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5일 2025년 2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순이익이 245만 달러(주당 15센트)라고 밝혔다. 직전 분기(259만 달러)의 16센트보다 1센트 내렸지만, 전년 동기(219만 달러)의 주당 13센트와 비교해서는 2센트 웃도는 수준이다. 은행의 2분기 총자산 규모는 14억5238만 달러였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13억4805만 달러 대비 7.7% 증가했다. 1분기(14억1862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도 2.5% 늘었다. 총대출은 12억2957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1억2769만 달러 대비 9.0% 증가했다. 11억9813만 달러였던 전 분기보단 2.5% 증가한 수치다. 예금도 견조했다. 은행의 2분기 예금은 12억789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11억8197만 달러보단 8.2% 웃돌았다. 2025년 1분기의 12억2006만 달러보다 4.8% 증가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8%로 집계됐다. 전 분기에 비해 5bp 내렸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bp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보다 40bp높은 3.17%를 기록했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익 us메트로뱅크 순익 주당 13센트 전년 동기
2025.07.27. 19:07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의 지주사 OP뱅콥은 지난 24일 실적 발표를 통해서 2025년 2분기 순이익이 633만 달러(주당 42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38센트를 4센트 웃도는 것이다. 직전 분기의 556만 달러, 전년 동기의 544만 달러와 비교하면 각각 13.9%와 16.5% 증가했다. 오픈뱅크는 자산·예금·대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총자산은 25억636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2억9068만 달러보다 11.9%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의 25억1297만 달러와 비교해도 2.0% 높다. 올해 2분기 대출은 20억7158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20억4388만 달러와 비교하면 1.4%가 증가했다. 전년 동기의 18억7010만 달러와 비교해도 10.8% 오른 것이다. 22억5473만 달러의 예금고는 지난 1분기의 21억8987만 달러에 비하면 2.9%, 2024년 같은 기간의 19억4082만 달러와 비교하면 16.2% 늘어난 것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0%로 전 분기보다 8bp, 지난해 동기보다 5bp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3.23%였다. 2025년 1분기보다는 22bp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27bp 높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2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8월 7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8월 21일에 지급된다.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순익 오픈뱅크 순익 전년 동기 전망 상회
2025.07.24. 22:57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 PCB뱅콥은 지난 24일 올 2분기 영업 실적이 907만 달러(주당 62센트)라고 밝혔다. 월가가 예상한 주당 순이익(EPS)인 56센트보다 6센트 높았다. 직전 분기의 774만 달러보다 17.3% 높았고 전년 동기의 628만 달러와 비교해선 44.4% 증가했다. 자산, 예금, 대출은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였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33억55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억5296만 달러보다 15.9% 증가했다. 지난 1분기의 31억8376만 달러보다도 3.8% 높다. 28억2292만 달러인 예금은 직전 분기 27억1440만 달러 대비 4.0%, 전년 동기 24억625만 달러 대비 17.3%가 늘었다. 총대출도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올 2분기 27억9530만 달러인 대출은 작년 같은 시기 24억4907만 달러보다 14.1% 늘어났다. 1분기의 27억2761만 달러와 비교해서도 2.5% 많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13%로 전 분기보다 12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전년 동기보다는 24bp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3.33%로 직전 분기 대비 5bp, 작년 동기 대비 17bp 상승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20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8월 8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8월 15일 지급된다. 이에 더해 PCB뱅콥은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의 만료일을 내년 7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발행 주식의 약 5%인 72만 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던 은행 측은 23일까지 29만1527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뱅크 순익 pcb뱅크 순익 전년 동기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2025.07.24. 22:55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2025년 2분기 순이익이 1512만 달러(주당 50센트)라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61센트를 11센트 하회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1767만 달러(주당 58센트)보다 14.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의 1445만 달러(주당 48센트)보다는 4.6%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 규모는 78억6236만 달러였다. 직전 분기의 77억2904만 달러, 전년 동기의 75억8635만 달러와 비교해 각각 1.7%, 3.6% 늘었다. 올해 1분기에 62억9402만 달러를 기록했던 대출은 이번 분기 63억5557만 달러로 1.0% 증가했다. 전년 동기(61억8683만 달러) 대비 증가 폭은 2.7%였다. 2025년 2분기 예금고는 67억2912만 달러였다. 이는 66억1947만 달러의 2025년 1분기보다 1.7%, 63억2934만 달러의 2024년 2분기보다는 6.3%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9%로 전 분기의 0.94%에서 15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동기의 0.77%와 비교하면 2bp 상승한 것이다. 순이자마진(NIM)은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NIM은 3.07%로 직전 분기보다는 5bp, 전년 동기보다 38bp 상승했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순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직전 분기
2025.07.22. 21:42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259만 달러(주당 16센트)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직전 분기 175만 달러(주당 11센트)보다 48.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의 147만 달러(주당 9센트)와 비교해선 76.4% 상향했다. 지난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50% 이상 줄어들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US메트로뱅크가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외형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총자산 규모는 14억1862만 달러였다. 2024년 1분기의 12억9594만 달러에서 9.5% 올랐다. 직전 분기의 13억9718만 달러보단 1.5% 늘었다. 대출은 전년 동기(10억7513만 달러)에서 11.4%, 직전 분기(11억7639만 달러)에서 1.9% 불어난 11억9813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3284만 달러에서 7.7% 성장한 12억2006만 달러로 나타났다. 다만 직전 분기의 12억2718만 달러에 비하면 0.6% 감소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수익률(ROA)은 0.73%로 2024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26%포인트와 23%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도 전년 동기보다 38%포인트 오른 3.00%로 집계됐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익 us메트로뱅크 순익 자산 대출 총자산 규모
2025.04.28. 18:42
오픈뱅크(행장 민 김)의 지주사 OP뱅콥은 지난 24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순이익이 556만 달러(주당 37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30센트를 7센트나 상회하는 것이다.직전 분기인 497만 달러보다 11.8%가 뛰었고 전년 동기의 523만 달러보다는 6.4%가 뛰었다. 자산, 대출, 예금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자산은 25억1297만 달러로 직전 분기 23억6601만 달러와 비교하면 6.2% 증가했고 전년 동기 22억3452만 달러와 비교해도 12.5% 증가했다. 대출은 20억4389만 달러로 2024년 4분기(19억5685만 달러)와 2024년 1분기(18억499만)에 비해 4.4%와 13.2% 늘었다. 예금고는 21억8987만 달러였다. 전 분기의 20억2729만 달러에 비하면 8.0% 올랐다. 지난해 같은 분기의 18억9541만 달러에 비하면 15.5% 늘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2%로 2024년 4분기보다 8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지만, 2024년 1분기보다는 4bp 내렸다. 순이자마진(NIM)은 3.01%였다. 직전 분기보다 5bp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5bp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2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5월 8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5월 22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순익 오픈뱅크 순익 자산 규모 자산 대출
2025.04.24. 23:29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 PCB뱅콥은 지난 24일 실적발표를 통해서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774만 달러(주당 53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50센트를 3센트 웃도는 것이다. 직전 분기의 703만 달러, 전년 동기의 469만 달러와 비교하면 각각 10.0%와 65.1% 증가했다. PCB뱅크는 자산.예금.대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총자산은 31억8376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28억5429만 달러보다 11.5% 증가했다. 2024년 4분기의 30억6397만 달러와 비교해도 3.9% 높다. 올해 1분기 대출은 27억2761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26억2939만 달러와 비교하면 3.7%가 증가했다. 전년 동기의 23억9796만 달러와 비교해도 13.7% 오른 것이다. 27억1440만 달러의 예금고는 지난 4분기의 26억1579만 달러에 비하면 3.8%, 2024년 같은 기간의 24억284만 달러와 비교하면 13.0% 늘어난 것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1%로 전 분기보다 7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지난해 동기보다 34bp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3.28%였다. 2024년 4분기보다는 10bp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18bp 높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20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5월 9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5월 16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뱅크 순익 pcb뱅크 순익 전년 동기 지난해 동기
2025.04.24. 23:27
CBB뱅크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30일 2024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571만 달러(주당 54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557만 달러(주당 53센트)에서 2.5%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의 700만 달러(주당 66센트)와 비교했을 땐 18.5% 낮았다. 연간 순이익 규모는 2243만 달러로 2023년의 2886만 달러보다 22.3% 줄었다. 은행의 총자산은 직전 분기의 17억7055만 달러에서 2.5% 증가한 18억1564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17억6041만 달러와 비교해도 3.1% 많았다. 12억3956만 달러인 대출은 2024년 3분기의 12억2287만 달러 대비 1.4%, 2023년 4분기의 12억401만 달러 대비 3.0% 늘었다. 지난 3분기 14억4759만 달러였던 총예금은 14억8057만 달러로 2.3% 증가했다. 전년 동기의 14억5359만 달러보다는 1.9% 많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27%로 직전 분기 대비 0.04%포인트 내렸다.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0.16%포인트 하락한 3.55%로 집계됐다. 이날 은행 이사회는 주당 10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대상은 2월 14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로 2월 28일 지급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뱅크 순익 전년 동기 연간 순이익 주당 10센트
2025.01.31. 0:27
US메트로뱅크가 직전 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거뒀다.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지난 29일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175만 달러(주당 11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174만 달러(주당 11센트)에 비해 0.2% 신장이다. 다만 전년 동기의 248만 달러(주당 15센트)와 비교해선 29.6% 적었다. 은행의 연간 총순이익 규모는 714만 달러로 2023년의 1062만 달러 대비 32.8% 줄었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보다 0.7%,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어난 13억9718만 달러였다. 총대출도 3분기와 전년 동기보다 각각 4.2%, 15.2% 증가한 11억7639만 달러였다. 총예금은 12억2718만 달러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1.0% 늘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15.4% 많았다.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0%였다. 직전 분기 대비 0.01%포인트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보다 0.11%포인트 증가한 2.92%로 집계됐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 순익 분기 동일 직전 분기 전년 동기
2025.01.29. 19:25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556만 달러(주당 53센트)라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667만 달러(주당 63센트)보다 16.5% 감소했다. 548만 달러(주당 51센트)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는 1.6% 증가했다. 총자산은 17억7054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의 18억5931만 달러보다 4.8% 줄었다. 올해 2분기 보다는 7.0% 늘었다. 12억2286만 달러인 대출은 전년 동기(12억123만 달러)보다는 1.8%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12억2849만 달러)보다는 0.5% 감소했다. 3분기 총예금고는 14억4759만 달러였다. 2024년 2분기의 13억4038만 달러에 비하면 8.0% 늘었다. 2023년 3분기의 15억4929만 달러와 비교하면 6.6% 준 것이다. 은행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31%로 지난 분기와 동일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5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71%로 지난 분기와 작년 동기보다 각각 6bp와 30bp 내렸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0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11월 8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11월 22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순익 소폭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은행 수익성
2024.10.27. 19:27
CBB뱅크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548만 달러(주당 51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810만 달러(주당 77센트)보다 32.4% 감소했다. 567만 달러(주당 54센트)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도 3.4% 낮았다. 총자산은 16억5490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의 18억1963만보다 9.1% 줄었다. 전 분기의 16억7326만 달러와 비교해선 1.1% 감소했다. 12억2849만 달러인 대출은 전년 동기 12억123만 달러와 직전 분기 11억9443만 달러 대비 각각 2.9%와 2.3% 오른 수치를 보여줬다. 2분기 총예금고는 13억4038만 달러였다. 직전 분기의 13억6096만 달러에서 1.5% 줄었다. 전년 동기 15억2241만 달러와 비교해선 12.0% 내려앉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31%로 전년 동기(1.79%)와 직전 분기(1.32%) 대비 각각 48bp(1bp=0.01%포인트)와 1bp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46bp 내린 3.77%였다. 조원희 기자순익 전년 전년 동기 직전 분기 지난해 2분기
2024.07.28. 18:00
PCB뱅크의 순익이 크게 오르며 지난 분기에 비해 반등했다. PCB뱅크 지주사 PCB뱅콥은 25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순이익이 628만 달러(주당 43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38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며 또 직전 분기의 468만 달러 보다는 34.1% 오른 수치다. 다만 2023년 2분기 747만 달러보다는 비해서는 16.0%가 내려갔다. 은행의 자산은 28억5296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28억5429만 달러와 비교하면 0.1% 감소했고 전년 동기 25억5634만 달러에 비교하면 11.6% 증가했다. 대출은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2024년 1분기의 대출은 23억6963만 달러였고 2023년 2분기는 20억9756만 달러였다. 이번 분기의 대출은 각각 2.1%와 15.4%가 오른 24억2032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는 24억625달러로 직전 분기보다는 0.1%, 전년 동기보다는 10.0% 상승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89%로 직전 분기보다는12베이시스포인트 (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오른 것이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20베이시스포인트 밑돌았다. 순이자마진(NIM)은 3.1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베이시스포인트 올랐고 작년 2분기 대비 39베이시스 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8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8월 9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8월 16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뱅크 순익 직전 분기보다는12베이시스포인트 순익 급증 pcb뱅크 지주사
2024.07.25. 21:52
US메트로뱅크가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순익 증가세를 보였다.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4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218만달러(주당 13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의 146만 달러(주당 9센트)에 비하면 49%나 오른 것이다. 다만 2023년 2분기 실적 266만 달러(주당 17센트)에 비하면 17.9%가 감소한 수치다. 자산, 대출, 예금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자산 규모는 13억4913만 달러로 직전 분기 12억9593만 달러 보다는 4.1%, 전년 동기 11억5722만 달러 보다는 16.6% 늘어났다. 대출 규모는 11억2769만 달러로 직전 분기(10억751만 달러)와 전년 동기(9억6367만 달러)보다는 각각 4.9%, 17% 상승을 기록했다. 총예금고는 직전 분기의 11억3283만 달러에서 4.3%, 전년 동기의 9억9880만 달러에서 18.3% 오른 11억8197만 달러였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ROA는 0.66%였다. 이는 2024년 1분기의 0.47%보다는 19베이시스포인트가 오른 것이지만 2023년 2분기의 0.93%에 비하면 27베이시스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2.77%를 기록한 순이자마진(NIM) 또한 직전 분기(2.62%)보단 오르고 전년 동기(3.01%)보다는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익 순익 급등 순익 증가세 전년 동기
2024.07.24. 19:02
한미은행이 월가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23일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1445만 달러(주당 48센트)라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47센트보다 비교할 때 1센트 많은 것이다. 직전 분기 순이익인 1516만 달러(주당 50센트)보단 4.7% 하락한 것이며 전년 동기 2062만 달러(주당 67센트)보다는 29.9% 내려간 수치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에서 0.9% 늘어난 75억8634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73억4492만 달러와 비교하면 3.3% 늘어났다. 대출은 61억7635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61억7784만 달러와 거의 동일했지만 전년 동기(59억6517만 달러)에 비하면 3.5% 증가했다. 예금고는 63억2934만 달러로 올해 1분기(63억7606만 달러)에 비하면 0.7%가 떨어졌고 전년 동기(63억1576만 달러)에 비하면 0.2% 올랐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77%로 지난 분기 0.81%와 전년 동기 1.12%에 비교했을 때 각각 4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와 3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69%로 직전분기 2.78%와 전년 동기 3.11%에 비해 각각 9베이시스포인트와 42베이시스포인트 떨어졌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순익 전년 동기 월가 전망치 주당 47센트
2024.07.23. 18:22
고금리 여파로 뉴욕 일원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들의 순이익이 일제히 감소했다.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곳이 많았고, 적자로 전환한 은행도 있었다.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가 요원한 탓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불투명하다. 1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뉴욕 일원의 한인·한국계 은행 12곳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업계 1위인 뱅크오브호프는 작년 1분기 3912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33.9% 감소한 2586만 달러에 그쳤다. 한미은행 역시 33.4% 감소한 1730만 달러의 순익을 확보했다. 우리아메리카와 PCB뱅크는 각각 -53.4%, -53.6%로 순익이 반 토막 났다. ▶뉴밀레니엄 -28.6% ▶뉴뱅크 -33.6% ▶하나은행 USA -37.1% 등도 모두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보였다. 작년 69만 달러의 순익을 보였던 신한아메리카는 올 1분기 133만 달러의 손실을 보며 적자로 전환했다. 그나마 메트로시티(-6.9%), 제일IC(-1.3%) 등이 적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은행들의 순익이 감소한 건 급격하게 오른 기준금리의 영향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금리가 빠르게 오른 반면, 대출 수요는 감소하는 상황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 금리가 뒤따라 빠르게 올라가는데, 대출 금리는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하니 쉽게 올릴 수가 없다”며 “이자 부담에 신규 대출도 꺼리는 분위기라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산 등 외형은 대부분 조금씩 커졌다. 한미은행 자산은 0.9% 오른 74억7693만 달러로 집계됐고, 메트로시티와 우리아메리카의 자산도 각각 5.6% 5.1% 증가했다. 다만 뱅크오브호프는 전년 대비 12.1% 감소한 180억 8821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출과 예금은 뱅크오브호프·신한아메리카·하나 USA를 제외한 전 은행에서 증가하며 탄탄한 영업능력을 보였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시장 예상대로 올 하반기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들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국내 모든 은행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기 때문에 차차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순익 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준금리 인상 한미은행 자산
2024.05.01. 21:44
US메트로뱅크가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4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147만 달러(주당 9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317만 달러에서 53.7%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248만 달러)와 비교해선 40.8% 감소했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외형은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총자산 규모는 12억9594만 달러였다. 2023년 1분기의 11억3756만 달러에서 13.9% 증가했다. 직전 분기의 12억2598만 달러보단 5.7% 늘었다. 대출은 전년 동기(9억5798만 달러)에서 12.2% 불어난 10억7513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8475만 달러에서 15.0% 성장한 11억3284만 달러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ROA는 0.47%로 2023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66베이시스포인트와 3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도 전년 동기보다 79베이시스포인트 내린 2.62%로 집계됐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뱅크 순익 us메트로뱅크 순익 자산 대출 전년 동기
2024.04.28. 19:45
CBB뱅크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567만 달러(주당 54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709만 달러(주당 67센트)보다 20.0% 감소했다. 700만 달러(주당 66센트)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도 19.0% 감소했다. 총자산은 16억7326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의 18억2115만보다 8.1% 줄었다. 전 분기의 17억6041만 달러와 비교해선 5.0% 감소했다. 11억7839만 달러인 대출은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4%와 0.9% 밑돌았다. 1분기 총예금고는 13억6096만 달러였다. 지난해 1분기의 15억3731만 달러에서 11.5% 줄었다. 지난해 4분기의 14억5359만 달러와 비교해선 6.4% 내려앉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32%로 전년 동기(1.59%)와 직전 분기(1.54%) 대비 각각 27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와 22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61베이시스포인트 내린 3.77%였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8센트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5월 10일 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24일이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뱅크 순익 cbb뱅크 순익 자산 소폭 전년 동기
2024.04.28. 19:43
PCB뱅크가 부진한 영업 실적을 내놨다. PCB뱅크의 지주사 PCB뱅콥은 25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이 469만 달러(주당 33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주당 44센트)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또 직전 분기의 591만 달러(주당 41센트)보단 20.6%, 전년 동기의 1030만 달러(주당 70센트)와 비교해선 54.5% 감소했다. 은행의 자산, 예금, 대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늘었다. 1분기 총자산은 28억542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2.3% 늘었다. 23억6963만 달러인 대출은 작년 1분기보다 14.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선 3.2% 많았다. 총예금고는 24억284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2.2%와 2.2% 성장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7%로 전년 1분기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02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와 22베이시스포인트 밑돌았다. 순이자마진(NIM)은 3.1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베이시스포인트, 작년 4분기 대비 30베이시스포인트 내려앉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8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5월 10일 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오는 5월 17일이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뱅크 순익 pcb뱅크 순익 전년 동기 자산 예금
2024.04.26. 0:46
작년 뉴욕 일원 한인·한국계 은행 대부분이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의 여파로 순익이 추락했다. 다만 자산, 예금 등의 측면에선 대부분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며 외형을 지켰다. 31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각 은행에 따르면 작년 뉴욕·뉴저지 일원의 은행 11곳 중 6곳의 순익이 하락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작년 순익이 1억3367만3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8.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4분기에는 FDIC의 특별 평가(Special Assessment)와 조직 개편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조직 개편에 870만 달러, FDIC 특별 평가에 310만 달러가 사용됐다. 한미은행 또한 순익이 급감했다. FDIC에 따르면 한미은행의 작년 순익은 8984만3000달러로 전년 대비 18.6% 줄었다. 메트로시티의 순익은 2022년 6293만8000달러에서 17.6% 하락한 5188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PCB뱅크(-11.8%), 뉴밀레니엄(-1.4%), 프라미스원(-13.9%) 등이 작년 순익이 줄었다. 우리아메리카와 신한아메리카, 제일IC, 뉴뱅크, KEB하나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순익이 증가했다. 특히 제일IC와 뉴뱅크는 각각 14.5%, 9.6%의 탄탄한 성장률을 보였다. 신한아메리카와 KEB하나는 2022년 적자의 아픔을 씻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은행들의 자산, 예금, 대출 등 외형은 대부분 소폭 성장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순익 작년 한인은행 작년 순익 뉴뱅크 keb하나
2024.01.31. 21:33
CBB뱅크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6일 2023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700만 달러(주당 66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667만 달러(주당 63센트)에서 4.9%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의 733만 달러와 비교했을 땐 4.5% 낮았다. 연간 순이익 규모는 2886만 달러로 2022년의 2792만 달러보다 3.4% 늘었다. 은행의 총자산은 직전 분기의 18억5931만 달러에서 5.3% 감소한 17억6041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18억1249만 달러와 비교해도 2.9% 줄었다. 12억401만 달러인 대출은 2023년 3분기의 12억123만 달러에서 0.2% 소폭 증가했지만, 2022년 4분기의 12억8528만 달러보단 6.3% 낮았다. 지난 3분기 15억4929만 달러였던 총예금은 14억5359만 달러로 6.2% 감소했다. 전년 동기의 15억3825만 달러보다도 5.5% 적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54%로 직전 분기 대비 0.08%포인트 상향됐다.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3.86%로 집계됐다. 이날 은행 이사회는 주당 8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대상은 2월 9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로 2월 23일 지급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뱅크 순익 전년 동기 연간 순이익 이날 은행
2024.01.2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