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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최고 조식용 샌드위치' 한인 운영 식당 4곳 선정

레스토랑 전문매체 이터LA가 최근 발표한 LA 최고의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식당 리스트에 커뮤니티 굿즈, 에그턱, 오픈마켓, 보데가 파크 등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네 곳이 이름을 올렸다.     브렉퍼스트 샌드위치는 전통적인 아침 식사 재료인 달걀, 베이컨, 감자 등을 조리해서 샌드위치로 만든 메뉴다.     커뮤니티 굿즈는 하와이안 롤 사이에 베이컨, 아보카도, 달걀을 넣고 허브 딥소스를 곁들인 슬라이더로 주목받았다. 손에 묻히지 않고 먹기 어려운 조합이지만 그만큼 만족도도 크다는 평이다.   에그턱은 브리오슈 번에 부드러운 달걀 스크램블과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샌드위치로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현재 에코파크, 웨스트우드, 다운타운, 토런스 등 여러 지역으로 확장 중이다.   오픈마켓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곳으로 소개됐다. 소시지 패티, 체다 치즈, 달걀 프라이, 루콜라, 하리사 토마토 잼, 파프리카 아이올리 등이 조화를 이룬다.   보데가 파크는 뉴욕식 샌드위치를 남가주식으로 재해석한 곳이다. 베이컨 에그 치즈 샌드위치와 찹드 치즈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다. 깔끔하게 눌러 구운 빵에 양파, 할라페뇨, 케첩, 마요네즈 등을 풍부하게 넣은 구성이다.   리스트에는 이 외에도 칼라마바, 빅키스올데이, 힐탑 커피, 코너마켓 등 개성 강한 샌드위치 가게들이 포함됐다. 조원희 기자샌드위치 조식용 샌드위치 한인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치즈 샌드위치

2025.06.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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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 햄 적다고 '폭행'... 피해 직원 "얼굴에 감각 없어"

 샌드위치 폭행 피해 직원

2024.05.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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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로 개명 땐 평생 샌드위치 무료

서브웨이가 이름을 ‘서브웨이’로 개명하는 고객에게 평생 무료 샌드위치를 제공한다.   지난달 30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서브웨이가 본인의 이름을 ‘서브웨이’로 변경하는 고객에게 약 5만 달러의 ‘평생 무료 샌드위치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서 신청하고, 당첨자는 온라인 법률 서비스업체 리걸줌닷컴 통해 개명 서류와 처리 비용 약 750달러를 받게 된다. 당첨자는 4개월 이내로 개명했다는 걸 증빙할 수 있는 공식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쿠폰은 양도나 보상이 불가능하다. 이름을 변경한 후 다시 원래 이름으로의 개명 여부는 당첨자의 결정에 따라 결정된다. 이 이벤트는 50개 주와 워싱턴 DC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다. 단, 네브래스카주는 21세 이상, 앨라배마주는 19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 오전 9시 ~ 2023년 8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웹사이트(SubwayNameChange.com)에서 진행된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서브웨이 샌드위치 제공샌드위치 판매점 이름 변경 평생 무료

2023.07.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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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스토리] 타운 길이름 샌드위치, 재료는 이민 애환

"흔한 샌드위치 가게가 아닙니다. 아시안 아메리칸의 정서와 맛을 담았답니다."   LA한인타운 윌셔 블러바드 선상에 아시안 음식을 재해석한 맛집이 등장했다. 한인, 일본계, 필리핀계가 뜻을 모아 문을 연 '오픈 마켓(Open Market)'이 주인공.   큰 빌딩 사이에 파란색 상호명을 붙이고 오픈한 이 업소는 여러모로 특이하다. 샌드위치 전문점 같지만, 내부에는 컴퓨터와 책을 놓고 커피를 즐기는 이들도 가득하다. 한쪽에는 웬만한 와이너리를 옮겨놓은 듯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레이블의 와인이 주인을 기다리고, 안쪽에는 한국 소주와 일본 사케 등 '한일 주류전'도 펼쳐진다.   얼핏 업소의 정체성이 의심 갈 정도. 흔한 '짬뽕' 같지만, 개성이 강하다. 특히 샌드위치 메뉴에는 이 업소가 추구하는 '한인타운 이웃과 함께'라는 정체성이 잘 드러난다. 13~16달러인 샌드위치 메뉴는 올림픽, 놀만디, 마리포사, 힐스트리트, 켄모어 등 길이름을 땄다. 한인타운 이웃은 메뉴 주문 시 5% 할인도 해준다.   시그니처 메뉴인 참치 김밥 샌드위치처럼 한국인이라면 반가운 조합이 눈에 띈다. 참치, 마요네즈, 다진 절인 무, 우엉 뿌리 등 참치 김밥의 속재료를 감싼 샌드위치는 퓨전 그 자체다.   가게를 연 이들은 한인타운과 LA에서 나고 자란 아시아계 차세대들이 좋아하는 맛과 모국 맛의 향수를 최상의 레시피로 절묘하게 담았다.   주방을 맡은 앤드류 마르코는 "아시안 아메리칸 이민자의 자녀들이 스스로 해 먹었던 요리가 특징"이라며 "샌드위치가 아메리칸 포맷이라면 아시아계 이민자의 자녀인 우리는 빵 사이에 우리 손맛(아시안 음식 재료)과 목소리(포용의 문화)를 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녹록지 않은 이민생활 속에서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는 방식으로 조리해 먹었고 성인이 된 그들에게는 이런 메뉴들이 '추억의 맛'으로 각인됐다.   앞서 마르코와 랄프 샤오는 '라이스 가이'라는 팝업스토어로 성공한 적이 있다. 가게를 닫은 뒤 브라이언 이씨가 두 셰프에게 새로운 아침 식사와 샌드위치에 대한 개념을 소개했고 이씨의 아내 유나씨까지 넷이 의기투합해 오픈 마켓을 열었다.   더 나아가 이씨는 샌드위치 가게의 틀에서 벗어나 커피숍과 와인 전문 공간도 마련했다. 커피를 맛보는 이들은 일본식 입맛인 미소 된장을 넣은 브라운 버터 초콜릿칩 쿠키도 맛볼 수도 있다.   특히 와인 클럽은 이씨가 바라는 한인타운 이미지 개선 의지가 담겼다. LA에서 자란 이씨는 "한인타운 하면 소주, 사케, 맥주를 많이 떠올리지만, 와인을 좋아하는 이웃들이 소통하는 클럽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오픈 마켓은 와인 클럽 회원제를 통해 매달 15일 시음회를 진행하고, 온라인 와인 주문시 10% 할인 혜택도 준다. 음력설을 맞아 26일에는 베이징덕(Peking Duck) 시식회도 계획 중이다.   한인 1세에게는 새로움을, 2세에게는 향수를 선사하며 한인타운의 다양성을 더해가는 오픈 마켓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오픈 마켓(3333 Wilshire Blvd., LA), 전화(213-232-3851), 웹사이트(openmarket.la) 김형재 기자사설 샌드위치 브라이언 이앤드류 한국식 참치 김상진 기자

2023.01.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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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샌드위치 자판기로 사고판다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가 자판기 판매를 확대한다.   CNN은 서브웨이가 지난 9월 UC샌디에이고에서 시범 실시했던 자판기 판매 프로그램 ‘그랩앤고(Grab & Go, 사진)’를 통행량이 많은 북미지역의 각 공항, 대학, 병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서브웨이에 따르면 사전에 만들어진 샌드위치 및 음료수, 스낵 등이 보관된 인공지능(AI) 냉장고를 통해 소비자가 음성으로 주문하고 비대면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소비자들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브웨이는 지난 2020년부터 카지노, 주유소, 공항 등의 소매점에서 일반 냉장고에 보관된 서브웨이를 판매하기 시작해 400개 지역으로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 이들 매장에서의 매출도 20% 이상 증가했다.   그랩앤고 냉장고는 줄어들고 있는 매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전국 매장 수는 지난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현재 2만74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브웨이는 새로운 샌드위치, 수프 출시, 매장 리모델링 등을 통해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 매장의 매출이 3분기에 8.4% 증가하는 등 지난 18개월 동안 전국 매장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낙희 기자서브웨이 샌드위치 서브웨이 샌드위치 샌드위치 체인점 샌드위치 수프

2022.11.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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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뛰자 치킨 샌드위치 인기 폭발

치킨 샌드위치가 고물가 시대에 인기 메뉴로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메뉴를 출시하는 업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초 버거킹, 웬디스, KFC가 치킨 샌드위치 메뉴 광고에 수천만 달러씩을 쏟아붓기 시작한 데 이어 최근 파네라 브레드,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키친 등이 신제품 출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도 프라이드치킨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한 업체들이 맥도널드, 쉐이크쉑, 잭인더박스 등 10여개 업체에 달했다.     특히 리서치업체 테크노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치킨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인 레스토랑과 편의점업체가 138개로 스페셜티 햄버거 홍보에 나선 체인업체 111개를 앞질렀다.   시장조사기관 NPD는 2분기 미국인들이 치킨 샌드위치에 24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이 총 6억7800만개의 치킨 샌드위치를 판매해 1분기보다 3%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치킨 샌드위치 열풍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소비자들의 먹거리 선호도 변화와 소고기보다 닭고기가 주문건당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맥도널드를 비롯한 주요 업체 경영진은 미국내 소비자 판매를 촉진시키는 수단으로 가금류를 지목하고 있다.   지난 3월 첫 치킨 가슴살 샌드위치를 출시한 파네라 브레드의 나이렌차우드리 대표는 신메뉴가 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제 가장 인기 있는 샌드위치 메뉴가 됐다고 밝혔다.   차우드리 대표는 “치킨 샌드위치 카테고리가 매우 성황이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치킨 샌드위치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칙필레의 경우 지난해 매출 58억 달러를 달성해 43억 달러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34.9%의 신장을 나타냈다. 26억 달러였던 2017년에 비해서는 4년 만에 123%가 증가한 셈이다.   하지만 치킨 샌드위치를 선보인 모든 업체가 판매 호조를 기록한 것은 아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새로운 아침 식사용 치킨 샌드위치 판매를 전국적으로 출시한 지일주일 만에 중단했다. 일부 바리스타들이 조리가 완료된 샌드위치를 충분히 데워도 속이 차갑다는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품질 문제로 인한 질병 유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종업원들에게 해당 샌드위치 폐기를 지시한 스타벅스는 대체 샌드위치 공급이 한시적으로 부족 사태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버거킹 역시 지난해 선보인 수제 치킨 샌드위치치킹이 고수익 소비자들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일부 체인 점주들이 신메뉴가 기존 치킨 샌드위치보다 더 많이 팔리지도 않고 만들기도 힘들다는 지적이 나와 전체 치킨 메뉴를 대상으로 리뷰에 나섰다.   한편, 치킨 샌드위치 판매 호조로 닭고기값이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파파이스는 올해 치킨 샌드위치 가격을 3.99달러에서 4.49달러로 인상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샌드위치 식비 프라이드치킨 샌드위치 샌드위치 메뉴 샌드위치 판매

2022.08.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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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아가페 샌드위치 봉사 뒤엔 '아메리카 델리'

  봉사 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매주 매주 샌드위치를 만들어 노숙자들에게 봉사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동남부 최대 윙가게 '아메리칸 델리'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션아가페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샌드위치 사역에 큰 힘은 다름아닌 200여 개의 프랜차이스를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델리의 김정춘 회장님의 후원"이라며 "이로 인해 매주 400개의 샌드위치를 다운타운 홈레스 쉘터에 공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칸 델리는 한인 김정춘 회장이 지난 1989년 창업한 치킨 윙 프랜차이즈다. 애틀랜타 사우스 디캡(South Dekalb) 몰에 1호점 문을 열었고 이후 여러 도시에서 아메리칸 델리 체인점들이 자리를 잡았다. 전체 매장 수만 200여개로 이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맛과 품질의 검증을 마쳤다.   앞서, 미션아가페는 매주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를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2년반 동안 샌드위치 사역으로 선회했고, 김 회장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미션아가페측은 "미션아가페의 모든 사역은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 후원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라며 "샌드위치 사역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있으며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이 밖에도 올해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 재단와 협력해 땡스기빙 사랑나눔,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남미 페루의 후원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재우 기자미션아가페 샌드위치 미션아가페 샌드위치 아메리카 델리 샌드위치 사역

2022.08.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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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회장 SPC그룹,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브랜드 ‘리나스’ 인수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만에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éveloppement)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의 다양성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리나스를 SPC그룹의 ‘샌드위치 및 샐러드 R&D 허브’로 하여 유럽 식문화 중심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레시피를 도입하고, 프랑스 현지에서 개발된 베스트 제품들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비롯한 국내외 SPC그룹 주요 브랜드 매장에 확산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리나스의 유럽 시장에서 확대는 물론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SPC그룹 글로벌전략총괄 잭 모란(Jack Francis Moran) 부사장은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력과 30년 넘는 프랑스 시장 경험과 노하우는 SPC그룹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국가 진출 및 해외 브랜드 인수 등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나스는 창업자 ‘리나 므루에(Lina Mroué)’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균형 잡힌 메뉴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키며 현재 프랑스를 포함해 한국, 콜롬비아, 레바논 등 4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샌드위치 허영인 프랑스 샌드위치 프랑스 시장 spc그룹 글로벌전략총괄

2022.06.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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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샌드위치 전문점 한국 진출 관심…뉴욕서 대박 ‘렌위치’

1980년대 뉴욕에서 한인들이 창업해 30여년 간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샌드위치 전문점이 한국에 진출해 관심을 모은다.     렌위치코리아는 내달 중 서울 여의도 IFC몰에 렌위치 한국 1호점을 개장한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샌드위치 전문점인 렌위치는 1989년 1.5세인 주세훈, 주세붕씨가 첫 점포를 연 이후 현재까지 뉴욕에만 20여개의 직영 매장이 세워졌다.   대표 제품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비롯해 ‘치킨 아보카도’, ‘치미추리스테이크’ 등 현지 인기 메뉴를 한국에서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주세붕 렌위치코리아 대표는 “렌위치를 고국에 소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며 “최고의 제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뉴욕의 샌드위치 문화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치 전문점 한인 샌드위치 한국 진출

2022.02.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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