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한인회는 지난 15일 뉴욕총영사관 퀸즈 지역 순회영사서비스 정례화 2주년 맞아 뉴욕 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또 퀸즈한인회는 이날 순회영사서비스 업무와 함께 각종 세미나를 함께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퀸즈한인회는 이날 순회영사서비스 실시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4000여 명의 지역 한인들에게 영사업무 편의를 제공해 준 뉴욕총영사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바비큐 점심을 대접했다. 이 자리에는 일부 민원인들도 함께 참석해 점심 식사를 나누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뉴욕총영사관은 김의환 총영사를 대신해 이동규 동포영사를 통해 퀸즈한인회 소속으로 거리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부터 열린 순회영사업무는 지난 2년 여의 경험을 토대로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장과 직원, 퀸즈한인회 임원 등이 150여 명의 민원을 순조롭게 처리했다. 또 순회영사업무에 이어서 오후에는 5개 분야의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의 다음달 퀸즈 지역 순회영사서비스는 오는 6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플러싱의 퀸즈한인회 회의실(163-07 Depot Rd. #B1)에서 예약자에 한해 진행한다.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현재 퀸즈한인회는 9월 영사업무 예약을 접수 중”이라면서 미리미리 사전 예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약은 전화(646-467-3282/347-880-0416) 또는 퀸즈한인회 웹사이트(kaaqny.org)로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퀸즈한인회 순회영사서비스 2주년 행사 퀸즈한인회 순회영사서비스 순회영사업무 이현탁 회장 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총영사 이동규 동포영사
2025.05.20. 21:38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샌디에이고 지역 정기 순회영사업무가 이번 달에는 네 번째 주인 8월 22일 실시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목요일인 15일은 한국의 광복절로 한국의 휴무일이기 때문에 한 주가 미뤄졌다. 8월 정기 순회영사업무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정오~오후 1시는 점심시간)까지 JJ이벤트홀(7825 Engineer Rd., S.D./우리 성모병원 건물 2층)에서 진행된다. 한인회에 의하면 민원처리 가능 건수는 50건으로 당일 오전 번호표를 미리 선착순으로 받아야 한다. ▶문의:(858)467-0803 (SD한인회)순회영사업무 이벤트홀 정기 순회영사업무 광복절로 한국 샌디에이고 지역
2024.08.13. 20:29
4월달 정기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정오~오후 1시는 점심시간)까지 JJ이벤트홀(7825 Engineer Rd. S.D./우리성모병원건물 2층)에서 실시된다. 이날 영사업무는 LA총영사관의 담당영사와 실무관들이 직접 담당하게 되며 샌디에이고 한인회 이사들이 원만한 진행을 보조하게 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민원처리 가능 건수는 50건으로 당일 오전 번호표를 미리 선착순으로 받아야 한다. 샌디에이고 지역 순회영사업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문의: (858)467-0803 (SD한인회)순회영사업무 이벤트홀 4월달 정기순회영사업무 샌디에이고 한인회 샌디에이고 지역
2024.04.11. 20:36
3월 샌디에이고 정기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21일(목) JJ 이벤트홀(7825 Engineer Rd., S.D./우리성모병원 건물)에서 열린다. 이날 영사업무는 LA총영사관의 담당 영사와 실무관들이 내려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민원업무를 담당한다. 민원인들은 샌디에이고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당일 대기 번호표를 미리 선착순으로 받아야 한다. 특히 3월은 2006년생인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중 한국 병역의무 면제와 복수국적 포기를 희망할 경우 국적이탈 신고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3월 31일까지인 국적이탈 신고 기한을 놓칠 경우 36세까지 국적이탈이 어렵다. ▶문의:(858)467-0803순회영사업무 이벤트홀 국적이탈 신고 선천적 복수국적 샌디에이고 한인회
2024.03.14. 20:28
샌디에이고 지역의 6월 순회영사 업무가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한인회 사무실이 소재해 있는 JJ 빌딩(7825 Engineer Rd., S.D.)에서 실시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영사업무는 당일 배부되는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취득한 60명에 한해 진행된다. 모든 민원인은 여권이나 영주권(해당자에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수수료를 납부할 경우, 현금이나 개인수표(크레딧카드는 사용 불가)를 준비해야 한다. ▶ 문의:(858)467-0803순회영사업무 빌딩 한인회 사무실 샌디에이고 지역 이날 영사업무
2023.06.13. 20:15
4월 샌디에이고 정기순회영사가 지난 20일 JJ이벤트 홀서 열렸다. LA총영사관의 한경화 영사 등 실무진 들이 내려와 약 80여 명의 민원 업무를 처리했다. 순회영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한인회의 박용석 이사는 "평소보다 많은 한인들이 몰렸지만 담당 실무관들이 성심껏 업무를 처리해 모두 원만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순회영사업무팀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은 이날 순회영사장의 모습. 서정원 기자순회영사업무 성료 순회영사업무 성료 샌디에이고 정기순회영사 순회영사 업무
2023.04.21. 20:33
LA총영사관이 매주 금요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공해 온 순회 영사 업무가 내일(4일)도 제공되지 않는다. OC한인회 사무처는 “총영사관 측으로부터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실무진의 잇따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으로 인해 지난달 14일부터 순회 영사 업무를 중단했다.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순회영사업무 휴업 순회영사업무 내일 oc한인회 사무처 순회 영사
2022.02.02. 17:51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여파로 매주 금요일 OC한인회관에서 시행되는 LA총영사관의 순회영사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총영사관 직원 중 코로나 확진 사례가 발생해 지난 14일 영사업무는 여권을 찾아가는 민원인 응대 외엔 올 스톱됐다. 한인회 관계자는 “원래 80명 정도가 예약했지만,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권을 받아가는 이 외엔 모두 이번 주나 나중으로 예약 날짜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내일(21일) 영사업무 처리도 평소보다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인회 측은 “평소엔 영사 1명과 직원 3명이 오는데 21일엔 직원 수가 1명 줄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인회 측은 21일 예약자가 100명이 훨씬 넘지만, 민원 처리 기간에 여유가 있는 이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사정을 설명, 예약 날짜를 미루고 있다. 김영옥 사무처장은 “최근 들어 하루 약 80명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었는데 21일 찾아올 민원인이 80명 정도다. 4명이 해야 할 일을 3명이 처리하는 것이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인회 측은 민원인에게 열이 있거나 감기 증세를 보일 경우 한인회관을 방문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영사업무 예약 관련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순회영사업무 코로나 코로나 확진 금요일 oc한인회관 영사업무 예약
2022.01.19. 17:42
올 들어 첫 번째 정기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JJ이벤트홀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대기자 번호표를 발급할 계획이다. ▶ 주소: 7825 Engineer Rd., S.D.(우리 성모병원 건물) ▶ 문의:(858) 467-0803 한인회 송성민 기자순회영사업무 샌디에이고
2022.01.14. 22:59