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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해란 프로 초청 골프대회 성료

한국 치킨의 간판 브랜드 BBQ(비비큐/bb.q Chicken) 미국법인이 주최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가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뉴욕컨트리클럽과 대상그룹이 후원사로 참여한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는 3일 뉴욕주 스프링밸리에 있는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뉴욕·뉴저지를 비롯해 미주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LPGA 투어 우승자이자 BBQ의 스폰서를 받고 있는 유해란 프로가 직접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해 인기를 모았다.   주최 측은 “행사 주요 프로그램인 ▶LPGA 유해란 프로 원포인트 레슨 ▶골프 라운딩(Shotgun Tournament) ▶유소년 장학금 전달식 ▶유해란 프로 사인회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골프 라운딩은 샷건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는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저녁 식사 및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BBQ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됐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종원 기자BBQ 비비큐 bb.q Chicken 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 유해란 유해란 프로 뉴욕컨트리클럽 대상그룹

2025.06.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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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타운협회, 아시안 아메리칸 유산의 달 행사 참여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아시안 아메리칸 유산의 달 행사 이영희 회장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문준호 회장 비비큐 bb.q

2025.05.23.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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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해란 프로 초청 자선 골프대회

한국 치킨 브랜드의 간판 브랜드 BBQ(비비큐·bb.q Chicken) 미국법인이 오는 6월 3일(화) 낮 12시에 뉴욕 스프링밸리에 있는 뉴욕컨트리클럽에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후원사로 뉴욕컨트리클럽과 대상그룹이 참여.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 유소년 골프 인재들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취지로 기획됐는데, LPGA 투어 우승자인 유해란 프로가 직접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샷건 방식의 골프 라운딩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저녁 식사 및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고, 특히 홀인원 상품으로는 ‘벤츠 C 클래스’ 차량이 준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PGA 유해란 프로 원포인트 레슨 ▶골프 라운딩(Shotgun Tournament) ▶유소년 장학금 전달식 ▶유해란 프로 사인회 ▶홀인원 이벤트(상품: 벤츠 C 클래스) 등이다.   참가비는 1인당 160달러(점심·저녁·구디백 포함), 참가 신청은 QR 코드 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결제는 당일 현장에서 수표(CHECK)로만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BBQ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

2025.05.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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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문화복지 이노비에 1만달러 후원금

 비비큐 BBQ bb.q 이노비 비비큐 후원금 1만 달러 2025년 어린이병원 무료 공연 프로그램 윤홍근 회장 조셉 김 법인장

2025.03.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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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비비큐 치킨' 미국 유력 미디어 찬사 잇따라

한국 치킨 브랜드의 간판인 비비큐 치킨(BBQ chicken/bb.q Chicken·회장 윤홍근/이하 비비큐)이 최근 미국의 유력 미디어와 단체로부터 한국음식(K-Food) 문화를 바탕으로 바삭한 식감과 독특한 맛의 조합, 14가지의 다양한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젊은 층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하는 스마트폰 '비비큐앱'과 충성고객에 대한 보상을 늘리는 적극적인 마케팅 '비비큐 리워즈(bb.q REWARDS)'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미 50개 주와 중남미 진출을 확대하면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비비큐는 고객들이 어디에 거주하든 가까운 비비큐 지점에서 즉시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bbqchicken.com)를 통해서도 인터넷 온라인 주문과 보상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유력 미디어·단체 높은 평가   미국의 3대 유력 일간지 중 하나인 LA타임스는 지난해 9월 유명 음식평론가 진 해리스가 한인타운의 한국식 튀김닭 브랜드의 인기를 소개하는 칼럼을 통해 비비큐(BBQ/'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자)의 급성장과 현재 미국 외식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비큐 인기 메뉴의 맛, 직접 자신이 비비큐 치킨을 먹어 본 경험, 고객들의 반응 등을 자세히 알렸다.   해리시 평론가는 칼럼에서 "비비큐는 1995년 한국 서울에서 시작해 현재 급성장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캘리포니아주 5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57개국에 35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며 "비비큐는 음식의 맛과 기업 운영에 매우 진지해, 경기도에 치킨대학교 교육 시설을 설랍해 새로운 가맹점 점주와 직원들에게 2주 동안 레시피와 마케팅을 가르치고, 앞으로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해리스 평론가는 칼럼에서 비비큐의 치즈 가루 튀김닭인 치즐링 치킨과 본리스치즐링 등 다양한 메뉴의 제조법을 설명하며 최근 자신도 근처에 있는 비비큐 치킨 매장에서 치즈를 뿌린 닭고기 치즐링 치킨 등을 먹게 됐는데 지금은 그 메뉴에 중독됐으며, 비비큐 치킨이 LA에 새로운 음식 중독을 만들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해리스 평론가는 "비비큐 치즐링 치킨은 마스카포네와 체다 치즈를 섞어 만든 새하얀 가루가 치킨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데, 체다 치즈의 맛과 함께 마스카포네 치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치킨(육질)에 스며있다"며 비비큐가 한국의 치킨을 넘어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도 모든 고객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보편적인 맛'의 메뉴로 진화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비비큐는 이같은 LA타임스 호평과 함께 지난해 9월에는 ▶FOX 11 방송(Taligatefriday with bb.q Chicken) ▶휴스턴 KHOU 채널 11 방송(Greatday Houston) 등에서도 비비큐가 자랑하는 인기 메뉴들의 뛰어난 맛과 빠른 성장세 등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또 비비큐는 미국 외식산업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NRA(미 외식업협회)가 실시한 '2025년 핫 푸드 트랜드' 조사의 '한식' 분야에서 '2025년에 가장 인기를 끌고 빠르게 성장할 브랜드'로 선정돼,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밸류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비큐앱 및 리워드 프로그램   미국의 유력 미디어와 권위 있는 단체로부터 릴레이 호평을 받고 있는 비비큐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시장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비큐는 지난해 4월 '비비큐앱 및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해 7월부터 미 전국에서 본격 가동하며 신세대 마케팅을 확장하고 있다. 비비큐는 젊은 연령층 고객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온라인 주문과 이에 따른 포인트 적립을 통한 보상 시스템을 강화해 각 매장의 매출 향상을 이끌고 있다.   비비큐는 '내셔널 윙데이(National Wing Day)' 20% 할인과 같은 앱 독점 프로모션으로 충성 고객들에게 앱 이용 혜택을 늘리고(프로모션 동안 앱 전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앱 가입 수 주간 대비 48% 증가) ▶가입 보너스와 생일 보상 제공 ▶무료 포인트 및 'K-Food 쿠폰' 증정 ▶SNS 알림 등을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있다.   비비큐는 "이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모바일 앱을 다운받거나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며 "비비큐의 최초 목표는 2024년 연말까지 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었으나 이미 11월에 가입자가 1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성공적인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비큐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면 고객이 소비한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티어 작동구조 방식이다. 소비 금액과 방문 빈도에 따라 티어가 결정되는데, 티어가 높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티어 포인트 구조는 ▶Basic($1=100포인트) ▶Intermediate($1=110포인트) ▶Advanced($1=120포인트) ▶Premium($1=130포인트)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bqchicken.com/re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비큐는 "모바일 앱과 리워드 프로그램은 충성 고객에게 보답하는 방법 중 하나로, 비비큐는 소비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비비큐는 충성 고객들에게 가장 뛰어난 보상 경험을 제공해, 업계의 일반적인 로열티 프로그램과 차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비비큐의 모바일 앱과 리워드 프로그램 강화에 발맞춰 프랜차이즈 가맹점(비비큐 패밀리)들도 ▶비비큐 리워드 프로그램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세를 위해 고객 충성도와 유지율을 향상시키고▶고객 행동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가입과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변 확대   비비큐는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하면서 한편으로 미국의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교육기관 등에 대한 후원을 늘리고, 각종 공연과 이벤트 개최를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비비큐는 지난해 11월 베테란스데이를 맞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전 참전 공군조종사 비영리단체인 ‘명예의 비행(Honor Flight)’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비비큐는 지난해 2월에는 일상 생활식품의 과학·영양·지속 가능성·안전·정책·비즈니스·제품 개발 및 디자인 등에 대해 교육하는 존슨앤웨일즈 대학(Johnson & Wales Univ.) 식품혁신기술대학(CFIT)에 총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11월 비비큐는 뉴욕시 맨해튼 한인 상공인단체인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 측에 뉴욕 맨해튼 32스트리트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는 환경미화원 유지니오와 에릭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해 회원들과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비비큐는 지난해 연말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할렘학교(Democracy Prep Harlem School)에서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라는 이름으로 한식 브랜드로는 최초로 미국 공립학교에서 일일 급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의 맛’ 이벤트는 미국 공립학교에서 한국 브랜드가 급식 메뉴로 선보이는 첫 번째 사례로, K-푸드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비큐는 ‘한국의 맛’ 이벤트를 계기로 ▶미국과 한국 학교급식 간의 영양의 균형 및 맛의 다양성 등을 비교 분석하는 프로젝트 진행 ▶데모크라시 할렘학교의 급식 연구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후원 ▶프로젝트 결과를 토대로 뉴욕시 교육국에 학교 급식의 다양성을 위해 한식을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식 서한을 제출함으로써 K-푸드가 미국 공립학교를 비롯해 미국 음식문화 저변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전 지역과 중미로 매장 확대   미국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비비큐는 최근에 인디애나주 1호점인 캐슬턴점, 유타주 1호점인 솔트레이크시티 1호점, 오리건주 1호점인 비버튼점등을 잇달아 오픈함으로써 매장을 운영하는 주를 31개 주로 늘렸다.   올해는 미주리주와 아이오와주 등 남아있는 미 중부시장까지 신규사업을 확장해 전미 50개 주에 비비큐 매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비비큐 관계자는 “미국시장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K-푸드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미국 전역에 K-치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비큐는 북미를 교두보로 삼아 이미 2019년에 캐나다, 2023년에 파나마, 그리고 지난해에는 코스타리카와 바하마 등 중미·카리브해 국가에 연달아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비비큐는 미국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인근 국가에 이식하며 글로벌 K-치킨 트렌드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사진=비비큐비비큐 비비큐 치킨 BBQ chicken bb.q Chicken 윤홍근 회장 비비큐앱 비비큐 리워즈 bb.q REWARDS 비비큐 미국 미디어 보도 치즐링 치킨 본리스치즐링 내셔널 윙데이 비비큐 비영리단체 후원

2025.02.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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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LA 산불 피해 지원

비비큐(BBQ) 미국법인이 LA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네 곳의 매장에서 LA 소방국(LAFD) 소속 소방관들에게 무료 치킨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산불 피해를 본 BBQ 매장 네 곳(라카나다, 글렌데일, 할리우드, 패서디나)에서 1310달러 상당의 최소 80마리의 치킨이 소방관들에게 전달됐다.   BBQ는 이번 치킨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지역 매장들에 본사 차원의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 매장 인지도 상승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BBQ의 경영 행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비비큐 미국법인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BQ는 지난해 9월에도 9·11사태 추모를 위해 뉴욕시 소방국(FDNY) 단체에 3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직영점 내 소방관과 경찰관을 비롯한 제복 공무원들에 상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7일에 발생한 LA 산불은 16만 에이커를 태우며, 약 15만 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서울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에 피해를 줬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BBQ 비비큐 미국법인 비비큐 LA 산불 피해 지원

2025.01.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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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레몬보이' 음료 무료 증정

비비큐(BBQ) 미국법인이 뉴욕시 맨해튼 케이타운 직영점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레몬보이’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7일(월)부터 2월 7일(금)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데, 이 기간 동안 BBQ 맨해튼 케이타운 직영점에서 치킨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약 9000개의 스파클링 레몬보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파클링 레몬보이는 BBQ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로, 레몬 농축액과 천년 보이차 추출액을 베이스로 한 탄산음료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미국 현지화 리브랜딩을 앞두고, 레몬보이를 처음 마셔보는 뉴욕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BBQ 맨해튼 케이타운 직영점은 맨해튼 32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데,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비비큐 미국법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시장에서 레몬보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비비큐 BBQ 맨해튼 케이타운 직영점 레몬보이 '레몬보이' 음료 무료 증정 스파클링 레몬보이

2025.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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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맨해튼 코리아타운협회 거리환경미화원 지원

 BBQ 치킨 BBQ 비비큐 비비큐 미국법인 조셉 김 법인장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 회장 BBQ치킨 맨해튼 코리아타운협회 거리환경미화원 지원

2024.1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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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플러싱 소방서 벽화프로젝트에 3000불 기부

 벽화프로젝트 비비큐 비비큐 치킨

2024.09.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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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비비큐(BBQ) 미국법인은 23일 K-브랜드를 활용해 미국 내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장,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국문화원 코리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내 K-푸드 대표 브랜드인 비비큐 치킨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협업을 통해 K-푸드 등 K-컬처를 홍보해 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확대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및 미국 전역 비비큐 매장 내 뉴진스 출연 한국관광 홍보 영상 상영 ▶한국행 왕복 항공권 경품 행사 ▶타임스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일반 소비자 대상 한국 음식 홍보 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양측은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비비큐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각각 상영하고, 타임스스퀘어 중앙 광장인 더피스퀘어에서 치킨 시식 이벤트 등 K-컬처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비비큐 미국법인 관계자는 “K-푸드가 한국의 대표적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비비큐가 미국에서 K-푸드 및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비비큐 미국법인 BBQ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비비큐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비비큐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식

2024.07.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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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기브챈스 여름 프로그램 후원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비비큐 여름 프로그램 비비큐 치킨

2024.07.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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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KCC 청소년 여름학교 점심 후원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문)이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여름 학교에 10일 비비큐 치킨이 허니갈릭과 오리지널 치킨을 제공했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캠프 일정 중 세 번째다.     [KCC]여름학교 비비큐 청소년 여름학교 비비큐 치킨

2024.07.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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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BBQ ), 한인 영재에 장학금 후원

한국 대표 치킨 브랜드 비비큐치킨( BBQ )이 한인 비올리스트 하이리스 허 양에게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비비큐( BBQ ) 장학금을 전달받은 허 양은 비비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최근 하버드대에 입학했다. 이와 함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공동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허 양은 이외에도 스탠포드대와 프린스턴대에도 합격했고, 미 전역에서 25명만 선정하는 대통령상 중 비올라 부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은 하버드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비큐( BBQ ) 미국법인 관계자는 “비비큐는 창의성과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확장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예술인들과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들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비비큐( BBQ )와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함께 진행됐다.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예술 교육과 예술가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허 양은 비올리스트 김진환 교수에게 사사했다.   비비큐( BBQ )와 협업한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예술가 선발 과정이 수반된다. 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유명한 예술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비비큐치킨 아이리스 허 비올리시트 아이리스 허 비비큐치킨 미주법인 뉴욕영아트 파운데이션 BBQ bbq BBQ 치킨 bb.q Chicken

2024.06.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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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bb.q) 치킨, 이노비에 1만5000불 활동 후원금 전달

 비비큐 이노비 활동 후원금 치킨 이노비

2024.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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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NJ 유소년 야구팀 후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 치킨이 지난달 25일 뉴저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유소년 야구 단체인 '팰리세이즈파크 레오니아 리틀리그(PPLLL)'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PPLLL 선수들은 '비비큐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비비큐 치킨의 PPLLL 후원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인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추가 시즌 편성과 더불어 장비 개선 및 구장 보강을 지원받게 된다.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뉴저지의 어린이들이 재미와 소속감, 건강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리그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언제나 야구와 치킨을 함께 즐긴다"며 "미국에서도 비비큐 치킨이 야구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비큐 치킨은 한국에서도 발달장애인 자녀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 예술 비영리단체에 연간 지원을 하는 등 유소년에 대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비비큐 치킨은 작년 6월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유소년 유소년 야구팀 비비큐 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2024.02.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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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은 한국 맛의 앰배서더”

비비큐(bb.q) 치킨이 뉴욕시 내 8번째 지점을 퀸즈 아스토리아에 열었다. 이를 기념해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엔 한국 치킨을 사랑하는 인플루언서들로북적였다.   비비큐 치킨은 지난달 30일 아스토리아 지점(35-21 30애비뉴)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비비큐 치킨은 주로 그리스 음식점이 많은 이 지역에 ‘치킨 앤 비어’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매장은 행사에 초대받은 인플루언서들이 하나둘 입장하면서 금세 북적였다. 이어 비비큐 관계자들의 리본 커팅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조슈아 이 비비큐 치킨 미주법인 총괄본부장은 “아스토리아에서도 한국과 똑같은 품질의 치킨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비비큐 치킨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치킨이었다. 치즐링, 허니 갈릭 등 주력 메뉴들이 하나씩 나오자 이를 촬영하려는 이들로 매장이 들썩였다.   비비큐 치킨 측은 “낮은 온도에서 닭고기를 튀겨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가볍고 바삭하다”고 설명했다.   맵지 않고 부드러운 로제 떡볶이 역시 인기였다.   알록달록한 색과 달콤한 맛의 소주 칵테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스토리아점에서는 버터플라이티·리치·패션프루트 등 3가지 맛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소주를 마시기 전 잔을 부딪치는 ‘짠’ 문화와 소주병을 흔들어 회오리를 만드는 ‘소주 회오리’ 등의 한국 음주 문화도 소개했다.   행사 진행자가 병을 6시에서 12시 방향으로 빠르게 흔들면 회오리가 생긴다고 설명하자마자 여러 명이 체험해보겠다며 나섰다. 이들의 첫 시도는 조금 어색했지만, 연이은 도전 끝에 모두 회오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총괄본부장은 “비비큐 치킨은 한국 음식·한국 맛의 앰배서더”라며 “한국을 아느냐고 물어볼 때 지금은 싸이, BTS, 손흥민을 얘기하지만 언젠가 비비큐 치킨을 물어보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비큐 치킨은 최근 음식 전문 미디어 테이스트오브홈으로부터 ‘최고의 패스트푸드 프라이드치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까지 아칸소·아이다호·네브래스카 등 31개 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사진=이하은 기자앰배서더 비비큐 비비큐 치킨 한국 치킨 패스트푸드 프라이드치킨

2023.12.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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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BBQ), 중남미 첫 매장 오픈

‘한국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 명성을 자랑하는 비비큐 치킨(bb.q Chicken · BBQ · 제너시스BBQ그룹)이 중남미에 최초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비비큐 치킨은 북미에서의 엄청난 성공에 힙입어, 중남미에서 빗발치는 한국 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4일 중미국가인 파나마에 최초의 매장을 오픈했다.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문을 연 첫 번째 매장은 10~20대 유동인구가 많고, 카페·프랜차이즈·펍 등 다양한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샌프란시스코(in Panama City)에 자리 잡았다. 매장은 최근 서울 송파 석촌호수 주변의 송리단길에 오픈한 ‘비비큐 빌리지’ 콘셉트를 현지화했다. 매장은 198㎡ 넓이에 65석의 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비큐 관계자는 “파나마시티는 남미와 북미를 잇는 중요한 통로의 요지로 비비큐 치킨이 남미에 진출하기 위한 첫 발판이 될 것이다. 파나마와 북미의 문화적 유사성은 우리 브랜드가 중남미로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파나마시티에 첫 비비큐 치킨 매장을 오픈한 것은 비비큐 치킨이 한국식 치킨(K 치킨)을 글로벌화하기 위한 큰 계획의 일환이다. 비비큐 치킨은 올해 파나마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지역으로 계속 확장해 프라이드 치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을 강화할 예정이다.   비비큐 치킨의 영문 이니셜인 ‘bb.q(BBQ)’는 ‘최고 중의 최고 품질(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어로 항상 한국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비비큐 치킨의 각 매장은 대표 메뉴인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 김치볶음밥과 같은 케이푸드(K 푸드) 메뉴에 오직 최고의 맛과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다.     특히 비비큐 치킨이 튀기는 방식은 미국식 치킨에 비해 치킨을 더욱 바삭하고도 맛있게 만드는 차이가 있다. 각 매장은 다양한 소스와 맛의 순살과 함께 뼈 있는 한국식 치킨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중남미 국가 진출을 주도하고 있는 비비큐 관계자는 “파나마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2호점 및 추가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스타리카에도 매장을 오픈하는 등 중남미로의 적극적으로 진출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이적인 성공과 특유의 경영철학   비비큐 치킨이 파나마에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중남미 진출을 시작한 것은 그동안 비비큐 치킨이 창업 이래 다져온 눈부신 실적과 특별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비비큐 치킨은 1995년 창업(기업명: 제너시스BBQ그룹←) 1호점을 낸 뒤에 단 1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고, 이어 1998년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세계 최단기간 기록으로, 이후 비비큐 치킨은 한국은 물론 세계 주요 국가의 프라이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같은 비비큐 치킨의 폭발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창업자인 윤홍근 회장의 원대한 비전과 특별한 경영 철학, 뛰어난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이다.   윤홍근 회장은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가맹점 패밀리는 영원히 함께할 동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패밀리가 장기간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장수 가맹점 육성 및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패밀리에게 자녀장학금 지원 등 경제적 지원 정책을 통해 장수 패밀리를 많이 육성하고 있다.   또 윤홍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강조해 ‘6대 상생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여성·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해외 매장 5만개 목표   한국에서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비비큐 치킨은 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해 2000년대 들어서면서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한국에서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비비큐 치킨(bb.q Chicken)’을 세계적인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비비큐 치킨은 ▶2003년에 중국 진출(상해 BBQ유한공사 설립) ▶2004년에 스페인 진출 및 1800호점 개점 ▶2006년에 일본·미국·베트남·호주·몽골 진출 ▶2007년에 사우디아라비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진출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인도와 튀르키예에 진출했다.   이러한 비비큐 치킨의 세계화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2023년 현재 비비큐 치킨은 미국·캐나다·독일·일본 등 세계 주요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그러나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비비큐 치킨 직원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30년까지 해외 매장을 5만 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일로매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메카’ 미국에서의 성공   비비큐 치킨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중에서 가장 주목할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최근 비비큐 치킨이 차지하는 위상은 주요 미디어에 연이어 소개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비큐 치킨은 ▶2021년에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순위 5위를 차지했고 ▶2022년에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 및 ‘미국 500대 외식 브랜드’ 중 332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의 유명 방송사 ‘FOX 뉴스’에서는 플로리다주 현지인이 즐겨 찾는 한국식 치킨(K 치킨)으로 비비큐 치킨(BBQ)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비비큐 치킨이 이처럼 미국 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역시 특별한 맛 때문이다.   비비큐 관계자는 “미국식 치킨은 대량으로 튀겨 소분해서 팔지만 비비큐 치킨은 주문 즉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여기에 튀겨낸 치킨에다 한국과 동일한 맛의 시즈닝, 소스와 레시피를 더해 최상의 맛을 내고 있다”며 “뛰어난 맛의 치킨 이외에도  떡볶이·볶음밥·순두부찌개 등 사이드 한식 메뉴도 추가해 다채로운 케이푸드(한국음식)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비큐 치킨이 한국식 치킨(K 치킨)의 대표, 케이푸드의 대명사로 미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밝혔다.   사회적인 공헌을 추구하는 기업   비비큐 치킨은 한국식 치킨을 앞세워 미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급성장 브랜드로 떠오르는 것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공헌과 기업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비비큐 치킨은 지난해 8월에는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 주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고든 존슨 뉴저지 주상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뉴저지 주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장을 수상했다. 또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비비큐 치킨(BBQ)이 콜로라도주 곳곳에 매장을 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덴버 국제공항에도 추가로 비비큐 치킨 매장을 오픈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심지어 폴리스 주지사는 “현재 뉴저지주에 있는 비비큐 치킨 미국 본사를 콜로라도주로 이전해 달라”고 진지하게 제안하는 등 미국 내에서 비비큐 치킨의 위상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비큐 관계자는 “최근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한국식 치킨(K 치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패밀리(가맹점)의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미국은 물론 중남미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비비큐 치킨 bb.q Chicken BBQ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 비비큐 치킨 파나마시티 매장 바비큐 치킨 중남미 첫 매장 오픈 바비큐치킨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매장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2023.05.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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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이노비에 활동 후원금 1만불 전달

  bb.q 치킨(회장 윤홍근)은 31일 미주 본사에서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비(EnoB)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조셉 김 BBDOTQUSA 대표는 앞으로도 이노비와 협업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비비큐치킨 마스코트 치빡이(ChiBBoQ), 김재연 이노비 사무국장, 조셉 김 BBDOTQUSA 대표, 송주연 이노비 부회장. [이노비]이노비 enob bbq 비비큐 치킨

2023.01.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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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드디어 문을 연 <비비큐 치킨>

 한국에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비비큐 치킨(bbq Chicken)이 콜로라도에서 드디어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3월 23일에 파커와 하바나 길에 위치한 오로라 1호점의 문을 연 비비큐 치킨은 오픈 직후부터 끊임없이 몰려드는 손님들로 북적거렸다.이미 한국에서부터 비비큐 치킨의 명성을 알고 찾아온 한국인 손님들도 있었지만, 타인종 손님들의 모습들도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파커에서 온 한인 K씨는 “오리지널 크리스피 치킨은 소리까지 바삭하고, 마늘간장 치킨은 깊은 풍미의 마늘맛이 마지막 치킨 한입까지 유지된다”며 감탄했고, 한국식 치킨을 처음 먹어본다는 미국인 M씨는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버팔로 윙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킨 시크릿 소스 치킨은 매운 양념 소스가 입혀져 있는데도 치킨은 바삭하고 치킨살까지 간이 딱 맞게 배어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한국인들만 이런 맛을 즐기고 있었다니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든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지난 2006년에 미국에 처음 진출한 비비큐 치킨은 이미 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선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작년 한 해 동안만 미국에서 45.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콜로라도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와 뉴욕, 텍사스 등 16개 주에 진출했으며, 가맹점은 100여개, 150개의 추가 매장이 운영을 준비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무서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콜로라도에도 비비큐 치킨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콜로라도 한인 교민들의 설레임은 그만큼 더 컸다.    콜로라도에 1호점을 가지고 온 주인공은 제이 박 사장이다. 원래 시애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그는 비비큐 치킨의 맛에 홀딱 반해 치킨 레스토랑을 열기로 결심했고, 콜로라도에서 가맹점을 오픈할 기회가 생겨 시애틀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콜로라도에 이주해 1년간 오로라점의 공사를 디자인에서부터 직접 진두지휘하며 오픈을 준비해왔다. 박 사장은 “많은 치킨점들이 있지만, 비비큐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퀄리티 컨트롤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소스는 현지 제작이 아닌 한국에서 공수된다. 즉 이곳에서 맛보는 비비큐 치킨은 한국의 비비큐 치킨과 똑같은 맛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비비큐 치킨의 성공 비결이기도 하다. 또 다른 강점은 최고 품질의 오일을 이용해 깨끗하게 튀겨내는 치킨”이라고 설명했다. 비비큐 치킨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인 골든 오리지널과 시크릿 소스로 명명된 양념치킨이다. 양념치킨은 매콤달콤한 맛에 매료된 타인종 고객들의 단골화가 진행되면서 미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짠의 조합이 일품인 허니 갈릭, 짭조름해서 맥주안주나 아이 간식으로 인기최고인 간장치킨(Soy Garlic), 또 양념치킨보다 후라이드를 선호하지만 매콤함이 가미된 후라이드를 원한다면 골든 스파이시 윙도 인기다. 또한 치즈를 좋아한다면 바삭하게 튀겨낸 황금빛 후라이드 치킨에 눈꽃처럼 흩뿌려낸 치즈 가루로 고소함을 더한 치즐링(cheesling)도 먹음직스럽다.       비비큐 치킨에서 인기몰이 중인 사이드메뉴로는 떡볶이가 있다. 한국에서 떡볶이 소스를 공수해왔기 때문에 일단 먹어보면 한국에서 즐겨먹던 떡볶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 로제 떡볶이, 그리고 마라(mala) 떡볶이 등 3종류가 있는데, 마라 떡볶이는 중국식의 매운 마라 소스를 써서 제대로 된 매운맛의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감자튀김에 눈꽃 치즈를 뿌려낸 치즐링 프라이와 타코야키, 오징어링 튀김, 소시지와 떡볶이 떡꼬치인 소떡소떡도 사랑받는 사이드 메뉴이다. 콜로라도의 비비큐 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하나의 특별한 술이 있다. 바로 오로라에 소재한 소규모 양조장인 란치 패드 브루어리가 비비큐 치킨에게만 독점공급하는 쌀맛 맥주인 라이스 드래프트 라거 (rice draft lagar)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끝맛에서 살짝 쌀맛이 느껴지는 순한맛의 맥주로, 미국내 비비큐 치킨 가운데에서도 콜로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이다. 비비큐 치킨 오로라점의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하루 준비한 재료가 소진될 경우 그날 영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은 브레이크타임이다. 주소는 2495 S. Havana St. Unit #H, Aurora, CO 80014이며, 전화번호는 720-882-6736이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 비비큐 비비큐 치킨 한국식 치킨 콜로라도 한인

2022.04.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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