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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겨울폭풍, 북텍사스 강타” …1949년 이후 최대 강설량

 강력한 겨울폭풍(눈폭풍)이 텍사스를 포함한 전국 22개주와 워싱턴DC를 강타하면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5일(일) 하루에만 DFW 국제공항에서 1949년 이후 가장 많은 0.9 인치의 일일 강설량이 기록댔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해 지난 주말 달라스 카운티와 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북텍사스 일대에 수천 여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가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금요일 저녁부터 북텍사스 지역 일대에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24일 토요일 새벽부터 진눈깨비로 변했다. 토요일 내내 진눈깨비와 눈이 내렸고,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도로가 얼어붙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태는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이어졌고, DFW 국제공항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는 1천여 건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돼 사람들의 발이 묶였다. 텍사스 도로교통국은 금요일 오전부터 주요 고속도로에 제빙작업을 실시했지만, 도로 위에 눈이 쌓이거나 블랙 아이스가 형성되면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했던 운전자들이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면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풍으로 지난 26일(월) 북텍사스 지역의 모든 학교들이 휴교를 했고, 다수의 학교들이 28일(수)까지 휴교를 연장했다. 아동들이 오랜만에 내린 눈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발생했다. 프리스코에 거주하는 16세 소녀가 지프 차량에 매달린 썰매를 타며 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 지프 차량은 16세 소년이 운전하고 있었는데, 썰매가 인도와 나무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썰매에 타고 있던 16세 소녀 엘리자베스 앵글(Elizabeth Angle) 양이 사망했고, 썰매에 같이 탔던 또다른 10대 소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눈폭풍은 텍사스 등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영향 범위를 넓혀 26일까지 계속됐다. 눈과 진눈깨비, 얼음비에 최악의 한파까지 겹치며 여러 주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 뿐만 아니라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선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눈비의 무게와 강풍 때문에 끊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복구까지 며칠이 걸렸다. 지난 25일 하루에만 항공편 1만1천여편 취소됐고 전날까지 포함하면 주말 새 1만7천건 이상이 결항했다. 1만편은 미국에서 하루에 운항하는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같은 결항 규모는 광범위한 방역규제가 단행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나 볼 수 있었다. 이번 눈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26일 기준으로 뉴욕 5명, 테네시 3명, 텍사스 1명, 루이지애나 2명으로, 극한의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남부부터 북동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한파가 이어졌다. 달라스의 경우 28일(수)까지 최저 기온이 화씨 25도를 기록했다. 주 정부 차원에서는 22개 주와 수도 워싱턴DC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는 1억8천500만명이 이번 눈폭풍 주의보 영향권에 들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본격적인 눈폭풍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3일(금) 일찌감치 텍사스 내 134개 카운티에 대해 재난 지역 선포를 발표했다. 재난 선포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애벗 주지사는 “어떤 종류의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는 항상 인명 보호”라며 “이전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는 특히 도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텍사스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 전력망 개선 사항을 언급하며 ERCOT(텍사스 전력망 운영위원회)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이번 겨울 폭풍에 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캐롤튼과 로얄레인 한인상권도 눈폭풍의 여파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한파가 계속된 27일(화)까지 적잖은 수의 업소들이 문을 닫았고, 그나마 문을 연 업소들에는 고객의 발길이 뜸했다. 하지만 28일(수) 햇볕이 내리쬐며 도로 위의 눈을 녹이며 교통량이 증가했고, 한인상권도 다시 활기를 찾았다. 캐롤튼 H마트 상가 인근에서 얼터레이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엄윤주(여성, 콜로니 거주) 씨는 “가뜩이나 장사도 잘 안되는 데 날씨까지 도와주질 않는다”며 “이번 한파와 함께 불경기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겨울폭풍 북텍사스 북텍사스 지역 북텍사스 일대 이번 겨울폭풍

2026.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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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눈폭풍,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강타”

 강력한 겨울폭풍(눈폭풍)이 텍사스를 포함한 전국 22개주와 워싱턴DC를 강타하면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5일(일) 하루에만 DFW 국제공항에서 1949년 이후 가장 많은 0.9 인치의 일일 강설량이 기록댔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해 지난 주말 달라스 카운티와 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북텍사스 일대에 수천 여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가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금요일 저녁부터 북텍사스 지역 일대에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24일 토요일 새벽부터 진눈깨비로 변했다. 토요일 내내 진눈깨비와 눈이 내렸고,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서 도로가 얼어붙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태는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이어졌고, DFW 국제공항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는 1천여 건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돼 사람들의 발이 묶였다. 텍사스 도로교통국은 금요일 오전부터 주요 고속도로에 제빙작업을 실시했지만, 도로 위에 눈이 쌓이거나 블랙 아이스가 형성되면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했던 운전자들이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면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풍으로 지난 26일(월) 북텍사스 지역의 모든 학교들이 휴교를 했고, 다수의 학교들이 27일(화)까지 휴교를 연장했다. 아동들이 오랜만에 내린 눈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발생했다. 프리스코에 거주하는 16세 소녀가 지프 차량에 매달린 썰매를 타며 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 지프 차량은 16세 소년이 운전하고 있었는데, 썰매가 인도와 나무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썰매에 타고 있던 16세 소녀 엘리자베스 앵글(Elizabeth Angle) 양이 사망했고, 썰매에 같이 탔던 또다른 10대 소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눈폭풍은 텍사스 등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영향 범위를 넓혀 26일까지 계속됐다. 눈과 진눈깨비, 얼음비에 최악의 한파까지 겹치며 여러 주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 뿐만 아니라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선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눈비의 무게와 강풍 때문에 끊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복구까지 며칠이 걸렸다. 지난 25일 하루에만 항공편 1만1천여편 취소됐고 전날까지 포함하면 주말 새 1만7천건 이상이 결항했다. 1만편은 미국에서 하루에 운항하는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같은 결항 규모는 광범위한 방역규제가 단행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나 볼 수 있었다. 이번 눈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26일 기준으로 뉴욕 5명, 테네시 3명, 텍사스 1명, 루이지애나 2명으로, 극한의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남부부터 북동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한파가 이어졌다. 달라스의 경우 28일(수)까지 최저 기온이 화씨 25도를 기록했다. 주 정부 차원에서는 22개 주와 수도 워싱턴DC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는 1억8천500만명이 이번 눈폭풍 주의보 영향권에 들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본격적인 눈폭풍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3일(금) 일찌감치 텍사스 내 134개 카운티에 대해 재난 지역 선포를 발표했다. 재난 선포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애벗 주지사는 "어떤 종류의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는 항상 인명 보호"라며 "이전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는 특히 도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텍사스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 전력망 개선 사항을 언급하며 ERCOT(텍사스 전력망 운영위원회)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이번 겨울 폭풍에 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포트워스 역대급 북텍사스 지역 달라스 포트워스 이번 눈폭풍

2026.01.27.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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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전이 다음 세대에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메시지가 되길”

 한인 1.5세가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마이크 송(Mike Song)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 공동 대표다. 송 대표는 88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송 대표의 모친이 올림픽 개막식을 보던 중 송 대표를 출산했다. 그 후 송 대표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성장했다. 송 대표는 11살이 되던 해 크리스마스날, 가족과 함께 미국에 도착했다. 당시 송 대표의 큰이모가 1970년대부터 거주해 오던 텍사스 달라스(캐롤튼) 지역에서 바로 정착했고, 이후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삶을 보내며 캐롤튼을 자신의 고향처럼 여기게 됐다. 송 대표는 캐롤튼 소재 덴 에프 롱 중학교(Dan F. Long Middle School)과 뉴먼스미스 고등학교(Newman Smith High School)를 졸업했다. 그 후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대학-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비지니스 파운데이션도 함께 이수했다. 송 대표는 현재 상업용 부동산 개발과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캐롤튼에 기반을 둔 부동산 업체인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Texas Legacy Realty)을 레이프 송(Rafe Song), 샘 신(Sam Shin) 공동대표와 함께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북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 매입부터 인허가, 건설까지 이어지는 신규 상업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과 함께 자본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업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고, 무리한 개발보다는 실행 가능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고 송 대표는 설명한다. 송 대표는 대학 졸업 후에는 석유기업인 네셔널 오일웰 바르코(National Oilwell Varco)에서 근무하며 한국 거제도, 울산과 중국 상하이에서 시추선 개발 프로젝트 업무를 맡았다. 이후 건설회사인 카테라(Katerra)에서도 건설 및 개발 관련 업무로 아파트, 리테일, 호텔 건설 경험을 했고, 이러한 실무 경험들이 현재의 부동산 개발과 비즈니스 운영 업무로 이어지게 됐다. 송 대표의 모친은 송 대표가 대학교 재학중 암으로 송 대표의 부친과 형을 뒤로 하고 일찍 별세했다. 송 대표는 현재 고등학교 때 만난 아내와 7살배기와 5살배기 두 아들과 함께 캐롤튼에 거주하고 있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송 대표는 캐롤턴은 자신이 이민자로서 성장했고, 다시 돌아와 가정을 꾸린 고향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송 대표는 “이곳에서 살아오며 시민이자 사업가로서 시정과 주민 사이에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특히 한인 사회를 포함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의 주류 논의 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적 이유라기 보다는 이 도시에서 살아온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시점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조기 투표는 4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지정된 조기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우편 투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선거일 오후 7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하게 처리된다. 투표 장소와 세부 일정은 거주 카운티 선거관리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 대표의 캐롤튼 시의원 선거 출마 소식이 전해지자 달라스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무엇보다도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선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한인사회의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시정에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한인사회가 주류 시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캐롤튼은 이미 성영준 전 시의원(부시장)이 세번의 도전 끝에 ‘텍사스 최초 한인 시의원’의 기록을 세운 곳으로 유명하다. 올 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에 대해 송 대표는 “선거는 결국 시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승산을 계산하기보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제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꾸준함과 성실함이 결국 시민들께 전달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 자영업자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캐롤튼 시의회에 한인 시의원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시의회에 한인 시의원이 있다는 것 자체는 한인사회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에도 ‘우리도 시정의 일부’라는 메시지를 준다고 생각한다. 다만 더 중요한 것은 특정 인물 한 명이 아니라, 대표성과 참여가 지속될 수 있는 구조라고 본다. 저는 그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캐롤튼을 비롯해 달라스 포트워스 전역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대표는 “저의 도전이 다음 세대에게 ‘우리도 우리가 사는 도시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이웃으로서 캐롤튼과 한인사회를 위해 성실하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토니 채 기자〉주인의식 메시지 북텍사스 지역 텍사스 달라스 부동산 중개업

2026.0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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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로지스, 북텍사스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 ‘박차’

 롯데 글로벌 로지스가 미국 최대 건강기능식품 판매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함께 북텍사스에 자동화 풀필먼트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국내 첨단 물류 기술이 집약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지난 17일(수) 덴트 시에서 ‘덴튼 풀필먼트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풀필먼트란 재 고 관리, 입·출고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 글로벌 로지스 대표이사, 잭 토만(Zach Thomann) 아이허브 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는 물론 북텍사스 지역 유통 기업을 비롯한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라드 허스페스(Gerard Hudspeth) 덴트 시장,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라구 마하데반(Raghu Mahadevan) 세븐일레븐 인터내서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병구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덴튼 풀필먼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곳곳에 첨단 기술 기반의 고효율 스마트 풀필먼트를 지속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6,500평 규모로 구축된 덴튼 풀필먼트센터는 롯데 글로벌 로지스의 첨단 로봇 기술과 AI 기반 운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AMRI, ACR2, 자동화 랙 등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물류 자동화 로봇들을 도입하여 재고 관리가 까다로운 다품종, 소량 제품은 물론 액체류나 파손 위험이 높은 상품도 신속, 정확하며 안전한 피킹 및 입출고가 가능하다. 모든 자동화 장비들은 롯데 글로벌 로지스가 설계한 정보시스템 WMS3 및 WCS4를 통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덴튼 풀필먼트센터는 비타민부터 뷰티, 영유매 헬스케어 등 아이허브가 취급하는 다양 한 특성의 상품들을 최대 6만 종까지 동시에 보관 및 출고 가능하며, 하루 최대 2만 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이 같은 자제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고부터 검수, 보관, 포장 및 출고까지 센터 내의 모든 물류 과정을 도맡아 운영한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덴튼 풀필먼트센터에 적용한 물류 기술과 컨설팅 역량을 발판으로 현지 신규 화주 및 고객사를 확보하며 향후 미주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을 표준으로 삼는 물류센터 및 인프라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년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 법인을 운영 중인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탄탄한 그룹사 내부 물량을 기반으로 한국과 외국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키워 나가고 있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재편되는 시장 및 공급망 상황에 맞춰 핵심 해외 거점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흥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여 시장 변동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달라스에 소재한 롯데 글로벌 로지스 미국법인은 덴튼 센터와의 지리적 시너지를 창출함은 물론, 지난해 2월 설립된 멕시코법인과 함께 미국-멕시코 간 국경 물류를 신규 추진하는 등 최근 북미 지역 물류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3월 동나이성 연짝공단(Nhcn Trach)에서 ‘동나이 콜드제인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16,804평 부지에 7,916평 건물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중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만의 물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동나이 콜드제인 센터는 베트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원스탑(One-Stop)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의 주요 유통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유럽 지역에서도 지난 2022년 헝가리에 정식 법인을 설립한 이후 그룹사 화학 계열 물량은 물 론 자동사, 이자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신규 시장에서의 기회를 발굴하며 다양한 물류·운송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 관계자는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며, 물류 영토 확장을 통한 글로벌 사업에서의 비약적인 성장 추구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로봇 롯데 글로벌 로지스 강병구 글로벌 북텍사스 지역

2025.12.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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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R 코리아, 글로벌 기술사업화 북미 사업자로 달라스 방문

 한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의 미국 진출 사업자로 선정된 BSR 코리아가 지난 7월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달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구개발특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내 첨단기술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혁신 네트워크 발굴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출장은 BSR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추진되었으며,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알링턴 경제개발공사, 리차드슨 경제개발공사, 캐롤튼 경제개발공사, 프리스코 경제개발공사, 어빙 상공회 등과의 미팅을 주선하며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BSR 코리아는 달라스에 소재한 한인 스킨케어 업체인 모던라인과도 미팅을 가졌다. 모던라인 유성주 대표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미용 제품을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모던라인이 필요로 하는 한국산 제품의 협력 방안도 마련되었다. 한편, BSR 코리아는 파가수스 파크를 방문해 텍사스 생명과학 단체인 BioNTX의 최고 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에릭 B. 무어(Eric B. Moore)와도 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한국 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향후 BioNTX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페가수스 파크는 북텍사스 지역의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혁신을 이끄는 중심지로,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연구기관, 대학, 산업 파트너들이 함께 협업 생태계를 제공한다. 페가수스 파크는 BioLab, Bridge Labs, BioNTX 등의 업체들도 구성돼 있다. BioLabs는 37,000제곱피트 규모의 유연한 멤버십 기반 실험실 및 사무 공간과 장비,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ridge Labs는 135,000제곱피트의 고사양 비인큐베이터 연구개발 공간으로, 여러 대학과 기관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레지던시, 글로벌 멘토링, 전문 네트워크 활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ioNTX는 생명과학 산업 단체로, 지역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비용 절감, 교육,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단체는 북텍사스 생명과학 혁신의 허브 역할을 감당한다. BioNTX는 북텍사스 지역의 생명과학 및 의료 혁신 무역 단체로, 워싱턴 D.C.에 있는 생명공학혁신기구의 계열사다. 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북텍사스 지역의 생명과학 및 의료 혁신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비용 절감 서비스, 네트워킹 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니 채 기자미국 기술사업화 글로벌 기술사업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지역

2025.07.18.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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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북텍사스 경찰자녀 장학금 시상식, 6월12일 수라식당 대연회장서 개최

 제17회 북텍사스 경찰자녀 장학금 시상식이 오는 12일(목) 오전 11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후원하는 이번 장학금 시상식은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으로 주최한다. 출장소, 한인회, 상고회는 지난 수년간 각각 경찰 자녀 장학금 사업을 펼쳐왔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6년간 매년 달라스 경찰국 자녀들 중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 해 열린 제16회 행사에서는 7명의 경찰 자녀들에게 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는 지난 2년간 달라스, 프리스코, 캐롤튼, 코펠, 루이스빌, 어빙, 플레이노 등 북텍사스 지역 경찰국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1회 행사는 한인사회발전재단(이사장 이정순)과 주최했고, 지난해 제2회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함께 주최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한인사회발전재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연),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WIN) 북텍사스 지부(회장 차혜영),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한미여성회(KIMWA) 북텍사스지부(회장 이오선), 신시스(SYNCIS) 등이 장학금을 후원했다. 출장소, 한인회, 상공회가 올해 장학금 행사를 함께 치르는 것은 역량을 한데 모으고 비용을 절감해 더 많은 경찰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장학사업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678.0574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경찰자녀 북텍사스 경찰자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지역

2025.05.30.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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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일대 강력 폭풍우 급습, 단전 사태로 ‘아수라장’

 북텍사스 일대에 지난 4일(화) 새벽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새벽 5시 30분께 북텍사스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최대 시속 75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덮친 것이다. 어빙에서는 EF1급 토네이도가 보고됐다. 이번 폭풍으로 주택가 및 상가의 건물이 파손되는가 하면 나무가 바람에 꺾이고 전봇대가 쓰러지는 등 단전 사태가 북텍사스 일대에서 발생했다. 단전으로 인해 가정집은 물론 상가에 전력이 끊기면서 일상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전기는 이날 오후부터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다음 날인 5일(수) 오전까지 전기가 끊겨 학교들이 휴교를 하고 가정집과 사업체의 불편이 이어졌다. 이번 폭풍우로 북텍사스 지역 30만 곳의 가정집과 사업체들이 단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토네이도가 강타한 어빙의 경우 바람이 최대 시속 110마일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아파트 건물 외벽이 크게 파손되고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북텍사스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업체인 온코어(Oncor)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1시가 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전기가 복구됐지만, 캐롤튼 한인타운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14만 곳 이상이 단전 상태였다. 단전은 전봇대가 쓰러지거나 나뭇가지들이 꺾이면서 전깃줄을 끊으면서 발생했다. 일부 주택가의 벽돌 담장들도 강풍으로 인해 무너지기까지 했다. 수요일까지 단전 상태가 지속되면서 매키니 교육구, 어빙 교육구, 포니 교육구, 캐롤튼-파머스 브랜치 교육구 등이 휴교령을 내렸다. 수요일 오후가 되면서 대부분의 지역들이 일상을 되찾았고, 8일(토) 비가 온 후 북텍사스 지역 날씨는 최저 기온이 화씨 40대 초반에서 최고 기온 70도 중반을 유지하는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아수라장 북텍사스 지역 북텍사스 일대 단전 사태

2025.03.07.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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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제33대 정·부회장 선거 공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 이하 상공회)이 제33대 정·부회장 선거를 위한 공고를 냈다. 상공회 제8장 16조 규정에 따르면 입후보자 자격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자영업 또는 전문직에 종사한 인물이어야 한다. 입후보에 필요한 구비 서류는 △ 이력서 △ 사진 1매 △ 자기 소개서 △ 2명의 추천서 △ 명함 △ 주정부 발행 영업 허가 사본 △ 소정의 공탁금이다.   입후보 접수 마감은 올해 12월7일(토) 오후 5시이며, 경선일 경우 선거일은 12월14일(토)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가 된다. 이·취임식은 내년 1월14일(화)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제33대 정·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박영남, 총무 고근백, 진이 스미스 위원, 존리 위원, 김현겸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 전문인들과 상공인들에 의해 1976년에 결성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2년간 상공회를 이끌어 줄 제33대 정·부회장을 선출코자 한다”며 “탁월한 지도력과 미래 선도의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뽑는 이번 선거에 달라스 동포사회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정확한 공탁금 액수 또는 접수 등에 관한 문의는 고근백 총무(469.233.6226 또는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 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한인들을 돕기 위한 할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텍사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하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reanchamber.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한인상공회 북텍사스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북텍사스 지역

2024.10.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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