ‘이건 내 시그니처가 될 수 있겠다’ 싶어 계속하게 됐다.” 매번 그렇게 하면 다리에 무리는 안 가나. "(웃음)전혀 문제없다. 항상 준비가 돼 있다." 선수로서 최종 목표는. “경기장에서 언제나 결정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 팬들과 가족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싶고, 또 어떤 방식으로든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경기에서는 늘 100%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국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경기장에서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항상 따뜻한 성원을 느낀다. 손흥민을 잘 도와서 최대한 많은 어시스트를 하고, 그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리고 싶다. 또 언젠가 한국에서 뛸 기회가 생긴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라운드에 서고 싶다.” LAFC 퍼포먼스 센터=김경준 기자부앙가 한국 단짝 부앙가 한국 축구 가봉 국가대표팀
2025.10.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