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정지역의 상징,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자락 전남 구례. 큰 일교차와 깨끗한 공기, 섬진강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자연의 시간만으로 길러낸 건강한 차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농법으로 원물의 가치를 지켜온 '프리농 차 선물세트'가 그 주인공이다. 프리농은 화학비료.농약.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농약 농법을 고집한다. 수확한 농산물은 깨끗이 세척한 뒤 지리산 숲속에서 하루 이상 자연 건조하고, 이후 식품건조기로 완전 건조해 원물 고유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렸다. 인위적인 향이나 첨가물 없이 자연이 가진 맛과 향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돼지감자차 200g ▶레드비트차 150g ▶여주차 100g으로 구성된다. 돼지감자차에는 이눌린과 폴리페놀, 레드비트차에는 베타인과 철분, 여주차에는 P-인슐린과 식이섬유 등 각 원물의 영양 성분이 고스란히 담겼다. 매일 한 잔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건강 관리용은 물론,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감사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농 차 선물세트는 현재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을 통해 특별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9.90이며 무료배송으로 제공돼 일상 속 건강 관리와 감사 선물용으로 모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지리산 섬진강 친환경 건강차 지리산 땅심
2026.02.08. 18:01
지리산 밑이라 공기 맑고 물 맑은 곳, 섬진강 강줄기는 굽이굽이 돌아가며 봄은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안개까지 자욱한 아침 온 산은 벚꽃 봉오리가 막 터져 열두 폭 화첩 펼쳐놓을 듯 스르렁대며 춤추듯 피어나고 욕심 없는 풍경은 마음마저 따뜻해진다 민박집 주인은 산골짜기에서 채취한 푸른빛 산나물, 산골 밥상에 잡곡밥 꼭꼭 고봉으로 퍼담아 주며 고로쇠 약주까지 내어놓는다 벚꽃길 따라 화개장터로 간다 경상도·전라도 사투리가 질펀하게 입씨름 놓던 이곳 옛 모습은 오래전 퇴색했다지만 강줄기와 언덕 *새다구 사이로 화사한 벚꽃은 부싯돌 불꽃처럼 짧은 봄날을 살아갈 테지 꽃바람이 불어 보라지 만개한 꽃비가 날리기 시작하면 한창 익은 봄내음 연분홍 그리움을 어떻게 견딘단 말인가 낮에는 꽃비 강 따라 꽃배는 상춘객을 맞이하고 밤에는 별비가 쏟아지며 청춘만큼 반짝이는 강물 따라 흐르는 모든 것이 그리워지겠거늘 봄날은 한 폄 사이에 있는 섬진강 물가로 퍼져갈 거야 *새다구/전라도 방언으로 틈새 강양욱 시인문예 마당 섬진강 섬진강 물가 벚꽃 봉오리가 푸른빛 산나물
2024.05.23. 18:51
두꺼운 껍질로 감싸는 달뜨는 숨결. 아린 가슴을 휘도는 화개장 육자배기 가락 따라 섬진강물은 무심하게 옷고름을 풀고 총구멍을 피하지 못한 목숨들을 쓸어안은 지리산 골짜기 연곡사 운판 소리에 마음 달래다 단풍 질 때마다 한 번씩 불을 뿜는 속앓이를 한단다 철없이 헤실거리면 못쓴다 목질 안의 해묵은 침묵에 귀 기울이라고 맑은 빛으로 속을 다지라고 어른다 여린 봉오리 첫 상면에 천지사방은 우는 듯 웃는 듯 맞이할 것이니라 권정순 / 시인시 섬진강 매화 화개장 육자배기 지리산 골짜기
2023.06.0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